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
1. 독후감 완성하기
2. 자전거 장거리 뛰기
3. 사진 정리하기
는 개뿔,
편도선 붓는 바람에 이틀 내내 잠만 잤다.
아무것도 못함.
금요일부터 약간 쎄-하더니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못 일어나겠...
그 바람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기만 했다.
설상가상으로 꿀벌놈들은
승격팀한테 지고 있질 않나.... -_-
개샘숭은 이제 기대치도 없고.
그저 이번 주말에 한 거라곤
빌린 책 약간 읽은거..?
내일 뭔가 결정날 게 많은데
날이 이렇게 사나워서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