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책장 근황.
책장 근황.
2018.08.29지난번에 아이폰 개봉기에서 책장을 살짝 보여드렸었다. 그 때 이음님께서 책장에 주목하셨었는데, 마침 책장이 난잡했다. 그리고 며칠 후, 책도 다 읽은 겸 알라딘에서 추가로 중고서적을 공수하여 왔다(...). 그렇게 집에 와서 책을 꽂으려니, 이젠 책장에 공간이 제대로 안 나더라. ㅠ_ㅠ 그리하여, 겸사겸사... 책과 프린트물을 재배치하여 모든 책을 책장에 꽂았다. 그러고서 작년에 찍은 책장 사진과 비교해봤는데, 예상대로(...) 꽤 많은 변화가 느껴지더라. 그래서, 이참에 정리 후 찍어본 책장 사진을 올려보겠다. 작년 11월. 그리고 올해 8월. 알라딘 + 중고거래 + 지름신 + 선물 + 기타 등등이 만들어낸 급격한 변화의 현장(...).
최근에 있었던 일, 첫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첫 번째.
2017.11.26예전부터 CD를 별도로 보관하기 위한 작은 책장이 있었으면 했는데, 내 게으름(...)덕분에 도통 사질 않았다. 그러다 2주 전, 드디어 작은 책장을 구매하였다!!! 사온 겸에, 겸사겸사, 이사온 날 책장에 책을 꽂은 이래로 거의 처음(....)으로 책장을 새로이 정리하였다. 이번에 정말 저렴하게 산 책장. 중고로 구매했던 CD들과 여행하며 모은 팜플렛들, 그리고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앨범을 여기에 꽂아두었다. 그 전엔 마냥 널브러져 있었는데(...) 그리고, CD 및 여타 팜플렛들이 빠져나간 원래 책장. 책 꽂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책을 다 꽂았을 뿐만 아니라, 그 위에 여러 제품 박스들까지 한꺼번에 배치하였다. 정리한 겸 하여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뒀다. ps1. 두 장의 사진 속에 나라는 인간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