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물안궁 자문자답 재밌네..
2. 근데 그거 빼면 블로그 포스팅은 폭-망. 사진 정리 하나도 안했다.
그래도 안물안궁 문답으로 잘 해먹었다. 이 정도 공들였음 됐지 뭐!
(77ㅓ억~)
3. 차량 렌트해서 대부도에 갔다올까 했지만, 운전이 선뜻 내키지 않아 취소.
4. 그래도 서울에만 있자니 좀이 쑤셔서 당일치기로 갔다왔다.
5.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다. 결국,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북한강철교 찍고 왔다.
요즘 밤에 맥주만 홀짝여서 멀리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잘 갔다왔다.
북한강 철교 건너가니 뭔가 심신의 노폐물들이 한 방에 씻겨나가는 듯했다.
좋은 선택!
6. 수영도 했는데(사람 없을 때), 코로나때메 까먹었던 접영 감각을 다시 살렸다.
며칠전에 처음 갔을 때 정말 멘붕했었는데...
그래도 어제 감각을 되찾아서 다행이다.
내일부터 원래 다니던 수영장 다시 열리면 다시 열심히 해야지.
7. 헬스도 다시 다녀야되는데,
수영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한 다음에 등록해야겠다.
8. 연휴 때 이렇게 어디 안나간 것도(이정도면 내 기준에 안 나간 거 맞음) 되게 오랜만인데
나름대로 잘 쉬었다.
9. 근데 오늘 어떻게 자냐....
맥주 한 캔 홀짝이고 자야겠다.
다시 리얼-라이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