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스
<KBO> 콜로라도, 오승환 방출 대기 조치... 한국 복귀 임박?
<KBO> 콜로라도, 오승환 방출 대기 조치... 한국 복귀 임박?
2019.07.24콜로라도 로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완 투수 오승환을 지명할당 했다"고 발표했다. 방출의 전 단계로 타 구단에서 오승환을 영입하지 않으면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리게 된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앞둔 오승환을 데려갈 메이저리그 구단은 없을 것이 분명하다. 지난 17일 콜로라도 지역 매체와 버드 블랙 감독은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시즌 아웃됐다"고 밝혔다. 콜로라도는 이날 40인 로스터에서 오승환을 제외하고, 내야수 욘더 알론소와 계약하며 로스터에 올렸다. (후략) 기사 보러 가기 이렇게 되면 이번 달 내에 오승환 삼성 복귀기사 볼 지도 모르겠다. 이미 꽤 예전부터 서로 이야기 나눴던 걸로 알고있고, 별 일 없는 한 수술이 아니라도 내년에는 삼성 ..
<KBO> '배짱 두둑' 삼성 최충연 "10승-신인왕이 목표" (기사)
<KBO> '배짱 두둑' 삼성 최충연 "10승-신인왕이 목표" (기사)
2016.02.28기사 보러가기 배영수 이후 가장 포텐셜이 높은 투수 재목이라 생각한다. 정인욱, 심창민도 이 정도 기대치는 아니었음. 특히 배열사 이후로 삼성에 투수 아이콘이 없었는데, 이 선수가 잘만 자라준다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다. 삼성 입장에서 최충연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이득이면서 앞으로도 안심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최충연이 투수로 전업한 지 얼마 안된 선수라는 것. 고교시절에 투수로 유망한 선수들이 혹사 때문에 프로 와서 일단 쉬고 시작하는 걸 생각하면 확실한 이득이다. 최충연 입장에서도 지금 삼성에 온 게 행운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삼성의 투수진이 예년만 못하기 때문. 고로 최충연이 훈련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단점이 개선된다면 첫 해부터 충분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훈련을..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동영상 모음. (스포츠 등)
2016.02.13포항스틸러스의 몸풀기 게임. 스틸타카의 원동력 시민구장의 응원가. 경기 이기고 있을 때 상대편에서 투수 교체를 하면 아파트가 나온다. 특히 이 땐 경기 뒤집고 상대편 투수 강판시킨 직후라 흥분의 도가니다. 다들 신났음 ㅋㅋ 언제였지.. 아무튼 홍대 밤사. 1층에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지하 1층으로 팅겼다(...) 내가 원하던 밤사 분위기는 이게 아니었음.
<KBO> 언제나 청춘, 2016시즌 이승엽의 변화 ‘새 구장, 새 타격폼’ (기사)
<KBO> 언제나 청춘, 2016시즌 이승엽의 변화 ‘새 구장, 새 타격폼’ (기사)
2016.01.29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413909 (전략) ... “야구는 실패의 경기다. 실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약 두 달간의 스프링캠프에서 개막전까지 완벽한 폼으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불혹에도 최고 자리를 지키기 위한 이승엽의 노력, 그의 변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후략) 크으.. 정말 존경스러운 선수다. 불혹이 넘은 나인데 삼성 타선에서 경쟁으로 주전자리 먹으면서 성적 낸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인성도 최고 수준. 프로의식도 대단하고, 생각도 깊고.. 진정한 리빙 레전드가 아닐까 싶다. 아래는 삼성 홈피(http://www.samsunglions.com/fan/fa..
<KBO> 삼성의 새 얼굴들.
<KBO> 삼성의 새 얼굴들.
2016.01.09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9&aid=0000000119 올해 선수들한테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확실한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기 때문. 특히 불펜진의 경우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신인임에도 바로 주축 선수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최충연에 눈이 가네..
<KBO> 차우찬.
<KBO> 차우찬.
2016.01.0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15324 이젠 삼성라이온스 투수조의 기둥이다. 비록 잘 하는 날과 못하는 날의 기복이 심하다지만, 그럼에도 로테이션 안 거르고 이만큼 해주는 투수 없음. 임이 사라지고 윤안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리빌딩을 해야 할 텐데, 차우찬이 기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근데 제일기획이 과연 차우찬을 FA에서 잡을 수 있을까? 올해 박석민 놓친 것만 봐도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