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기다림. (3)
기다림. (3)
2024.11.17어떤 길이었을까.
<171002> Тошкент - 타슈켄트 마무리.
<171002> Тошкент - 타슈켄트 마무리.
2020.01.111. 브로드웨이에서 한식당까지 브로드웨이에서 한식당까지는 도보거리 기준 약 4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직선으로 가는 도로는 없었고, 큰 도로 따라 길을 몇 번 건너가야 하는 루트. 지금이었다면 당연히 택시를 탔겠지만(...) 그 땐 여행뽕에 잔뜩 취해있었다. 특히 자유여행 왔으면 이렇게 뜬금없이 여행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와봐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했다!물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기에 기꺼이 식당까지 뚜벅뚜벅 걸어갔다. 가는 중간에 있던 공원의 동상. Zulfita라는 분인데,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여류 시인이라 한다. 그렇게 큰 길가 따라 걸어가다 식당 주변에 가서는 좀 더 현지인들의 일상을 보기 위하여 아파트단지 쪽 골목으로 들어갔다. 아파트 창문. 빨랫줄과 에어컨 실외기의 배치..
<171005> Самарканд -> Бухоро, 최악의 하루
<171005> Самарканд -> Бухоро, 최악의 하루
2020.01.11새 아침이 밝았다. 드디어 부하라로 이동하는 날이다. 어제 꽤 많이 걸어서 그런가 오늘따라 춥다. 썩 배가 고프진 않았으나 이동하려며 힘이 필요하니 아침을 꾸역꾸역 밀어넣었다.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는데 좀 으슬으슬하다. 여기 날씨가 이렇게 추웠나?플래그1 짐 정리하면서 남은 현금을 확인하니 부하라에서 다니기에 살짝 부족해보였다. 마침 숙소 근처에 중앙은행이 있다고 하여 바꾸러 갔다. 근데 중앙은행이 안보인다!? 더이상 시간을 허비하기 싫어 결국 그 옆에 있는 시중 은행에서 환전했다.플래그2 이번엔 1만숨짜리로 환전해줬는데, 뭉터기로 주는 건 변함없었다. 1달러에 8000숨인데 뭐 어쩌나(....). 한웅큼 쥐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왔고, 호텔 프런트에 택시를 한 대 잡아달라 했다...
새벽 기차.
새벽 기차.
2016.02.23열차소리 뿐인 삭막함이 고프다.그 익숙한 외로움에 빠지고프다. 작년 여름 내일로 때 찍은 사진. 부전발 청량리행 열차. 요건 3년 전에 폰으로 찍은 밤차 사진. 인스타그램으로 필터 씌우면서 사진이 많이 깨졌지만, 폰으로 보기엔 괜찮다. 청량리발 강릉행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