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241130> 니콘 FM2 노출계가 고장났어요! - 노출계 배터리 교체
<241130> 니콘 FM2 노출계가 고장났어요! - 노출계 배터리 교체
2024.12.11올 초가을 어떤 맑은 날, 노들섬에서 초가을 풍경을 열심히 담고있었다. 싱그러운 풍경이 예술이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담고 있는데.. 위치를 옮겨 다음 컷을 찍으려는 순간, 사진 노출값이 보이지 않았다. 셔터를 안눌렀나 싶어 다시 눌렀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필름 감는 레버를 붙였다 다시 열었지만(?) 여전했다. 셔터스피드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조정해도, 렌즈 조리개 값을 움직여도 마찬가지였다. 갑자기 기기 이슈라니... 2021년 초에 FM2를 다시 산 후로 지금까지 급정거로 카메라가 차 내부를 구르는 바람에 노출계가 아예 고장나서 노출계가 -에서 바뀌지 않았던 걸 제외하면 별 탈 없이 아주 잘 쓰고 있었는데, 워낙 오랜만에 이런 일을 겪는지라 매우 당황했다. 심지어 이번엔 내가 아무 잘못도 안했..
니콘 FM2 쉰아홉번째 롤.
니콘 FM2 쉰아홉번째 롤.
2021.09.07지난 토요일 하루동안 찍은 필름. 오랜만에 날이 정말 좋아 참을 수 없었다. 작년 이맘때 한 번 실패했던 대부도 해돋이에 다시 도전했다. 하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설상가상으로 배가 아파서(...) 해돋이 순간을 백미러를 통해 마주했다. 너무 아쉬웠지만 내 잘못이니 할 말은 없었고, 아쉬운대로 대부도와 영흥도만 잠깐 둘러보고 왔다. 그래도 날은 좋고 그냥 있긴 아쉬워 낮 동안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았다. 필름은 후지 기록용 400필름. 시중에 거의 안 파는 제품이라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인데도 구입했다. 그러면서도 내심 결과물이 이상하게 나오는 게 아닌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그래, 이 정도 사진이면 한 번 봐주자(?). 잡설은 여기까지. 아래에 사진을..
니콘 FM2 쉰여섯번째 롤.
니콘 FM2 쉰여섯번째 롤.
2021.08.15Psyche Blues 두번째 롤. 다른 이유가 있다기보다... 이 필름 빨리 소진해야겠다 싶어서 꺼내들었다. 분명 특색있는 필름이긴 한데, 내가 평소 찍는 사진이랑 안어울려서 앞으로도 쓰긴 힘들 듯. 그러다보니 24컷인데도 거의 2주나 질질 끌었고, 그나마도 2/3 정도는 그저께 하루에 몰아서 찍었다(...). 뭐, 크게 코멘트할 게 없다. 사진 바로 보러 갑시다! 망우삼림에서 현상했고, 서울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1. 낙서들 2. 야외 3. 실내
니콘 FM2 열번째 롤.
니콘 FM2 열번째 롤.
2020.06.02벌써 10번째 롤. 니콘 FM2 산 지 이제 100일 가량 됐는데, 딱히 할 게 없으니 사진에 더 집중하게 된다. 특히 요즘엔 DSLR 없이 필카만 들고 다니고 있으니... 원래였으면 지금 고향에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고 있었어야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다가오는 주말에 가기로 결심했다. 그 아쉬움을 이번 사진 현상으로 조금이나마 푼 듯. 역시 이번에도 서울 거리를 찬찬히 누볐다. 지난번 포스팅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도 있고 다른 장소에서 찍은 것도 있다. 이번 필름은 포마팬(FOMAPAN) 클래식 100. 실질적 첫 롤이었던 일포드 400 이후 처음으로 흑백 필름을 물렸다. 칼라만 찍다 보니 흑백이 땡기기도 했고... 그리고 그에 걸맞은 결과물이 몇 나온 듯하여 뿌듯하다. 항상 사진의 맛을 살려주시..
니콘 FM2 여섯번째 롤.
니콘 FM2 여섯번째 롤.
2020.04.01드디어 후지 C200으로 찍었다. 현상소는 이번에도 망우삼림. 찍는 동안 내심 후지 필름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여태껏 내가 후보정한 스타일이란 좀 비슷한 느낌인 듯. 사실... 엑타 필름에 워낙 감명받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덜 와닿는 감이 있긴 하지만.. 필름 값 감안하면 이 정돈 감안해야겠지. 지금까지 필름 다 찍은 건 이게 마지막이며, 다음 롤은 현재까지도 카메라에서 쥐죽은 듯 있다. 절반 정도 찍었는데, 아마 다음주나 되어야 다 찍을 듯. 아무튼.. 차근차근 즐감하시길! 1. 지하철 2. 골목길 3. 거리 4. 시장 5. 아파트 6. 도시
서로 찍어주기.
