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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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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Sports/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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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지름 이야기. (11) - <201018 x 210421 x 210514> 새로 영입한 BVB 레플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11) - <201018 x 210421 x 210514> 새로 영입한 BVB 레플들.

2021.09.09
지난번에 유니폼을 마구 질러놓고선 자중해야겠다고 못박았으나... 그 다짐은 채 1년을 못 넘었다. 일순간 눈에 띄는 유니폼이 보이면 망설임없이 결제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다. 그 결과, 1년 사이에 무려 3벌의 유니폼을 사들였다(....). 그리하여, 지난 1년 사이에 구입한 유니폼들을 한데 모아봤다. 이번엔 모두 BVB 유니폼을 구했고, 그 중 2개는 한정판 제품으로 구매했다. 자세한 설명은 각 항목에서 계속 이어가겠다. 1. 09/10 홈 유니폼 작년 10월에 구매한 유니폼이다. 시즌 연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중고로 구매한 제품이다. 클래식 풋볼 셔츠(Classic Football Shirts)라는 영국의 레플리카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구매했다. 암흑기에서 벗어나 클롭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이었기..
그간의 지름 이야기. (4) - <191215 x 200720 x 200730x200826> 새로 영입한 유니폼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4) - <191215 x 200720 x 200730x200826> 새로 영입한 유니폼들.

2020.08.31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이따금씩 유니폼 지름글을 올렸었다. 야금야금 모으다 보니 작년 3월엔 어느새 아래 사진처럼 제법 많이 모여있었다. 1. BVB 12/13 CL Kit 그런데 BVB 12/13 챔스 유니폼이 계속 눈에 아른거렸다. 분명히 사야 할 상황이 아닌데 욕심은 커져갔다. 잊을 만하면 인터넷에서 유니폼을 한 번씩 찾아봤다. 그런데 제품이 제품이다 보니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작년 겨울!! 매물이 나왔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내 손엔 세로 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있었다!!! 이걸 지금 살 때가 전혀 아니었지만,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당연히 일을 크게 저질렀으니 뒷수습 역시 내 몫. 결국 자금을 위해 위 사진에 있는 BVB 유니폼을 모두 처분했다. 그래도 몇 ..
<191123>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직관기 (+ K리그 클래식 서울 : 포항 관전평)

<191123>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직관기 (+ K리그 클래식 서울 : 포항 관전평)

2019.11.27
드디어!! DSLR 들고 상암 원정 경기를 보고 왔다. 상암경기장 전경이야 하늘공원에 갔을 때 이미 담을만큼 담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하늘공원 가는 길에 마주쳤을 뿐. 상암에서 마지막으로 축구봤던 건 2년 전 여름. 그 땐 평일 저녁에 퇴근하다 갑작스럽게 보러 간 거라 카메라를 들고 갈 겨를이 없었다. 사실 인천 숭의아레나에 1년에 한 번씩 보러 가는 것에 비해 눈에 띌 정도로 발길이 뜸한 편이다. 왜냐면 경기장이 예쁘고 피치와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축구 볼 맛이 나서 인천 숭의아레나에 유독 자주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닌데.. 포항이 인천에선 승승장구하는 반면 상암 원정만 오면 죽쑤다 보니 아무래도 이기는 경기를 찾게 되더라.. 그러다 지난 10월 초 동해안더비를 보고서, 시즌이 끝나기 전..
<180401>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0401>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19.07.26
어제의 스틸야드 직관에 이어 오늘은 라이온스파크 직관. 이 도시를 이런 식으로 숙소 잡아 묵는 게 꽤나 어색했다. 대충 지하철로 라팍 가기 편한 곳에 숙소를 잡아 하루 묵었고, 일어나서는 여유있게 밖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체크아웃까지 했기에 점심을 먹은 후, 커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넉넉하게 라팍으로 갔다. 지하털 타기 전 지하철 역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배낭은 모두 맡겨두고 나왔지. 일단 대공원역에 내리자마자 표를 구입하고, 유니폼 마킹을 다시 붙였다. 작년에 산 유니폼의 등번호 마킹이 뜯어졌기 때문.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거기서만 거의 30분 가량 줄 서서 기다렸다(...). 결국 빨리 경기장에 가서 구장 구경하려 한 계획이 흐트러졌다. 근데 어쩔 수 없지 뭐(...). 오래 기다린 ..
<130227 x 140322 x 180331> 포항, 스틸야드

