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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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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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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1> 서울, 야경사진 모음(3)

<160311> 서울, 야경사진 모음(3)

2016.03.13
서울, 경복궁(야간개장)과 이어집니다. 경복궁에서 나와 길을 건너 세종대로 중앙으로 건너갔다. 거기서 광화문 역까지 쭈욱 걸어갔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과 마천루. 나라를 지키는 분들. 세종대왕 어르신. 위풍당당! 세종대로를 걸어가면서 이대로 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참에 응봉산까지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광화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집에선 멀지만.. 응봉산 팔각정에 오랜만에 도착했는데,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는 한결같이 빛나고 있었다. 괜히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한 화면에. 삼각대에 올리고 찍은 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 동호대교 방면. 크으.. 팔각정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조금 더 찍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성수대교 조명은 ..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2016.03.13
지난 번에 앨범 업어온 걸로 끝날 줄 알았...지만, 요 앨범이 3500원에 매물로 나온 걸 보고 정신을 잃었다.의식을 되찾으니 이미 배송중이었다(...) 정말 버릴 거 하나 없는 수작이다. 개인적으로 후기 윤종신의 대표적인 앨범이라 생각함.비록 성대결절로 90년대의 그 곱디고운 미성을 잃었지만, 새로운 창법이 맘에 든다.요즘 목소리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근데 당시에는 별 주목을 못 받았던 걸로 알고 있다. 종신옹이 막 예능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던 때라 깐죽거림에 묻혀버린(...)오히려 시간이 지나 더 주목받는 앨범인 듯. 아껴들어야지!!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2016.03.13
Travis표 훈훈한 노래 :) Travis 다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하지만 프랜시스 힐리 형은 오늘도 고통받는 뮤비를 찍었습니다(....)
<Fussball> BVB : Tottenham Hotspur F.C. (UEFA Europa League Round of 16)

<Fussball> BVB : Tottenham Hotspur F.C. (UEFA Europa League Round of 16)

2016.03.13
도르트문트 :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꿀벌 팬으로써 챙겨본 보람이 있는 새벽경기였다. 제한토 : ㅂㄷㅂㄷ 넘나 통쾌한 것! >_
아이고..

아이고..

2016.03.12
블로그에 쓸 거리는 잔뜩 쌓였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그냥 일어나서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다시 패턴을 정상으로 돌려야되는데....
<Books>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Books> 진중권 - 미학 오디세이

2016.03.11
크으.. 드디어 3권 1독 완료하였다. 다소 오랜 기간에 걸쳐 책을 읽었다. 1권은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었고, 2권은 지난 달, 3권은 이번에..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삽화가 많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1권을 독파하는 데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 특히 1권을 읽을 땐 철학에 대한 기초지식도 부족했던지라 더욱 오래 걸린 듯. 아무리 책이 쉽고 알차게 쓰여졌더라도 받아들이는 쪽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말짱 도루묵이란 걸 다시금 느꼈다(...) 그럼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으면 시대마다 작품에서 어떤 부분이 핵심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와 이를 통해 미학이 어떤 흐름으로 발전했으며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일단 내가 기억나는 부분만 요약하자면, 1권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예술의 위..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는 나에게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는 나에게

2016.03.11
새벽 2시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지.
<Youtubes> 서로 이어지는 노래들.

<Youtubes> 서로 이어지는 노래들.

2016.03.11
하림 - 출국 월간 윤종신 - 도착 with 박정현 헤어진 그녀를 외국으로 떠나보낸 남자, 그리고 그를 두고 떠난 여자의 입장에서 부른 노래다. 윗 노래는 하림을 처음 알게 된 노래인데, 특유의 음색과 호소력에 푹 빠졌었다. 게다가 운좋게도 가수와 제목을 정확히 기억했다.학창시절에 라디오로 들은 노래들 중에 클라이막스 부분만 듣고 가수랑 제목을 못 찾은 노래가 상당히 많았다... 그 덕에 정말 많이 들었었지.. 노래 내용을 떠나 학창시절의 기억혹은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다. 그러다 시간이 한참 지나 월간 윤종신을 처음 알게 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을 때 마침 나온 게 바로 아래의 노래. 특히 출국을 워낙 좋아했기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박정현과 윤종신이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생각..
<090825 x 130718> 담양, 죽녹원

<090825 x 130718> 담양, 죽녹원

2016.03.10
요기를 어덯게 써야하나 순간 고민했다. 담양에는 09년도와 13년도에 다녀왔는데, 09년도에는 죽녹원 중심에 메타세콰이아길은 눈 앞에서만 보고선 바로 돌아왔던 반면 13년도엔 죽녹원과 관방제림은 메타세콰이아길을 가기 위한 거점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다.사실 09년도에 그렇게 본 게 아쉬워서 13년도에 한번 더 간거지만...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죽녹원부터 먼저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13년도에도 메타세콰이아길에 가기 전에 죽녹원부터 가로질렀으니.. 1. 처음 방문했던 건 09년도 8월. 내일로 여행 4일차였다. 그전 날 여수와 보성 관광을 모두 마친 나는 당연히열차를 이용해 광주로 넘어갔다. 첫 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후 지하철을 탔는데, 그제서야 광천터미널이 지하철이랑 꽤 멀다는 걸 알고서 혼돈..
<090825 x 130718>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090825 x 130718>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2016.03.10
만약 09년도에 메타세콰이아길까지 제대로 봤었다면 13년도에 재방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죽녹원과 관방제림에 취한 나머지 메타세콰이아길을 입구에서 슥 바라보기만 하고 돌아와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관광지로 조성된 곳의 그 관광지스런 느낌보다 일반 도로에서 정말 도로같은 느낌을 원했었던 것.왜그랬을까.. 나중에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고 인터넷에서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메타세콰이아길이 여러모로 아쉽더라. 그리고 한번 더 가고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그래서 13년도에 한번 더 들르게 되었다. 1. 09년도 관방제림은 여기로! 관방제림 옆 마을을 거닐다 빙빙돌아 메타세콰이아길에 도착했다. 음... 뭔가 너무 관광지같은데!? 그래서 발걸음을 돌렸다.이 바보야... 참고로 이 땐 이 곳이 관광..
<090825 x 130718> 담양, 관방제림

<090825 x 130718> 담양, 관방제림

2016.03.10
09년도엔 죽녹원에서 메타세콰이아길 방향으로 갔으며중간에 마을로 빠졌지만, 13년도엔 메타세콰이아길에서 죽녹원 방향으로 걸어갔다. 여기도 죽녹원과 마찬가지로 09년도의 기억이 워낙에 강렬한 곳. 1. 09년도. 죽녹원은 여기로! 죽녹원에서 빠져나온 후, 영산강변을 따라 메타세콰이어길로 걸어갔다. 그 때만 해도 그냥 제방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안내문 찍어놓고선 이름도 기억못함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하지만 그 제방 따위가 정말 아름다웠다! 관방제림. 뭔가 이 길만 따라 걸어가긴 아쉬워서 제방 옆 마을로 새어나갔다. 한창 무르익어가는 벼. 조금 더 가까이.. 낱알..!! 똑딱이로 이렇게 무난한 접사사진이 나올 줄 몰랐다(...) 골목길. 전형적인 시골마을. 고추도 재배하고 있었다 ㅎㅎ 옆길로 빠져나..
드디어..!

드디어..!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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