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블로그 잡설.
블로그 잡설.
2024.11.10- 나 오블완 챌린지 은근 열심히하네.그냥 사진 한두장으로 때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텍스트도 열심히 쓰는 중. - 여기에 뻘글 아니더라도 쓸 게 두어개 더 있다. 운동글 (테니스, 자전거 일지?)에여행글은 꾸준히 메모장 텍스트 옮기고 있고,여기에 지름 이야기의 안티태제인방출 이야기도 써볼까 생각중이니.(물론 안물안궁 글일 가능성 높음 ㅋㅋ)올해 직관 결산도 하고프지만, 이건 FA컵 결승이 11/30이라 오블완 챌린지 끝나고 나서 쓸 거 같아 패스.. - 오블완 챌린지 글을 바꿀수도 있구나.이 글도 원래 오블완 글이었다가바꿀 수 있길래 좀전에 올린 글을 오블완으로 올리고이 글은 지금 아예 글도 갈아엎음.좀 전에 올린 라켓 스트링 글이 여러모로 더 좋은 글이었으니. - (나 포함)작은 경품의 힘 무시 못하..
양심고백(?), 그리고 그간의 운동 이야기. (조금 길어요!)
양심고백(?), 그리고 그간의 운동 이야기. (조금 길어요!)
2022.07.25와, 이렇게 텍스트를 끄적이는 게 얼마만인지! 아무리 직장생활 중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블로그랑 거리가 멀었던 적이 언제였던지... 심지어 요즘엔 필카도 잘 안 찍어서 정말 글이 안 올라왔다. 그러니... 이렇게 텍스트를 타이핑하는 것조차 어색하다. 매번 포스팅할 게 산더미같이 쌓였다고 투덜대지만 요즘엔 투덜대는 것조차 민망할 정도로 블로그를 안 했다. 왜냐면... 표면적인 이유야 지난달부터 리얼-라이프에서 맡은 일이 늘어나는 바람에 여유가 없어져서. 그리고 게을러져서. 근데, 지금껏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짬을 내어 필름 사진을 찍고 현상이 끝나는 대로 결과물을 올렸던 걸 보면 어딘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오히려 이전만큼 필름 사진에 흥미를 못 붙이고 있는 게 더 정확한 이유 되시겠다. 여..
일상 잡설.
일상 잡설.
2020.05.251. 재난지원금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비 제법 아꼈습니다.. 숨통이 좀 트였네요. 취지대로 허튼 데 안쓰고 소상공인 분들께 썼습니다. 미약하게나마 그 분들도 숨통이 트였길... 2. 이번 주말 오랜만에 노트북 좀 만졌습니다. 이 말인 즉슨, 그 전까지 노트북을 거의 안했단 말이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포스팅은 커녕 노트북조차 거의 안 켰어요. 회사 갔다오고 나면 모니터 보는 게 제법 고역이에요... 3. 대신 운동 좀 했습니다. 이태원 클럽 이슈가 신천지 급의 상황으로 치닫진 않을 낌새라 조심스레 그간 미뤄뒀던 운동을 다시 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페달질 하는데 재밌더라구요. 근데 페달질만으론 뭔가 부족하다 싶어요. 헬스장에 다시 등록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조깅..? 4..
짤막한 연휴 잡설.
짤막한 연휴 잡설.
2020.05.061. 안물안궁 자문자답 재밌네.. 2. 근데 그거 빼면 블로그 포스팅은 폭-망. 사진 정리 하나도 안했다. 그래도 안물안궁 문답으로 잘 해먹었다. 이 정도 공들였음 됐지 뭐!(77ㅓ억~) 3. 차량 렌트해서 대부도에 갔다올까 했지만, 운전이 선뜻 내키지 않아 취소. 4. 그래도 서울에만 있자니 좀이 쑤셔서 당일치기로 갔다왔다. 5.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했다. 결국,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북한강철교 찍고 왔다. 요즘 밤에 맥주만 홀짝여서 멀리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잘 갔다왔다. 북한강 철교 건너가니 뭔가 심신의 노폐물들이 한 방에 씻겨나가는 듯했다.좋은 선택! 6. 수영도 했는데(사람 없을 때), 코로나때메 까먹었던 접영 감각을 다시 살렸다. 며칠전에 처음 갔을 때 정말 멘붕했었는데.....