서로 찍어주기.
2020.03.17
필카 사진 모음. (3)
필카 사진 모음. (3)
2019.07.20올 초에 처음으로 현상했던 사진들의 필름 원본이 없어졌다. 당시 설 연휴 직후였는데, 현상 요청 들어온 사진이 너무 많아 어디 섞였나보다. 다른 곳에 간 듯.. 결국 6월까지 찾아봤으나 실패. 사진관에서 1회용 카메라 3EA와 10회의 무료 현상 서비스를 배상해주기로 했다. 그렇게 하기로 한 후, 6월 중순 경 사진관에서 1회용 카메라 3개를 받아왔다. 그리고 지난 주말, 첫 번째 카메라를 다 찍고 현상했다. 다 찍은 지 시간이 좀 지났으나 시간이 안 맞아 이제서야 사진관에 갔었다. 지난 글이랑 같이 보니 시간이 흐르긴 흘렀구나 싶다.
필카 사진 모음. (2)
필카 사진 모음. (2)
2019.03.19지난번 사진을 직접 인화한 다음, 인화한 곳에서 충동적으로 1회용 필름카메라를 한번 더 샀다(...). 원래 후지 카메라를 사고 싶었으나, 진열대에 있는 게 코닥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코닥 카메라 하나 구입. 그리고 또... 열심히 찍고 다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롤이 끝났다(...). 겸사겸사 볼일보러 갈 겸 필름을 현상했다. 이번에 내가 찍는 페이스 보면서, 당분간 1회용 카메라는 사지 말아야겠다 싶었다. 이걸 3일만에 다 끝내다니(....). 다음에 정말 필요할 때 하나 사야지.. 아래는 현상한 사진들. 요즘 구닥카메라 등 필카 느낌내는 어플들이 많이 생겼고 지금도 쓰고 있지만, 필름은 역시 다른 듯.. 어플들이 따라하기 힘든 뭔가가 있다. 다음엔 필카 어플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겠다.
최근에 있었던 일, 세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세 번째
2018.01.23원래 두 번째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게 지름신이 강령하였다(...). 그리하여 세 번째 근황글을 쓰게 되었다. 두 장의 사진만 있으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으리라 본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약 2년 반 가량 나와 함께했던 D5300과 렌즈들이다. D750을 들이면서 더 이상 쓰임새가 없어졌다. 그래서 제각기 더 좋은 주인들을 찾아줬다. 더 좋은 주인과 함께 더 좋은 사진 담아주길.. 그리고, 두 번째 사진. 35mm와 50mm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렌즈를 추가 영입하였다. 형편이 넉넉치 않은 관계로, 20mm와 85mm를 중고로 저렴하게 들였다. 85mm 제외하면 모두 D렌즈고, 50mm 제외하면 모두 중고 렌즈. 이 정도면 어지간한 화각은 다 커버되니까..! 이제 탄탄한 렌즈 라인업을 꾸..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2017.09.03너를 마음에 둔 게~ 갑자기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게 된 전말은 이렇다. DSLR을 산 이래로 2년여 동안 이래저래 풍경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 더 넓은 각도를 담을 수 있는 광각 렌즈에 대한 Needs가 생겼다. 그래서 현재 바디에 쓸 수 있는 광각 렌즈군을 검색했고, 그 중 토키나 11-20 렌즈가 눈에 들어왔다. 최대조리개 값이 고정으로 2.8인데다 표현력도 괜찮아보였고.. 가격도 60만원이면 나쁘지 않았다. 근데... 크롭바디 전용 광각렌즈군... 지금 이걸 사봐야 바디 기변하면 무용지물이 될텐데....? 이참에 풀프레임도 찾아보자. 내 능력치에 고급형 풀프레임 바디를 쓸 필요는 없고, 보급형으로 사면 되니까... D750 정도면 충분하겠군. 그럼 이 바디는 얼마 정도 하지..? 뭐, 신품이 150..
Micro SD카드.
Micro SD카드.
2016.01.11 작년 늦가을에 산 어댑터형 SD카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원래 가지고 있던 Micro SD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예~전에 안드로이드폰 쓸 때 딸려오던 SD카드도 이참에 써먹어야지. 이제 여행 다니면서 용량 걱정할 일은 없겠네. 32GB에 16GB 보태서 48이면 900장 가까이 될 텐데, 이 정도면 1주일은 충분히 버틸 듯. ps. 티스토리 어플로 사진 올려보는데, 티스토리 어플로는 사진 효과도 넣을 수 있구나. 물론 용량이 깎여서 올라갈 것 같으니 이따 노트북 켜면 사진만 바꿔야겠다..
카메라들.
카메라들.
2015.12.29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