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1. よし, グランド シ―ズン!!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거절당하고 3일 정도 지나 다시 신청했었다. 그 사이에 애드센스와는 상관없이 이것저것 글은 많이 올렸지. 하루에 3~5개씩 올렸으니 꽤 많이 올렸다. 근데 지난번에 말했던 이미지 위주의 블로그인 건 여전했다. 게다가 열흘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걱정도 됐었다.또 이미지 블로그라고 팅기려나 하며.. 근데 이번엔 구글에서 그렇게 보진 않았나보다. 그 사이에 사진이나 음악 유투브 글 올리면서도 텍스트도 나름 성실히 붙였는데, 감안해준 듯.
2. 돈이 줄줄샌!다! 쭉 쭉쭉 쭉쭈욱~
역시 한번 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쓰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산 후로 머리도 하고, USB 블루투스 커넥터도 구입하고,옛날 놋북이라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헬스 보충제도 샀다. 여기에 보태서 페이팔 서비스에 가입했는데, 이걸로 스킨도 (소액이지만) 결제했다. 엄청난 광풍이었다. 그렇게 끝나나 했는데, Bitdefender 2016이 첫 세일을 진행했다!
Aㅏ... 당했다!! 또 질렀다 ㅜㅜ 물론 원래 쓰던 Internet Security. 우리 돈으로 3만원 조금 안되는 돈. 그래도 윈도우10으로 넘어갔을 때 컴퓨터가 2015을 인식 못하는 바람에 5달동안 못 썼지만.. 2016 설치하니까 또 되더라!?계속 써왔던 백신이고, 백신으로써 성능 자체는 만족스럽기에.. 앞으로의 400여일 동안도 잘 부탁합니다 :) 이제 놋북 수명이 다되어가는데, 머지않아 새로 놋북을 산다면 그 노트북도 잘 부탁합니ㄷ...아, 이게 아니고.. 순식간에 지갑이 홀쭉해졌다. 이제 살 건 다 샀으니 아껴야지..ㅠ_ㅠ
3. 엿듣기.
카페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자리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엿듣는(!?) 재미가 있다. 조금 전엔 아줌마들 셋이서 요즘 며느리들이 어떻니 이야기들 하시던데, 꽤나 꽉 막힌 사람들같이 보였음. 자기 며느리가 되도록이면 가정주부였으면 좋겠다는 건 백번 양보해서 넘어가겠다만,물론 난 굳이 결혼한다면 혹여 애기를 안 낳아도 되니까 자기 일 하면서 돈 버는 사람 만나고 싶다. 그 아줌마들 생각에 1g도 섞이기 싫었다. "날라리 주부"가 많다면서 애는 유치원에 보내고 카페에서 노는 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나보다. 카페에서 주부들이 시끄럽니 뭐니 하는 건 다른 문제고, 집안일 다 하고 나와있는 게 그렇게 보기 싫으신가보다. 말 그대로 보상심리로 똘똘 뭉치신 사람들. "자기 땐 안그랬는데 요즘 것들은.." 이런 논리 극혐. 주부면 할 일 하건 안하건 무조건 집에 박혀있어야 하나? 우리 어머니는 제발 저딴 쓰레기같은 생각 안 가졌으면 좋겠다....
기쁨에서 분노로 흘러가는 의식의 흐름이었다(.....)
'Stub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 (14) | 2016.02.07 |
---|---|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4) | 2016.01.31 |
자잘한 것들. (8) | 2016.01.25 |
<Goods> 토막글. (6) | 2016.01.24 |
<Exhibition> 내셔널지오그픽 사진전 (4) | 2016.01.22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변화.
변화.
2016.02.07 -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2016.01.31 -
자잘한 것들.
자잘한 것들.
2016.01.25 -
<Goods> 토막글.
<Goods> 토막글.
20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