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1. 스터디 카페 발견!
이제까지 계속 도서관에 갔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저녁시간이면 나와야해서 끊기는 느낌이었다. 집에 가면 퍼지기 일쑤.. 그러다 집에서 15분 거리에 스터디 카페를 처음 발견했다! 노트북도 마음껏 쓸 수 있고(타이핑 가능), 내 책 가져가서 읽으면 되니 정말 편하다! 덕분에 밤시간까지 알차게 활용 중.
2. 외장하드
요즘 외장하드에 손 안댄 지 꽤 오래됐다. 집에선 노트북을 거의 쓰지 않고, 도서관에 들고 가긴 상당히 귀찮다. 자연스레 사진 볼 여가가 없네(...).
3. 도르트문트 직관 포스팅
그럼에도 축구장 직관 포스팅만큼은 심혈을 기울여 썼다. 내가 여태껏 쓴 포스팅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공들였다. 최대한 모르는 사람도 읽기 쉽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쓰고나니 분량이 너무 많네(....). TMI였나보다. 쵸큼 아숩...
4.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
게시글 통계가 생긴 뒤로 레이아웃이 바뀌었는데, 지금껏 써오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불편하다. 관리자 인덱스 페이지 레이아웃을 내가 바꿀 수 없나...? 예전엔 됐던 걸로 아는데. 그냥 게시글 통계는 다른 탭으로 들어가면 되니, 이전에 쓰던 형식으로 돌아가고 싶다..
5. 토막글
음... 지금까지의 글은 모두 어떤 컨텐츠에 대해 감상을 풀어놓는 식이었다. 자연히 이야기도 그에 한정되고. 앞으로는 여기에... 그냥 문득 든 생각들을 짤막하게 남겨볼까 싶다. 일종의 공개 일기장...? 만약 한다면 티스토리 메인 카테고리 설정 없이 게시할 생각. 진짜 토막글이 되겠지..?
물론 지금까지 늘 그랬듯이안할수도 있고. 어쨌건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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