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헐.. 또!!
헐.. 또!!
2019.06.17오늘 또다시 방문자 수가 폭등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지난주에 올린 개인주의자 선언 독후감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430명을 돌파했다 ㅇ_ㅇ... 유입경로를 보니... 다음 메인페이지가(...). 근데 다음 메인에 책에 대한 이야기가 뜨는 걸 한 번도 못봤는데,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감도 못 잡고 있다. 나도 캡쳐하고 싶단 Maria! ...일단 좋아하고 보자...!?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열심히 쓴 글이라 더 뿌듯하네요! +)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버그 없이 처음으로...투데이 600 넘겼다! ㅋㅋ
<Book> 제레미 리프킨 - 한계비용 제로 사회
<Book> 제레미 리프킨 - 한계비용 제로 사회
2019.02.13옛날옛적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ㅈ....이 아니라 고향에서 살던 어린 시절, 내 방 책장 한 켠엔 "노동의 종말"이 꽂혀있었다. 워낙 유명한 책이고,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나도 한 번 읽어보려 했다. 몇 페이지 휘적이다 그냥 포기했지만. 그러다 작년 가을에 고향에 내려갔을 때, 책장을 보다 그 책을 다시 봤다. 다시 폈지만.... 여전히 눈에 안 들어와서 바로 덮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왔다. 그 때가 한창 중고로 책 사는데 맛들렸던 시절이었다. 중고서점에 갔다가 제러미 리프킨이란 이름이 눈에 딱 들어왔다. 비록 그의 최신 저서는 아니지만, 2010년 책이면 지금 읽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며 구매했다. 이 책은 부제에 적힌대로 "공유경제"에 대해 적은 책이다. 저자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
<Books> 임정섭 - 글쓰기 훈련소 이야기.
<Books> 임정섭 - 글쓰기 훈련소 이야기.
2018.11.201. 이 책을 처음 접한 건 2013년 봄. 아직 본격인 취업시장에 뛰어들기 전 취업 준비를 위해 이런저런 취업 교재(?)를 미리 보던 중이었다. 그 중 어느 책에서 취업준비생에게 추천하는 도서 목록이 있었다. 심리학, 경제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있었다. 그 목록의 첫 페이지에 '글쓰기 훈련소'가 있었다. 2. 그전부터 막연히 글쓰기를 잘하고 싶었다. 특히 공부하던 게 끝나고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틈날 때마다 혼자 일기를 쓰곤 했다. 그런데, 내가 내 일기를 다시 읽어보는데 글이 가면 갈수록 쓰기 위해 쓰는 글로 보였다. 문단이 넘어갈수록 길어지고 글의 방향이 왔다갔다하며 읽는 사람이 보기 불편한... 게다가, 머지않아 자소서도 써야되는데 이대로는 불안했다. 그래서 막연히 학교 도서관에 가서 ..
<Book> 플라톤 -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
<Book> 플라톤 -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
2018.09.21소피의 세계를 읽은 후, 각 철학자에 대하여 좀 더 상세히 알고 싶어졌다. 지금까지는 각 철학자들이 "이렇게 생각했구나"라는 걸 슥 읽었다면, 이제부턴 "아, 이 분은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판단하기 때문에 이렇게 주장하는구나"까지 깊게 파고들어 그를 따라가거나 태클을 거는 것. 그와 함께 내 생각의 폭도 깊어지겠지. 소피의 세계를 찾아봤을 때 철학의 필수코스로서 이 책도 많은 추천을 받았기에 머지않아 구입했었다. 현재 철학의 시작점이자 토대가 되는 분이기 때문.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완독하자마자 읽기 시작. 근데 일단, 잘 아시다시피...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책을 쓴 적이 없다. 그는 생전에 오로지 말로써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로 논쟁하며 시민들을 깨우쳤다. 이 책 역시 플라톤이 생전 소크라테스가 ..
<Book> 마이클 샌델 - 정의란 무엇인가
<Book> 마이클 샌델 - 정의란 무엇인가
2018.08.16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일까?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에 따라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불의를 보면 못 참고 목소리를 내거나 심할 경우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의는 승리한다"며 옳은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역설한다. 항상 그랬던 건 아니지만, 결국 항상 그래왔다. 근데...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뭐냐고 물었을 때의 정답은 각양각색이다. 아니, 생각해서 명쾌히 대답할 수 있으면 엄청난거고간혹 개소리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저 여러 단어들이 입에서 맴돌다 두통만 얻어간다. 뭐라 말해야하지...? 지금까지 정의에 대하여 수천년간 수많은 논의가 이어졌고,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질 것이다. 이 책은 그 "JUSTICE"라는 단어에 대하여 지금까지 어떻게 논의되어 왔..
<Book> 리처드 로드 - 세계를 읽다 : 독일
<Book> 리처드 로드 - 세계를 읽다 : 독일
2018.08.10교보문고에 가면 으레 여행서적 코너를 들른다. 주로 여행기나 각 국가를 소개하는 책을 보는 편. 비록 잠깐 표지만 스쳐보고 지나가는 수준이지만, 눈에 들어오는 게 있으면 표지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겨두려고 한다.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작년 봄, 교보문고에 갔다가 세계를 읽다 시리즈가 진열된 곳에 눈이 쏠렸다. 얼핏 봐도 일반적인 가이드북과는 차별화된 내용의 책인 듯 보였다. "세계문화 안내서". 까먹지 않고 나중에 빌려봐야겠다며 시리즈가 진열된 곳을 사진으로 남겨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난 주 금요일, 기존에 읽던 책 한 권을 다 읽고서 뭔가 가벼운 책을 읽고 싶었는데, 마침 그 책이 생각났다. 마침 여행 가이드북도 빌려서 고르려고 했던 참에 같이 빌려야겠구나. 집 근처 동사무소 위에 도서..
