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서 나와 부산역까지 걸어갔다. 뭔가 거리가 애매했는데, 그걸 돈 쓰고 가기엔 아까웠기 때문. 40계단은 부산역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했다.
골목 전경.
뻥이요~
40계단.
뭔가 되게 생생하다(...)
마지막.
그렇게 부산역에 도착하니 어느 새 저녁시간. 역 앞에서 돼지국밥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나름 맛있었음 ~_~근데 부산 로컬들 말로는 여기 그닥이랜다. 더 맛있는 집이 있다던데 다음에 부산에 갈 때 물어봐야겠음.
저녁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