블로그 잡설.
블로그 잡설.
2019.11.251. 오랜만에 블로그 디자인을 살짝 손댔다. 혹시 다른 글 보셨다면 알아차리셨을수도 있겠지만.. 블로그 텍스트 색상을 약간 바꿨다. 2가지를 바꿨는데, 하나는 링크색. 링크 구별이 거의 안되는듯하여 적당히 튀는(?) 색을 집어넣었다. 이전 버전 스킨에선 색 없애려고 안간힘이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갔네(...). 이젠 링크가 확실히 눈에 들어올것이다. 다른 하나는 다크모드의 기본 텍스트 색을 건드렸다. 다크모드의 텍스트 색깔이 너무 묻히는 느낌이 있어 색을 약간 밝게 만들었다. 처음엔 확 밝게 했다가 사진이 묻히는 느낌이 들어 약간 내렸다. 아무튼 스킨의 기본 텍스트 색보단 조금 밝아짐. 백만년만에 F12로 코드 뒤적였네(...). 2. 인덱스 페이지도 손봐야하나 싶다. 페이지 로딩 속도를 좀 개선해야 할..
아아.. 아아.. 까비까비....
아아.. 아아.. 까비까비....
2018.10.22사실.. 앞에 방문자수 글 올리면서도 내심 진정으로 노리던 건 누적 방문자 수 20만명이었어요. 근데 어제오늘 갑자기 방문자 수가 뻥튀기되는 바람에... 숫자가 훅 넘어가 버렸네요(...). 아아, 망해써.... 대신, 아쉬운대로, 뒷자리 숫자가 222로 떨어지길래 이거라도 캡쳐했습니다... 두 번이나 실패하다니!!두 번이나 실패하다니!! 2가 22번 있네!!2가 22번 있네!! ....는 이제부터 진짜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블로그 시작한 지 1년만에 10만명 돌파하고 기념 글까지 올렸었는데, 거의 2배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네요(...). 사실 그 때만 해도 20만명은 더 빨리 되겠지?? 했었어요. 근데.. 여러모로 무리수였던 거 같아요. 이미 10만명 달성할 때부터 블로그가 버거워지는 조짐이 보..
이젠 꾸준글. + 내용 변경.
이젠 꾸준글. + 내용 변경.
2016.02.241. 무게는 꾸준히 늘리고.. 2주만에 다리운동 했는데, 생각보다 무겁게 올라가더라. 오늘 데드리프트는 내 몸무게를 확실히 뛰어넘음! ...라고 생각했는데 2주 전이랑 똑같네. ㅎㅎㅎㅎ... 민망 2. ㄱㅅㄷㄹ는 방문자를 낚고.. 그저께만 해도 하루하루 방문자수가 널뛰기 수준이었는데, 그저께에 올린 김포공항 사진.. 뭐라 할 말이 없다. 그저 난 김포공항 궤적사진 보면 떠오르는 게 ㄱㅅㄷㄹ 모양이라.. 덕분에 어제오늘 또다시 여럿 방문자 분들을 낚은 모양이다. 하하하. 그 전까진 방문자 수가 조금 널뛰기였는데 그저께와 어제, 또다시 방문자 수가 폭발했다. 마성의 ㄱㅅㄷㄹ 3. ㄱㅅㄷㄹ는 비율도 엎고.. 이전에 유입경로 비율을 올렸었는데, ㄱㅅㄷㄹ 이후 양상이 뒤집어졌다(...) 다음에서 고속도로 검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