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오오, 드디어 굿-즈 도착!!
오오, 드디어 굿-즈 도착!!
2016.12.06내 생애 첫 레플리카 구매!! 축덕의 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사실, 팬샵홈피에 송장 번호도 없길래 대체 언제오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오늘 도착(...)아무튼 기쁜 맘에 바로 사진부터 찍었다. 오오, 이거시 바로...! 크으.. 활주로에 취한다! 유니폼 마킹은 개간로로이스.누굴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결국 내 꿀벌 팬질의 기폭제이자 시작점인 로이스를 마킹했다.비록 로이스 팬은 아니더라도 가장 애착가는 선수. 사연도 있고.. 그 사연은 예전 글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 이제 슬슬 개삼성 저지도 지를 준비를...
이것저것.
이것저것.
2016.12.051. 지난 여행은 정말.. 아재스럽게 여행하고 왔다.모텔에서 자고 또 잤다. 딱히 많이 움직이지도 않았다.귀찮으면 그냥 택시타고 갔다(....)빈둥대며 돈만 쓴 듯. 헤헤 2. 그럼에도 잘 갔다온 것 같다.여행..이라기 보단 그냥 혼자서 관광한 느낌?내가 평소 생각하는 여행과는 거리가 멀었지만,그렇게 늘어지면서 대충 다니니 쉬긴 확실히 잘 쉬었다. 그냥 돈 조금 더 쓰고 논 셈 치지 뭐. 3. 아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카메라를 찾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예전엔 모든 게 처음이라 눈에 보이는대로 찍었고, 모든 게 예뻤는데,이젠 어지간한 게 아니면 그냥 지나친다. 정말 보는 눈이 길러져서 옥석을 가리는 건 아닐테고,예전만큼의 감흥이 없는건지 시야가 굳은 건지.... 4. 그러다보니 여행기 쓰기 정말 민망..
요즘 펜 끄적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 펜 끄적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6.12.05일단, 펜이 있으니 그때그때 배경 볼 때마다 생각나는 코멘트 한 마디 끄적일 수 있다.그냥 서피스 펜 뒷부분 누르면 바로 실행시킬 수 있으니.. 게다가 화면 해상도의 위엄을 몸소 느끼고 있다.3000X2000라고 해서 얼마나 차이나겠냐 생각했는데, 지금껏 보여지는 바탕화면들을 보면서 그 때마다 반성하고 있다.엄청난 차이가 느껴진다...
사람 본성 쉽게 안 바뀌는군.
사람 본성 쉽게 안 바뀌는군.
2016.12.02또 간다.이번에도 무턱대고 출발해벼렸다.별 이유는 없다. 그저... 떠나고 싶었을 뿐. 그리고, 서피스의 혜택을 한껏 누리고 있다.사진 찍자마자 서피스로 보정하고 포스팅 하는 중 :) 스마트하구만!
<161124> 서피스프로 4 도착!!
<161124> 서피스프로 4 도착!!
2016.11.27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서피스 프로를 눈여겨봤다. 그래서, 다음에 노트북을 바꿀 기회가 되면 돈이 좀 들더라도 서피스 프로나 맥북 프로 중에 하나를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의 노트북이 영 좋지 않은 상황까지 왔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여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먼저 키보드부터 도착했고, 그 다음날.... 박스 도착!! 뽁뽁이가 찰지게 붙어있었다. 박스. 스티커를 하나씩 떼면서 겉 박스를 빼고, 뚜껑을 열었다. 오오....! 옆에 있는 뚜껑을 여니.. 충전 어댑터와 선이 나왔다. 일단 노트북을 들어내봤다. 안에는 설명서와 서피스 펜이!! 이제 본격적으로..!! 일단 뒷면부터. 앞면!! 선명히 박힌 윈도우 로고가 영롱하구나..! 구성품들을 한 데 모아봤다. 마지막으로 키스킨과 ..
D+1.
D+1.
2016.11.25본체와 합-체!조금 전 합체 D-Day에 몇 장 담아봤다. 크으... 빌게이츠 감성 보소...! Microsoft 간지에 취한다! 그래, 이제 본격적인 세대교체 진행합시다. 자세한 개봉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s> 뉴스의 힘.
<Youtubes> 뉴스의 힘.
2016.11.24루시드 폴 - 걸어가자 브로콜리 너마저 -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더이상의 말이 필요한지?
D-1.
D-1.
2016.11.23본체와 합쳐지기 하루 전. 본체야, 어서 내게로 와라! 두근두근
근근이 찍은 사진들.
근근이 찍은 사진들.
2016.11.23흐린 날의 명동성당. 하늘높은 줄 모르고 솟은 빌딩들. 빛내림. 하늘과 실루엣. 빛을 머금은 억새풀.
<KBO> "난 이미 은퇴 타이밍을 놓쳤다."
<KBO> "난 이미 은퇴 타이밍을 놓쳤다."
2016.11.22기사 보러가기 지금까지 20여년간 공놀이를 보면서 항상 응원팀의 선수만을 응원했었다. 즉, 팀보다 앞선 개인은 없었다. 그런데 법규성님 만큼은 응원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괜히 마음이 가고 남모르게 응원한 선수다. 비록 주로 기자와 사이가 안좋아 부풀려진 것들이 대부분이지만언론상의 이미지 때문에 이슈메이커에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던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언론에 굴하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항상 소탈하고 쿨내 진동하던 ㅈ키형님을 괜히 응원하게 되더라. 어떤 면에선 내가 추구하는 인간상(...)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특히 이치로를 만났을 때 씨익 웃으며 자기 공을 뿌리는 그 깡다구는 그저 우러러보며 찬양할 뿐. 메이저에서 전성기를 찍은 다음 끊임없이 하향세를 그리다 보니 이제 현역생활 연장 여부를 놓고..
<161119> 서울, 광화문
<161119> 서울, 광화문
2016.11.21안타까운 벽.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있었다. .... 니가 할래?
조금 더 내 일에 충실하기 위해.
조금 더 내 일에 충실하기 위해.
2016.11.20당분간 사고싶은 것을 좀 사야겠다(읭?) 지금 생각해둔 것 - 니콘 35.2 단렌즈 - 엘파마 에포카 e2500c - 입문용 기타 하나(일단 입문용으로 괜찮다는 종류 4개 정도 알아둠) - 국어사전 - 약간의 주식 투자 - 점퍼 하나 - 발바닥 티눈 제거주사 - 노트북 부속품들 - 심리상담사 면담 - 간단한 여행을 위한 비행기 표 - 유라시아 일주 해외여행 대상 국가 관련 서적들 - 삼성라이온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저지(아직 마킹은 미정) - 여력이 된다면유벤투스 or 체코 네드베드 저지, 베르더브레멘 or 독일 프링스 저지 ....저걸 다 사려면 정말 의욕이 고취될 듯(....)ㅋㅋㅋㅋㅋ ps.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