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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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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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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2>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160612>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2016.06.16
요 며칠전에 한강대교 위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 날 찍은 사진도 몇 있어 이번 기회에 풀어보도록 하겠다.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노을 아래 한강철교. 함께 와봐요..! 시간의 흐름. 그리고 해질녘 빛망울.
다시 시작.

다시 시작.

2016.06.13
_DSC0001.jpg일련번호 리셋. ...은 사실 DSLR 일련번호 자체가 4자리까지만 지원되는 바람에, 10000번 구현이 안되는 것. 아무튼, 평소에 1000번대 사진이나 500번대 사진을 은연중에 많이 놓쳤었는데,이번만큼은 무심결에 흘려보내는 일 없이 잘 잡아서 다행이다 :)
다시 지금.

다시 지금.

2016.06.13
또다시 지금. BGM : 루시드 폴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지금.

지금.

2016.06.11
바로 지금. BGM : 에피톤 프로젝트 - 각자의 밤
<150101> 서울, 중랑천 하구 (일출)

<150101> 서울, 중랑천 하구 (일출)

2016.05.31
올해 일출사진을 올렸으니, 작년 일출사진도 올려봐야겠다. 올해는 일출을 기다리는 내내 마음졸였다면, 작년엔 갑자기 다녀오기로 결심한 것이었기 때문에 일출 순간에 늦을까봐 마음졸였다. 새벽 내내 잠을 못 이루다가 새해 첫 아침을 이렇게 엉망으로 맞이할 순 없다고 생각하여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갔던 것. 게다가 한겨울에 물가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갔기에 정말... 추워죽는 줄 알았다. 양말을 두 겹이나 신고 갔는데도 발이 에여서 힘들었다. 아무튼, 중랑천 용비교를 지나 동호대교로 가다 보면 본격적으로 자전거길이 한강변과 맞닥뜨리는 지점이 있는데, 이미 몇몇 산책하시던 분들께서 해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왔을지도. 나도 한 곳에 자리잡아 그 곳에서 해를 기다리기 ..
<160101> 서울, 한강대교 (일출)

<160101> 서울, 한강대교 (일출)

2016.05.27
요즘 날도 부쩍 더워지고 녹음이 우거진 거 보니 머지않아 병신년이 꺾이려나보다. 시간 참 빠르다. 이러다 눈 깜짝할 사이에 병신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 가지말라고 애원할 것만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올해 첫 병신년을 떠올려보도록 하자. 작년엔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일출을 성공적으로 바라봤었는데, 올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젠 성수대교가 너무나도 멀어졌다(...) 그래서, 한남대교에서 첫 丙申年을 맞이하기로 결심했다. 한남대교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께서 자리잡고 계시더라.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삼각대를 펼쳐 공간을 확보하였다. 내가 자리잡은 곳에 있던 생명의 문구. 절묘했다. 근데...하아... 구름이 많다(...) 이거 해가 뜨려나? 웬 유람선이 이 시간에 운행하나 했더..
<160405>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160405>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2016.04.07
공기좋고 날씨도 좋은 화요일 오후, 어떤 분의 꽃사진들을 보고서 봄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여의도에 바람쐬러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저 푸른 하늘을 그냥 보내는 건 죄악이라며.... 나도 저렇게 높은 하늘 아래의 벚꽃사진을 담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여의도로 넘어갔다.그리고 난 윤중 레이드던전 솔플 하고 왔다지...? 근데 서강대교 근처에 가니 꽃보다도 사람이 먼저 보이더라. 아예 길이 안 보임 ㅠ_ㅠ.. 심히 깜짝 놀란 나는 일단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한강공원으로 내려갔다. 일단 강물 바로 앞까지 내려갔다. 강바람 맞고 있으니 시원하더라 :)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한강유람선. 서강대교 방면. 그렇게 강바람을 쐬고, 다시 산책로로 올라와 서강대교 쪽으로 걸어갔다. 공원 풍경. 벤치 위의..
<160311> 서울, 야경사진 모음(3)

<160311> 서울, 야경사진 모음(3)

