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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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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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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7> 서귀포, 오설록 녹차밭과 티 뮤지엄 + α

<160727> 서귀포, 오설록 녹차밭과 티 뮤지엄 + α

2016.08.24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버스를 타고 서귀포터미널로 갔고, 터미널에 가자마자 가방부터 맡겼다. 1000원이면 하루동안 보관할 수 있으니.. 그렇게 가방을 맡기고 딱히 밥먹을 곳이 없어 터미널 바로옆에 있는 이마트로 갔더니 무료(....) 물론 그런 용도로 쓰면 좋진 않겠지만,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아무튼, 이마트에서 라면 한 그릇 먹으러 푸드코드로 들어갔다. 근데 생각보다도 더 비싼 음식값(....) 게다가 옆에선 애기가 또....!!!!!!!! 애기의 울음소리를 피해 한 번 자리를 옮긴 다음, 오후 일정을 생각해봤다. 일단 중문은 무조건 갈 생각이니 나머지 일정을 생각해봤다. 카멜리아 힐은 여름이니 패스. 오설록 녹차밭은 굳!! 더마파크는 버스편이 애매하고, 생각하는 정원은 음... 용머리해안도 중..
<Youtube> 윤종신 - 나의 안부

<Youtube> 윤종신 - 나의 안부

2016.08.23
오랜만에 종신옹 노래 투척!
<Youtube> TUNE - 긴 여름의 끝 (feat. 모리)

<Youtube> TUNE - 긴 여름의 끝 (feat. 모리)

2016.08.22
늦여름 숲에 들어온 느낌. 노래를 듣고만 있어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하다. 그러나 현실은 끝이 안보인다(...)
<160727> 서귀포, 천지연폭포 (둘째날 첫 일정)

<160727> 서귀포, 천지연폭포 (둘째날 첫 일정)

2016.08.22
지난 밤 침대에서 맥주를 마시며 내일 언제 일어날지 생각해봤다. 원래 계획은 7시, 적어도 8시 전에는 일어나서 그나마 덜 뜨거운 오전시간동안 천지연폭포를 본 다음 짐을 맡기고 여유롭게 다음 일정을 진행할 생각이었다. 그러면 오후 일정이 조금 더 여유롭겠거니 하며..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이었다. 그리고 이미 직감하고 있었다. 이 몸상태론 내일 빼박 늦잠잔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지난 달 군산 - 고창여행 때 원래 계획보다 1시간 가량 늦잠잤는데, 이번엔 그 때보다 몇 배는 더 피곤한 상황이니(...) 그래서 그냥, 계획만 이렇게 잡고, 내일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다시 생각해보자 마음먹었다. 그리고 정신을 잃었고(...) 눈 뜨니 9시가 넘었다.ㅋㅋㅋㅋㅋ 근데 몸이 안 움직여진다ㅋㅋ..
의식의 흐름.

의식의 흐름.

2016.08.21
1. 8월 들어. 매 주말마다 지인을 만나고 있다. 첫 주엔 지금까지 항상 봐왔던 친구부터 보고, 그 다음엔 자주 지나치며 보기만 했던 친구를 보고, 이번 주엔 근 1년간 못 봤던 지인까지. 그럼에도, 봐야 할 지인이 한둘이 아니다.그렇다고 여러명을 한 데 묶어 우르르 만나긴 싫고그렇게 만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한명 한명 차근차근 만나도록 합시다.. 2. 그 와중에. 지난주와 이번주 남는 시간엔 오랜만에 삼각대 들고 왔다갔다했다.예전부터 찍고팠던 반포대교 분수 사진이랑 최근에 알게 된 방화대교 전경. 비록 내 몸이 육수로 뒤덮였지만(...) 나름 생산적인 육수였다미친놈아. 3. 지금 현재. 제주도 사진 말고도 사진이 여럿 남아있다.바로 위에서 말한 야경사진 뿐만 아니라 야구장도 두 번 갔었고한번은 ..
<Book> 황정은 - 百의 그림자

