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축구> 포항 : 시드니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3차전
<축구> 포항 : 시드니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3차전
2016.03.18... 그냥 힘들어보였다. 손준호의 공백이 너무 컸다. 그 시간에 다른 할 일이 있어 틈틈이 봤는데, 그 때마다 무기력하더라. 시드니 선수들의 체격이 포항 선수들을 압도했는데, 시드니가 그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린듯. 거기에 포항은 뻥축구로 일관했고... 아마 손준호가 없다 보니 패스 할 줄 아는 선수가 없어서 그랬던 모양. 우리팀의 강점 하면 패스플레이였는데, 이 날은 그저 뻥축구하는 중위권 팀 정도로만 보였다. 문창진 하나로는 역부족이었던 듯.애초에 중원에서 패스 돌릴 타입도 아니지만 경기를 볼 땐 최진철 감독이 왜 이런 전술을 들고나왔을까 싶었는데, 손준호 없는 걸 생각하니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었다. 지금은 그냥 선수가 없음.. 그나마 다른 포지션은 어떻게 잇몸으로라도 때우겠지만, 측면 수비수는..
<축구> 포항 : 우라와 레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차전
<축구> 포항 : 우라와 레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차전
2016.03.03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다!! 원래 누구를 싫어하며 응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딱히 싫어하는 팀은 없다. 하지만 우라와 레즈는 예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바탕이 된 구단이며 팬들조차 응원할 때 욱일승천기 들고 설쳐대는 진상들이라 정말 극도로 혐오스러운 구단이다. 심지어 전북이랑 붙을 때도 욱일승천기 당연히 그 놈들 극우성향... 아무리 못해도 이런 팀한테는 이겨야 인지상정이지. 전반전 때는 밖에 있어서 못 보다가, 후반만 봤다. iMBC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해주길래 봤음. 중계는 아프리카 수준이더라. 이런 방송이 주로 호불호를 타기 마련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해설 듣기에 썩 좋진 않았다. SBS로 볼 걸.. 아무튼, 후반 경기양상은 포항이 다소 밀리는 형태였음. 전반에 우라와가..
<축구> 포항, 광저우와 0-0 무승부 (기사)
<축구> 포항, 광저우와 0-0 무승부 (기사)
2016.02.25[ACL 리뷰] 포항, ‘마르티네스 출격’ 광저우와 0-0 무승부 워.. 비겼네. 지금 스쿼드로 광저우한테 힘들겠다 싶었는데, 잘 버텼다. 무관중경기의 득 좀 본건가? 근데 댓글엔 중국가서 텐백했니, 공격력이 망했니 뭐니 말이 많네. 당장 광저우랑 포항 스쿼드 비교해 보면 느끼는 게 있을텐데... 상대는 작년 아챔 우승팀에, 무관중이지만원정경기임. 반면 우리팀은 기둥뿌리들 다 뽑혀 나간데다 지원도 줄었고.. 포항 특유의 축구를 못한 게 좀 아쉽긴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원정에서 승점 1점 따고온 건 충분히 박수받을만 함. 그리고 최진철감독 이제 2번째 경긴데 좀 더 기다려줘야 하지 않을까. 평가는 적어도 이번 시즌 1바퀴 돈 다음에 해도 안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