2016.03.13
서울, 경복궁(야간개장)과 이어집니다. 경복궁에서 나와 길을 건너 세종대로 중앙으로 건너갔다. 거기서 광화문 역까지 쭈욱 걸어갔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과 마천루. 나라를 지키는 분들. 세종대왕 어르신. 위풍당당! 세종대로를 걸어가면서 이대로 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참에 응봉산까지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광화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집에선 멀지만.. 응봉산 팔각정에 오랜만에 도착했는데,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는 한결같이 빛나고 있었다. 괜히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한 화면에. 삼각대에 올리고 찍은 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 동호대교 방면. 크으.. 팔각정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조금 더 찍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성수대교 조명은 ..
<151217> 양평, 두물머리

<151217> 양평, 두물머리

2016.03.05
첫 사진모음은 어제 다녀온 양평 두물머리. 다른 분들께서 워낙 고품격의 풍경사진을 많이 남겨주신 곳이다. 예쁜 사진들을 보며 나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다녀오려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물론 밤새고 다녀온 거라 집에 올 땐 헤롱헤롱 정신 못 차렸지만. 미친 척 하고 새벽에 첫 차 타고 갔다는 데 의의를 두자. 역시 일출 사진 찍으려면 혹사는 기본이지. 용산역에서. 용문행 첫 차. 아무래도 교외로 나가는 노선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다. 한산함 그 자체. 501번 첫 차는 완전 붐볐는데.. 덕분에 양평으로 가는 동안 냉기를 온 몸으로 받아냈다. 두물머리 입구 근처에서 아침…인 척 하는 라면 먹고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어스름이 졌다. 두물머리까지 가는 길이 참 아름다웠다. 그래서 삼각대 없이 감도 높..
삶의 지혜를 주소서.

삶의 지혜를 주소서.

2016.02.04
그래? 그럼 일단 버튼부터 눌러.^^
<151130> 서울, 안양천+한강 해질녘

<151130> 서울, 안양천+한강 해질녘

2016.01.30
지난 달, 철원 여행에 가기 전 자전거에 DSLR 넣고 예행연습(?) 겸 집에서 안양천을 거쳐 성산대교까지 왕복으로 다녀왔었다. 원래 1달에 1번 정도로 자주 타는 코스였지만, 당시 급격히 몸무게가 불어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도 집에서 3Km를 못 벗어날 정도로 힘들어했었고,원래 쉬지도 않고 한번에 가는 거리였는데... 철원에서도 DSLR을 들고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었기에 자전거를 타기 전에 DSLR가방을 백팩에 넣어 백팩 매고 성산대교까지 다녀왔다. 마침 늦은 오후에 출발했는데, 덕분에 해질녘 사진을 마음껏 담아올 수 있었다 :) 일단 출발해서 여태껏 막혔던 첫 3Km 구간을 무난히 돌파했다. 그러자 예전의 그 호흡으로 돌아온 듯 힘 하나 안들이고 쭉쭉 나아갔다. 그렇게 안양천을 지나고 있는데, 어떤 ..
<151117> 서울, 하늘공원

<151117> 서울, 하늘공원

2016.01.29
축구 보러 월드컵경기장엔 종종 갔어도 하늘공원엔 한 번도 안가봤었다. 시간을 내려고 해도 맘대로 안되었다. 그러다 작년 여름에 정말 시간이 비어 하늘공원에 들렸다. 그런데.. 하필 입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바로 발걸음을 돌렸었다. 좋은 일도 아니어서 하늘공원이랑 나랑 안맞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그러다 작년 11월에 다시 시간이 났다. 정말 하늘공원이랑 나랑 안맞으면 진짜 아무 일도 없을 지금도 꼬일 거라 생각하며 힘차게(?) 하늘공원으로 갔다. 그러면서도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었다. 만추라 억새풀이 다 시들 수도 있겠다 싶어서였다. 그런데 정작 도착하니 그건 내 기우였다. 억새풀이 가장 예쁜 시기였던 것. 마침 해질녘 시간대에 가서 하늘과 어우러지니 늦은 가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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