<Book> 황정은 - 百의 그림자

2016.08.21
사실 지난번에 계속해보겠습니다를 읽고 있던 중에 이 책이 도서관에 도착했단 연락을 받았다. 그렇게 바로 빌렸고, 그 책을 다 읽자마자 이 책도 한꺼번에 읽을 생각이었다. 그 때만 하더라도 이 책도 금방 읽겠거니 생각했다. 버뜨, 갑자기.... 모든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내 일신에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쳤다! 어떤 스파크가 튀었고, 불길이 번져 하루만에 짐을 싸고 제주도로 떠났고, 다시 한반도로 오자마자 부모님 집에 갔다왔다. 그 다음부턴 정신없는 하루의 연속... 그러면서 자연스레 다른 걸 신경 쓸 겨를이 없어졌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침과 저녁의 짬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 앞 도서관에 가서 책을 다시 빌리고, 그 시간동안만이라도 읽어갔다. 다행히 책 페..
<151105 x 160228 x 160408 x 160815> 冠岳山 春夏秋冬.

<151105 x 160228 x 160408 x 160815> 冠岳山 春夏秋冬.

2016.08.20
春 160408. 夏 160815. 秋 151105. 冬 160228. 관악산 연못 다리에서.
<160726> 서귀포, 서귀포항 (해넘이) + α

<160726> 서귀포, 서귀포항 (해넘이) + α

2016.08.19
서귀포항을 향해 걸어가면서 수시로 하늘을 바라봤는데, 그 때마다 하늘이 눈에 보일 정도로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마음은 조금 더 급해지고, 길은 멀어보이고..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일단 걷자!! 가는 길에 옆을 바라보니, 슬레이트 지붕들이 몇 보였다. 드디어 서귀포항에 도착. 슬슬 하늘이 금빛을 머금기 시작했다. 해가 넘어가는구나.. 근데... 이거... 뭔가 애매한데? 원래는 여기서 해가 완전히 넘어갈 때 까지 죽치고 있으며 해넘이를 지켜보려고 했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정작 여기 와보니 여기서 가만히 있다간 그냥 하늘만 어두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서귀포항 앞에 산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여기서 일몰을...? 처음부터 스팟을 잘 몰라서(...) 이런 사단이 난..
<Youtube> 조동희 - 사계절 (feat. 한대수)

<Youtube> 조동희 - 사계절 (feat. 한대수)

2016.08.18
역시 장인들이 뭉쳐서 그런가, 아우라가 느껴지는 노래구나..!!
<160726>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 α

<160726>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 α

2016.08.18
서귀포 시가지로 진입한 버스는 얼마 지나지않아 동문 로터리에 들어갔고, 버스에서 하차했다. 처음엔 여기가 중앙로터리인 줄 알고(....) 내렸는데, 알고보니 동문 로터리(....) 지도에 파묻히다보니 이런 참사가(...) 어쨌건, 이중섭미술관은 동문 로터리에서도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일단 위치파악을 하고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다행히 그 근처로 가니 이중섭의 작품들을 골목 담벼락에 전시하고 있어서 그 길을 따라 들어갔다. 풍경화. 그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팻말이 나온다. 근데 대나무 잎이 무성하여 자칫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아무튼, 여길 따라 들어가면 미술관이 나온다. 이중섭 화백의 대표작. 일단 미술관의 공식 포토존이라..
<Blog> 결국..

<Blog> 결국..

2016.08.17
인스타그램 링크 다시 걸었다. 불과 지난달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아무튼,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께선 인스타그램도 종종 놀러오셔요.광고계정은 빼구요. 인스타에서 광고질하면 저 욕 퍼붓습니다 ^^인스타에선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요(...)
<160726> 서귀포, 섭지코지 + α

<160726> 서귀포, 섭지코지 + α

2016.08.17
역시, 택시를 탄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실제로 섭지코지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제주바다도 볼 수 있었다. 그냥 체력과 풍경을 몇천원의 돈으로 샀다고 생각하는 게 편했다. 그렇게 섭지코지 끝에 도착했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붉은 돌들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언덕을 붉은 오름이라 불렀던건가.. 아무튼,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을 따라 굽이굽이 닦여있는 길을 따라 걸어갔다. 그런데, 날씨때문에 내심 불안했다. 아까 성산일출봉에서 몰려오던 먹구름들이 슬슬 섭지코지의 파란 하늘을 가리기 시작했기 때문. 실제로 택시를 타고 가는 와중에 빗방울이 몇 개 떨어지기도 했었고.. 그래서, 걸어가는 내내 마음이 다소 급했었다. 다행히 해안가를 걷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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