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막차
<Youtube> 브로콜리 너마저 - 막차
2016.03.15이사가기 전, 밤 혹은 새벽에 자전거로 한강에 갈 때 항상 듣던 노래.그래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문득 조명이 모두 꺼지고 가로등 불빛만 홀로 빛나는 한강이 생각난다. 제목대로 막차시간이 지난 밤에 들을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노래.
<Youtube> 9와 숫자들 - 선유도의 아침
<Youtube> 9와 숫자들 - 선유도의 아침
2016.03.15멜로디 만큼은 봄 느낌 나는 몽환적인 노래.가사는 전혀 아니다! ps. 영상은 7분이 넘지만, 실제 노래는 3분 40초 가량입니다. 노래 끝나면 그냥 영상 끄시면 됩니다 :)
<Youtubes> 블로그를 만든 뒤에 나온 노래들.
<Youtubes> 블로그를 만든 뒤에 나온 노래들.
2016.03.14검정치마 - Everything Hollywood에서 갓 사랑을 시작한 사람의 행복함이 느껴졌다면, Everything에 와서는 그 사랑이 조금 더 진지해지고 깊어진 느낌. 아예 황홀경에 빠진 듯..그건 그렇고 정식앨범이 곧 나올텐데.. 언젠지 모르겠음. 장미여관 - 옥탑방 찾아보니 육중완이 나혼자산다에서 만든 노래라는데, 요 노래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노래가 나를 다독여주는 듯하다.. 비록 옥탑방에 사는 건 아니지만, 원룸 앞 공원에 츄리닝 신고 나와 슈퍼마켓에서 맥주 한 캔 넘기며 듣기에 딱인 노래 :) 3월 중에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했는데, 다른 노래들도 기대된다. 못(Mot) - 편히 최근에 알게 된 밴드임에도 홀릭이었는데, 드디어 정규 앨범이 나왔다.이미 모든 게 망가진 상태에서 상대를 떠나보..
<Youtubes> 원곡도 좋고, 콜라보는 더 좋은 음악.
<Youtubes> 원곡도 좋고, 콜라보는 더 좋은 음악.
2016.03.14Linkin Park - Faint Linkin Park & Jay-Z - Jigga What / Faint 명곡들이다. 지금도 들으면 소오름..
<Youtube>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Youtube>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2016.03.13결국 원히트 원더가 되어버린 키네틱플로우. 그만큼 이 노래는 엄청나다. 붓다베이비가 이런 감성 랩을..? 싶었음 ㅎㅎ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Album> 하나 더 업어왔다.
2016.03.13지난 번에 앨범 업어온 걸로 끝날 줄 알았...지만, 요 앨범이 3500원에 매물로 나온 걸 보고 정신을 잃었다.의식을 되찾으니 이미 배송중이었다(...) 정말 버릴 거 하나 없는 수작이다. 개인적으로 후기 윤종신의 대표적인 앨범이라 생각함.비록 성대결절로 90년대의 그 곱디고운 미성을 잃었지만, 새로운 창법이 맘에 든다.요즘 목소리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근데 당시에는 별 주목을 못 받았던 걸로 알고 있다. 종신옹이 막 예능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던 때라 깐죽거림에 묻혀버린(...)오히려 시간이 지나 더 주목받는 앨범인 듯. 아껴들어야지!!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Youtube> Travis - Where You Stand
2016.03.13Travis표 훈훈한 노래 :) Travis 다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하지만 프랜시스 힐리 형은 오늘도 고통받는 뮤비를 찍었습니다(....)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는 나에게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는 나에게
2016.03.11새벽 2시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지.
<Youtubes> 서로 이어지는 노래들.
<Youtubes> 서로 이어지는 노래들.
2016.03.11하림 - 출국 월간 윤종신 - 도착 with 박정현 헤어진 그녀를 외국으로 떠나보낸 남자, 그리고 그를 두고 떠난 여자의 입장에서 부른 노래다. 윗 노래는 하림을 처음 알게 된 노래인데, 특유의 음색과 호소력에 푹 빠졌었다. 게다가 운좋게도 가수와 제목을 정확히 기억했다.학창시절에 라디오로 들은 노래들 중에 클라이막스 부분만 듣고 가수랑 제목을 못 찾은 노래가 상당히 많았다... 그 덕에 정말 많이 들었었지.. 노래 내용을 떠나 학창시절의 기억혹은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다. 그러다 시간이 한참 지나 월간 윤종신을 처음 알게 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을 때 마침 나온 게 바로 아래의 노래. 특히 출국을 워낙 좋아했기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박정현과 윤종신이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생각..
<Youtube> 내 귀에 도청장치 - 축제
<Youtube> 내 귀에 도청장치 - 축제
2016.03.09"야 스벌 축제다!! 다 미쳐서 부숴블자잉!!!"이라 외치는 듯한 느낌...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ㅋㅋ
<Youtubes> 각개로도 명곡, 연속해서 들으면 더 명곡인 노래들.
<Youtubes> 각개로도 명곡, 연속해서 들으면 더 명곡인 노래들.
2016.03.08윤종신 - 몬스터 윤종신 - 너의 여행 윤종신 - 너에게 간다 사실 Behind the Smile 앨범 자체가 명반이라 버릴 곡이 없지만, 요 부분은 특히 그 울림이 더욱 강한 곡이라 생각한다. 특히 순서대로 들었을 때.. 너에게 간다는 김범수가 리메이크했는데, 음 자체는 김범수가 훨씬 더 높게 올라가더라도 윤종신이 부른 게 훨씬 나음..
<Youtube> Lucid Fall(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Youtube> Lucid Fall(루시드 폴) - 평범한 사람
2016.03.08웹툰 "살인자0난감"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노래. 웹툰의 그 냉소적인 스토리와 잘 어울려서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