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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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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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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160405>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2016.04.07
공기좋고 날씨도 좋은 화요일 오후, 어떤 분의 꽃사진들을 보고서 봄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여의도에 바람쐬러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저 푸른 하늘을 그냥 보내는 건 죄악이라며.... 나도 저렇게 높은 하늘 아래의 벚꽃사진을 담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여의도로 넘어갔다.그리고 난 윤중 레이드던전 솔플 하고 왔다지...? 근데 서강대교 근처에 가니 꽃보다도 사람이 먼저 보이더라. 아예 길이 안 보임 ㅠ_ㅠ.. 심히 깜짝 놀란 나는 일단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한강공원으로 내려갔다. 일단 강물 바로 앞까지 내려갔다. 강바람 맞고 있으니 시원하더라 :)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한강유람선. 서강대교 방면. 그렇게 강바람을 쐬고, 다시 산책로로 올라와 서강대교 쪽으로 걸어갔다. 공원 풍경. 벤치 위의..
<160405> 서울, 윤중로

<160405> 서울, 윤중로

2016.04.07
부제 : 윤중레이드 솔플 하이라이트. 드디어 본격적인 던전 솔플이 시작되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느라 바빴다. 그러다 보니 사람 때메 사진 찍기도 난감했다. 사진 찍느라 집중하다 보면 내가 길막하거나 사람들이 앵글에 들어오는 바람에(...)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갈걸 왜 이리로 왔을까 싶다. 그냥 마포대교 쪽으로 갔으면 이거보단 사람이 덜 했을텐데(...)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서걸으니 칙칙하고색다르더라 :) 저 치열한 레이드에서 가져온 전리품(????) 몇 개를 풀어보겠다. 어떤 벚꽃나무는 이미 잎이 나기 시작했다(...) 반면, 어떤 벚꽃은 아직 봉오리 상태였다.지금 서울에 비오는데 괜찮을까... 늦은 오후 햇살을 등에 업은 벚꽃나무. 햇살을..
<Youtube> 루시드 폴 - 꽃은 말이 없다

<Youtube> 루시드 폴 - 꽃은 말이 없다

2016.04.06
이 앨범 마지막 곡이자 연주곡. 그리고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아리다고 해야할까나..
<KBO> 선동렬, “그동안 충전했으니 현장 돌아가아죠.” (기사) (내용 빡침주의)

<KBO> 선동렬, “그동안 충전했으니 현장 돌아가아죠.” (기사) (내용 빡침주의)

2016.04.06
기사 보기 (전략) Q. 삼성에서 양준혁 선수, KIA에서 이종범 선수 등을 은퇴시키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SUN : 사실 나이가 들었어도 꾸준한 관리를 하고, 뚜렷하게 제몫을 한다면, 은퇴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도자가 팀 체질 변화를 위해 젊은 선수들을 육성시키려고 할 때 고참 선수가 버티고 있으면 미래지향적인 팀 운영이 안됩니다. 삼성은 김응용 사장님, 김재하 단장님을 비롯한 프런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리빌딩할 수 있었고,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등이 중심타자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KIA에서도 그런 리빌딩을 시도했을 뿐입니다. 저는 KIA에서 영향력이 컸던 (이)종범이가 지도자로서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했지만 판단이 달랐던 것이죠. 하지만 최근 김기태 감독이..
야밤의 먹부림.

야밤의 먹부림.

2016.04.06
어제 이래저래 돌아다녔는데, 사진 정리하기 귀찮다.. 오늘은 그냥 근황 사진만 올려야지! 그저께엔 몸에 힘이 없어서 운동 대신 고기를 택했다.대패삼겹살 1인분에 2300원 하는 가게가 있어서 저렴하게 3인분 해치우고 옴. 이래서 내가 먹포스팅, 먹스타그램을 안합니다. 어제는 기력을 되찾아서 간단한 팔 운동 정도 하고 왔다.사진찍고 와도 시간이 충분했으니까. 운동 후엔 역시 삶은계란이 제 맛이지.영롱하다 영롱해!
<Album> 내 인생 앨범.(2)

<Album> 내 인생 앨범.(2)

2016.04.06
에피톤 프로젝트 정규 3집 - 각자의 밤 재작년 10월 경에 샀었다.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군에서 제대한 후 처음으로 산 앨범이다(....) CDP를 잃어버린도둑맞은 후부턴 노래는 웬만해서 MP3로 다운받기만 했는데 그 습관을 거의 6~7년만에 깬 것. 왜 깼냐고?? 오로지 하나, 13번 트랙이 궁금해서(......................) 다른 때였다면 이런 이유로 앨범을 사진 않았을테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한창 노래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찾아듣던 때였다. 그 중간에 그 전부터 꽂혀있었던 에피톤 프로젝트가 새 앨범을 냈을 뿐이고... 물론, 이 앨범의 다른 곡들이 워낙에 좋았기에 구매를 결심 한 거지만. 그리고 지금은 가장 아끼는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일단 이 앨범의 특징은...
<Blog> 뻘짓.

