서울
<151117> 서울, 하늘공원
<151117> 서울, 하늘공원
2016.01.29축구 보러 월드컵경기장엔 종종 갔어도 하늘공원엔 한 번도 안가봤었다. 시간을 내려고 해도 맘대로 안되었다. 그러다 작년 여름에 정말 시간이 비어 하늘공원에 들렸다. 그런데.. 하필 입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바로 발걸음을 돌렸었다. 좋은 일도 아니어서 하늘공원이랑 나랑 안맞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그러다 작년 11월에 다시 시간이 났다. 정말 하늘공원이랑 나랑 안맞으면 진짜 아무 일도 없을 지금도 꼬일 거라 생각하며 힘차게(?) 하늘공원으로 갔다. 그러면서도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었다. 만추라 억새풀이 다 시들 수도 있겠다 싶어서였다. 그런데 정작 도착하니 그건 내 기우였다. 억새풀이 가장 예쁜 시기였던 것. 마침 해질녘 시간대에 가서 하늘과 어우러지니 늦은 가을의 ..
<160127> 서울, 야경사진 모음(2)
<160127> 서울, 야경사진 모음(2)
2016.01.28어제 날도 풀렸고, 계속 안에만 있어서 그런가 좀 침체되어있기도 해서 일부러 나갔다왔다. 일단 노들섬 정류장에 내려서 생명의 다리 문구들부터. 한강대교. 조명이 선명하게 비쳤다. 재작년 봄 아라뱃길까지 자전거 타고 왕복한 적 있는데, 당시 마지막으로 찍었던 사진이 한강대교 야경이었고, 그 사진 보면서 다시 한 번 찍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드디어.. :) 요건 재작년에 똑딱이로 찍은 사진. 자전거도로 난간에 얹히고 찍은 거라 삐뚤다. 워우, 찍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진짜 똑같은 장소네!? 반대편으로 돌아보면 63빌딩과 한강철교가 보인다. 철교위에 지하철이 지나갈 때 맞춰서 찍은 사진. 요건 한강대교 위에서 찍은 여의도방면 올림픽대로 궤적사진. 요기까지 찍고선 잠수교로 넘어갔다. 반포대교 + 잠수교..
<160105> 서울, 덕수궁 + α
<160105> 서울, 덕수궁 + α
2016.01.27먼 곳으로 떠난 옛날 여행사진만 올리다 보니 최근에 서울에서 찍은 사진이 두껍게 쌓였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최근 사진 몇 장 올려야겠다. 오늘 올릴 곳은 1월 초에 다녀왔던 덕수궁. 새 해가 밝았는데 하늘은 시리도록 높고 푸르면서도 햇살은 따스하니 역마살이 발동했다. 어디든 나가야 성에 찰 것 같았다. 그래서 '출사'라는 명목으로 일단 집을 나섰다. 그런데 어딜 가야할 지 몰라 일단 지하철에서 행선지를 열심히 생각하다, 덕수궁과 부암동 골목에 다시한 번 가기로 결심했다. 덕수궁의 경우, 방문한 지 5년이 넘었더라. 다른 궁궐은 최근 2년 사이에 한 번씩 다 갔다왔는데.. 그리고 부암동도 갔다온 지 4년 반 정도 됐고. 그래서 시청에서 내려 바로 덕수궁으로 향했다. 일단 입구 따라 쭉 걸어가면, 중화..
서울, 야경사진 모음.
서울, 야경사진 모음.
2016.01.19응봉산에서 내려다 본 야경. DSLR 구매했던 날. 제품 받자마자 응봉산으로 달려갔다. 모두 삼각대 없이 난간에서 찍은 사진(사실 저 땐 삼각대 사기 전이었다...) 성산대교. 그리고 내 현재 라이팅 코스의 반환점이자 아지트.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뚝섬유원지에서 바라본 영동대교 남단. 실수로 감도 조절을 안해서 사진이(...) 성수대교, 그 아래 동호대교와 오른쪽의 자전거길, 그리고 남산타워. 11시가 넘은 야심한 밤의 성수대교. 난 오히려 불이 꺼진 후의 성수대교가 더 매력적이더라.이사오기 전 내 라이딩 코스 반환점이자 아지트. 광화문. 한남역에서. 한남역 계단 위에 카메라 놓고 찍음. 봉천네거리, 보케사진. 한강대교 생명의 문구 + 올림픽대로 보케. 올림픽대로. 삼각대 없이 난간에 기대어서..
맥주는 묵직해야 한다.
맥주는 묵직해야 한다.
2016.01.161300ml짜리 맥주. 진짜 묵직하다(....). 1300ml라길래 잔 하나 따로 주는 줄 알았더니 한 방에 주시더라. 결국 내 친구녀석은 작은 맥주 시키고, 요건 나 혼자 먹음(.........). 먹는 내내 배부르고, 가스차고, 트림나오고 으으.. 그래도 맛있는 맥주였다 ~_~
잠 못 이루는 여러분,
잠 못 이루는 여러분,
2016.01.10
서울.
서울.
2016.01.10중화전부터 석조전, 마천루를 거쳐 서울시청 신청사까지.
여기로 쭈욱~
여기로 쭈욱~
2016.01.08
5년여 전 그 자리에서.
5년여 전 그 자리에서.
2016.01.07이렇게 모아보니 새롭구만 ㅎㅎ 와... 지금 보니 5년 전엔 사진 안 흔들린 게 신기하네(....) 셔속 1/10이라니...
맥주.
맥주.
2016.01.05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간다면 그건 기분 탓.
쨍-
쨍-
2015.12.26맑은 날의 아침 햇살은 강렬하다.
<151219> 서울, 이태원
<151219> 서울, 이태원
2015.12.21오랜만에 이태원에 다녀왔다. 원래 전시만 보려 했으나, 하늘이 맑아 걸어다녔다. 서울 이슬람사원.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였더라..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다녀왔다. DSLR 사고 나선, 내 그것에 꼭 한번 담고 싶었던 곳. 결론적으로 소원 성취했다. 특히 해질녘 오후라 하늘과 햇빛이 예뻤음. 이슬람사원에서 나와 경리단길을 거쳐 해방촌까지 걸었는데, 마침 그 시간대가 딱 해질녘이라 뭘 찍어도 잘 찍혔다. 특히 경리단길을 걸을 땐(아래 사진) 붉은 햇살 보자마자 와, 이거다! 했으니.. 역시 걸어가는 중에 찍은 사진. 날이 너무 늦은데다 해방촌 벽화를 못 찾아서(...) 그냥 해방 교회만 보고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소월로에서 바라본 하늘은 엄청났다. 전시관으로 가기 전에 언덕 쪽을 보니 아까 들른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