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저어엉말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 210821 내용추가)
저어엉말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 210821 내용추가)
2021.08.21그동안 자전거 관련 지름글은 이따금씩 썼지만, 정작 라이딩했던 기록은 작년 추석 춘천에 갔을 때 즉석에서 쓴 거 빼곤 거의 2년째 쓴 적이 없었다. 나도 이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난 줄 몰랐는데... 그런 의미에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그동안의 라이딩 기록들을 한데 모아보고자 한다. 근데 이걸 한꺼번에 올리자니 지금까지 탔던 것과 비슷한 경로로 라이딩했던 기록들이 너무 많아서(...) 대표적인 라이딩 몇 개만 추려봤다. 보통 한강에서 자주 달렸으니... 그 중에 눈에 띄는 것만 뽑았다. 이 말인 즉슨, 어느 정도 주행거리가 있겠지..? 자 일단, 이미 블로그에 올렸었던 경춘 라이딩과 여주 라이딩부터 차근차근 올려보자. 이참에 하나 덧붙여서 철티비로 서해갑문에 갔다왔던 사진까지. 찾아보니, 4년 전 이..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2019.06.10오랜만에 찾아왔다. 자전거 정리글! 작년 가을쯤에 한창 자전거에 재미붙여 매일 자전거타곤 했었고, 10월에 포스팅까지 했었다. 그러나, 11월에 접어들어 날이 추워짐면서 미세먼지까지 엉망이 되었고, 결국 강력해진 동장군에 굴복하여 자전거는 겨울잠에 빠져들었다(...). 그 사이엔 수영을 나름 빡세게 했는데,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자세히 이야기할 예정. 그 후, 겨울잠에서 깨어났다.스아실...겨울에 두어번 타고 갔다가 감기에 걸렸었다... 그 후론 아예 손도 안 댐. 날씨가 풀리면서 이제 다시 자전거에 재미 붙이나 싶었다. 겨울잠 자던 시절의 라이딩. 2019.01. 감기의 원흉(...) 겨울잠에서 깬 후의 라이딩. 그러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날이 풀리면서 갑자기 운동을 게을리하기 시작했다. 운동보단..
몇 달마다 올리는 꾸준글.
몇 달마다 올리는 꾸준글.
2016.08.07드디어 제주도까지 체크했다..!! But, I'm still hungry!
여태까지 가본 곳.
여태까지 가본 곳.
2016.01.19여태까지 혼자 혹은 가족, 친구끼리 다녀왔던 곳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다. 13년도 여름부터 체크 시작했으니 2년 반 정도 됐네. 뭐 하나 특출난 거 없는 보통사람이지만, 싸돌아다니는 거 하나는 나름 자신있다. 군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밖에 나갈 줄 모르던 집돌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숨겨진 역마살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뭐 보시다시피(...) 아직 포스팅할 거 많이 남았다. 산더미같이 쌓여있다. 지난달부터 이번달에 걸쳐 철원이랑 삼척-울진-영덕을 채운 덕에 허전한 곳이 많이 사라졌다. 이정도면 나름 고르게 갔다온 듯. 이제 충북이랑 충남 태안 쪽, 그리고 전남 도서지역만 다녀온다면 남한 지방은 얼추 다 채우는 셈이 되겠다. 아 참고로, 제주도랑 완도는 분명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어디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