<Blog> 뻘짓.

2016.04.05
심심해서 아이콘과 파비콘을 변경해봤다. 지금 설정한 것 말고도 몇 개 만들어봤음.. 모아놓으니 뭔가 몽타주 같구만.. +사람들 쫓아낼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어 새로 하나 추가!
<Youtube> 하우스룰즈 - Do it! (feat. 이윤정)

<Youtube> 하우스룰즈 - Do it! (feat. 이윤정)

2016.04.05
1집 곡이지만, 하우스룰즈 최고의 곡이라 생각함 ㅎㅎ 10년 가까이 된 곡인데도 세련됨 :)
약국에 갔다왔다.

약국에 갔다왔다.

2016.04.04
는 효창공원역 김약국. 커피도 좋고, 브라우니도 맛나더라! 그리고 인테리어도 예뻤음 :) 효창공원에 갈 일이 있다면 또 가야지 :D 그럼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 마무으리!
<Blog> 애드센스 결제수단 추가.

<Blog> 애드센스 결제수단 추가.

2016.04.04
PIN번호를 입력하고 나서 결제수단 추가가 안되길래 의아했지만 어차피 시간이 걸릴거라 예상하여 잊고 지냈다. 그러다 오늘 애드센스에 들어가봤는데, 결제수단 추가 항목이 활성화되었다!! 여기에 해당 항목들을 모두 추가시키면 된다.아마 영문으로 입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SWIFT 은행 식별코드는 다음과 같다.은행명 영문 은행명 SWIFT 식별 코드 국민은행 KOOK MIN BANK CZNBKRSE 기업은행 INDUSTRIAL BANK OF KOREA IBKOKRSE 농협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NACFKRSEXXX 신한은행 SHIN HAN BANK SHBKKRSE 외환은행 KOREA EXCHANGE BANK KOEXKRSEXXX 우리은행 WOO..
<141117 x 150929> 서울, 이화동

<141117 x 150929> 서울, 이화동

2016.04.04
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붐비던 곳. 근처 낙산공원, 서울성곽과 같이 걸으면 더 좋은 곳이다. 가볍게 걸어다니기 좋은 곳. 이화동은 원래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름이다. 물론 노래로.. 평소에 에피톤프로젝트 노래를 자주 듣다보니, 이화동이란 이름은 낯익었던 것. 1. 그러다 14년도 가을 어떤 날, 자리에 앉아있기가 답답해서 즉흥적으로 다녀왔었다. 나도 에피톤프로젝트의 앨범 자켓과 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하며(.....) 성곽 길. 성곽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느낌있는 간판. 골목에 있던 꽃. 낙서 ㄴㄴ해! 의지 벽화. 저 배우 누구였더라..ㅠ_ㅠ 기억나질 않는다.. 골목. 쉿! 때론 골목 주변의 풍경이 벽화보다 더 예쁠 때도 있는 법. 이화동 대표골목(?) 무지개. 다리 아래에서 거울샷. 재봉사..
<090824 x 120831> 보성, 녹차밭 이야기.

<090824 x 120831> 보성, 녹차밭 이야기.

2016.04.03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 2009년과 2012년에 두 번 다녀왔는데, 두번 다 녹차밭보다도 녹차밭에 가기까지의 사정이 있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다.그래도 녹차밭 구경은 재밌게 했었지만.. 그래서 내겐 더 특별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아래에서 하나씩 풀어보겠다. 1. 2009년의 기억 지금 생각해보면 이 날은 완전히 꼬인 여행이었다. 일단 오전에 일어나서 향일암에 갔는데, 정작 향일암에 도착해선 몇 분 있다가 바로 나와버렸다. 다음 버스까지 배차간격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말을 트게 된 어떤 분도 황당해하던..그 분 때메 탈출한건가!? 근데 입구에서 바다만 봤는데도 그렇게 좋더라.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취했던 모양. 그렇게 입구에서 여수 시내로 돌아와 오동도를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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