<130227 x 140322 x 180331> 포항, 스틸야드

2019.07.22
사실 작년 봄에 포항 스틸야드에 동해안 더비를 직접 보고 왔었는데, 지금까지 사진 정리를 미뤄오고 있었다. 그러다 김승대 이적 소식 보면서 갑자기 작년의 동해안더비가 생각나더라. 그러고보니 라팍이랑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은 직관기 한 번씩 올렸는데 스틸야드는 사진 두 장 올린 게 전부고 따로 포스팅한 적 없었네... 그래서 이왕 정리하는 거 그 전에 갔다왔던 사진들까지 한데 모아봤다. 간단히 텍스트로 당시 상황을 정리한 후 사진을 올렸다. 아니나다를까, 3번의 직관 사진을 한데 모으니 분량이 엄청 많네... 메인은 작년에 다녀왔던 동해안 더비 포스팅이므로 작년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겠다. 이전에 다녀온 직관 사진들은... 대표 사진과 동영상 각 하나씩만 두고 접어두겠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은 3번 항목만 ..
오랜만에 굳-즈 인증.

오랜만에 굳-즈 인증.

2019.03.01
읏..!으읏...!덕후냄새...! 작년 1월 말과 올 초에 지른 두 유니폼 외에도 틈틈이 이것저것 많이 질렀는데(...), 지난번에 등번호를 떼어낸 유니폼까지 한 데 모아 찍어봤다. 이제.. 도르트문트 12/13 챔스 킷만 모으면 된다........ 하지만 욕심은 끝이 없고 계속 지르겠지... 마킹은 위부터 순서대로 이승엽 네드베드프링스 (미정, 아마 박한이..) 김승대 로이스 피슈쳌
Black Friday 기념 구매품 도착!!

Black Friday 기념 구매품 도착!!

2019.01.05
일단, 지름의 현장은 여기로! 작년 11월 말에 질렀던 게 크리스마스의 길목에 들어서려 할 때 도착했다. 그 중간에 배송됐냐고 고객센터에 이메일도 보내고(...). 특히 DHL의 P2P-IPP 배송으로 신청했는데, 일반 우편물 보내듯 우체통에 꽂아넣는거라그냥 편지 보내는거랑 똑같다.... 유실률이 높다는데 배송 추적도 안되어서 배송을 시작한 후 근 3주간 걱정이 태산이었다(...). 중간에 버려지면 어떡하지? 그러다 크리스마스 전후 주말을 고향에서 보냈다. 그러고서 다시 서울로 올라가려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우체국 아저씨였다. 집배원(이하 집) : 노말원님 맞나요? 노말원(이하 노) : 네, 맞는데요? 집 : 여기 우체국인데요~ XX번지 XX호 맞죠? 노 : 네 맞습니다. 혹시 해외..
Black Friday 기념 지름!

Black Friday 기념 지름!

2018.11.23
지난 도르트문트 직관 포스팅의 한 부분. 그 때 그랬지. 여기서... 혹시 이 부분도 기억하십니까? .....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으어어!!!!! 블프!!!!!! 구매항목에 가니, 할인 대상에 이번시즌 유니폼도 있었다!! 지금이 기회구나!!!! 안그래도 이번 시즌은 몇 년 만의 리가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시즌. 이 역사적인 시즌을 놓칠 수 없지! 그야말로 이 날만을 기다렸다...!! 고민따위 없었다. 신속히 질렀다. 마킹 넘버를 누구로 할까 잠깐 고민했다.하지만 오래걸리지 않았다. 로이스 마킹은 이미 가지고 있어 넘어갔고,현재 우리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헌신해준 우카슈 피슈쳌으로 마킹했다. 역시 유니폼은 레전드로 마킹해야 제맛! 제발... 제발... 이번시즌만큼은 리가 우승 타이틀을 ..
최근에 있었던 일, 네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네 번째.