<Book> 요슈타인 가이더 - 소피의 세계
<Book> 요슈타인 가이더 - 소피의 세계
2018.07.21지난번.. 그러니까 대략 2년 반쯤 전에 철학과 굴뚝청소부 읽고 포스팅 했었다. 당시 그 책을 기어이 다 읽고선 기쁜 마음에 책 내용주절주절 내 이야기만 줄창 했던 게 기억난다. 혹 당시에 썼던 글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되고..깨알 광고 그런데, 그 뒤로 한동안 책을 등한시하고, 혹 읽더라도 다른 분야의 책만 읽다 보니 흔적만 희미하게 남고 알맹이가 다 증발해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인터넷을 하다 철학 책 추천받는다는 글을 봤는데, "소피의 세계"라는 책이 입문서로 정말 괜찮다는 추천 답변이 많이 보였다. 철학의 굴뚝청소부 보다도..! 그래...? 그렇다면 나도 읽어봐야지! 예전같았으면 당장 근처 도서관으로 갔겠지만, 근래엔 알라딘으로 간다. 요즘 부쩍 중고책 사는데 재미들렸기 때문. 작..
<Books> 시라토리 하루히코 - 니체의 말 / 나가오 다케시 - 논어의 말
<Books> 시라토리 하루히코 - 니체의 말 / 나가오 다케시 - 논어의 말
2018.01.28작년 12월, 회사에서 개인비용으로 일정 금액 한도에서 사고싶은 것을 자유롭게 사라고 했었다. 업무추진비가 남아서(...). 그래서 뭘 살까 하다 책이나 사기로 결심했다. 서점에서는 어떤 책 살까 고민했다. 업무적인 책은 그닥 읽기 싫었고, 사진이나 여행 같은 취미생활 책은 또 다른 의미로 끌리지 않았고.. 그래서 서점 안에서 들락날락 거리다가 요 책들에 꽂혔다. 마침 이전에 뽑아뒀던 추천도서 목록에도 있었고, 옛 현자들의 말을 좀 더 쉽게 풀어쓴 느낌이 나는 책이라 좋은 내용이 있을 거란 기대감에 회삿돈을ㅋㅋㅋㅋ 투자했다. 그렇게 작년 말에는 니체의 말과 논어의 말, 그리고 올해 초에는 니체의 말 II를 출퇴근시간혹은 그 외의 이동시간을 이용하여 완독하였다. 본 책은 두 저자가 각 현자들이 각 저서에서..
<Books>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Books>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2016.03.11크으.. 드디어 3권 1독 완료하였다. 다소 오랜 기간에 걸쳐 책을 읽었다. 1권은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었고, 2권은 지난 달, 3권은 이번에..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삽화가 많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1권을 독파하는 데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 특히 1권을 읽을 땐 철학에 대한 기초지식도 부족했던지라 더욱 오래 걸린 듯. 아무리 책이 쉽고 알차게 쓰여졌더라도 받아들이는 쪽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말짱 도루묵이란 걸 다시금 느꼈다(...) 그럼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으면 시대마다 작품에서 어떤 부분이 핵심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와 이를 통해 미학이 어떤 흐름으로 발전했으며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일단 내가 기억나는 부분만 요약하자면, 1권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예술의 위..
<Book> 이진경 -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야기
<Book> 이진경 -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야기
2016.02.231. 이 책을 처음 접한 건 2년 전 이맘때. 전공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군에서 전역한 후, 학과 공부나 시험준비 등으로 전공 책 읽느라 바빴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땐 인터넷이나 게임, 여행 등 다른 취미생활을 즐기기 바빴지 책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 그러다보니 인문학 분야에 대해 기초지식이 너무나도 빈약했던 것. 그래서 일단 추천도서 목록을 어디서 구한 다음, 그 목록에 나와있는 책 위주로 하나하나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다. 철학 책 중에선 거의 초반에 접했던 책.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철학에 대한 지식은 학교 교양수업에서 들었던 내용 정도만 기억하고 있는 정도였다. 학교 교양수업에서 다룬 건 주로 고대 철학 분야나 동양철학. 근데 이건 굳이 학교 교양수..
<Book> 우종철 - 사진의 맛
<Book> 우종철 - 사진의 맛
2016.02.02지난 해 연말, 한 해가 가기 전에 책 한권을 읽자며 읽었던 책이다. 사실 며칠 전 괴짜 경제학 다음으로 감상문을 쓰려다 구체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포기했었던 책이다. 근데 오늘, 오랜만에 국회도서관에 왔다. 오자마자 생각난 게 이 책. 옆에 두고 천천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당시 철원, 안양 뿐만 아니라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한창 사진을 자주 찍을 때였다. 사진을 찍기 위해 나간 건 아니지만 나갈 때마다 DSLR을 들고 다녔었다. 그렇게 사진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연스레 사진에 관심이 많아졌고.. 그러다 문득, '단순히 내가 다녀간 흔적을 남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나는 과연 내 사진을 찍고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예전부터 단순히 화려한 사진보다 느낌있는 사진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