2018.01.31
요 며칠 카메라 이야기는 진득하니 했으니, 이번엔 다른 걸로 넘어가보자. 재작년에 굿-즈 인증을 했었는데, 그 사이에 굿-즈가 늘어났다. 먼저, 작년 초여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구 굿-즈를 들였다!! 샘숭 홈 유니폼.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누구 백마킹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 2년 사이에 달만한 사람이 싹 다 나가버렸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으르신으로 마킹.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 카메라 라인업 구축을 끝냈다며 더 이상의 지름은 없다며 이제 무슨 낙으로 사냐고 그러던 찰나에(...) 인터넷을 눈팅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축구 선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파벨 네드베드고, 그 다음이 토어스텐 프링스인데, 프링스옹 유니폼이 중고 매물로 나와있었다!! 오푼으르신 마킹 한..
오오, 드디어 굿-즈 도착!!

오오, 드디어 굿-즈 도착!!

2016.12.06
내 생애 첫 레플리카 구매!! 축덕의 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사실, 팬샵홈피에 송장 번호도 없길래 대체 언제오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오늘 도착(...)아무튼 기쁜 맘에 바로 사진부터 찍었다. 오오, 이거시 바로...! 크으.. 활주로에 취한다! 유니폼 마킹은 개간로로이스.누굴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결국 내 꿀벌 팬질의 기폭제이자 시작점인 로이스를 마킹했다.비록 로이스 팬은 아니더라도 가장 애착가는 선수. 사연도 있고.. 그 사연은 예전 글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 이제 슬슬 개삼성 저지도 지를 준비를...
<160730 x 160914> 대구, 라이온스파크

<160730 x 160914> 대구, 라이온스파크

2016.09.16
드디어 라팍에서 완벽히 경기를 보고 왔다! 1. 160730 사실, 지난 7월의 끝자락에 라팍에서 경기를 본 다음 서울로 올라갈 생각이었다. 올해 개장했을 때부터 상당히 기대했던 구장이었고, 언젠가 대구에 내려간다면 반드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기에 여름에 특히 기대하고 있었다. 비록 여유시간이 많진 않았음에도 그 시간을 쪼개어 라이온스파크로 달려갔다. 처음에 갈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당연히 한 경기 보고 가겠거니 생각했었다. 그래, 파란 하늘도 보이고, 좋아!!!! 드디어 첫 직관이다!!! ......는 망할 빗줄기...ㅂㄷㅂㄷ.... 소나기 때문에 경기가 지연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보였던 건 저기 보이는 챔피언 앰블럼과 영구결번들. 경기가 어서 시작하길 기다리뎐 어떤 여성분.내 ..
<160531> 서울, 고척돔

<160531> 서울, 고척돔

2016.06.04
2달 전, 다소 언짢은(...) 첫 방문을 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액땜했으니 정규 시즌에 방문할 땐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서비스도 나아지겠지 하며..! 그 때 고척돔 첫 경기가 언제인지도 직접 찾아봤었는데, 5월 마지막 날. 그 때 과연 갈 수 있을까..? 만약에 가면 자전거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잊고 지냈다. 그러다.. 지난 주말에 다시 떠올렸다! 일요일 월요일에 고민 좀 하다... 화요일이 되어 때마침 이런저런 일이 있어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게 됐다. 하루종일 밖에 있으니 저녁에도 집에 있기 싫더라(...) 놀러간 것도 아니었으니 하루종일 수고한 것도 있고(...) 야구 한 판 보고 오기로 결심했다!! 처음엔 정말 자전거를 탈까 생각했었는데, 여차저차하다 보니 시간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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