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연휴 끝자락에 간단히 끄적인 2025년 운동 이야기.
연휴 끝자락에 간단히 끄적인 2025년 운동 이야기.
2025.01.311. 테니스 - 운동 빈도나 페이스는 지금이 최선인 듯. 당분간은 이대로만 쭉 가자. 주 2~3회 굳. - 이제 서브가 좀 잡히는 것 같다. 조금 더 다듬어서 안착시키자. 그리고 후속동작 더 빠르게.. - 발리때메 강습을 티켓으로라도 끊어야겠음. 다시 배워야함. - 동호회 하나 들 수 있음 들어야지. 스매시로 매번 뻘쭘하게 치는 것도 지겨움. 2. 수영 - 최근 주 1~2회는 챙겨서 하다 보니 페이스가 좀 올랐다. 좀 더 하자. - 스타트 특강이 은근 내게 자극이 많이 되네. 틈날 때마다 하러 가야지. 하다 보면 라인 이뻐지겠지.. - 접영 특강도 잡을 수 있음 잡아야지. 계속 했다 안했다 하니 늘질 않어.. - 일단 수영은 어떻게든 짬 내서 하는 게 우선. 몸 밸런스 잡아야지.. 3. 자전거 - 인간적..
작년부터 반드시 챙기는 여행 필수품.
작년부터 반드시 챙기는 여행 필수품.
2019.05.20...은 바로 스벅 수첩. 재작년 말, 전 직장의 팀장이란놈이 한 해 수고했다고 지금까지 모은 스벅 포인트로 수첩 받아 하나씩 돌렸다. 아마 업무용 수첩으로 하나씩 지니고 다니라고 했겠지. 그러나 이걸로 눈속임하는 그 인간이 아주 꼴보기 싫었다. 개자식 아주 웃기는 지랄이지. 당연히 이 수첩이 아니꼬울 수밖에 없었고, 퇴사할 때까지 한 번도 안썼다. 그냥 책상 구석에 먼지쌓이도록 쳐박아버렸다. 뭐, 기분 나쁘라면 나쁘라고. 퇴사할 때 짐 정리하면서 다시 꺼내니 정말 먼지 구더기에서 놀고 있었더랬다. 그냥 책상에 던져놓고 갈까 하다 이제와서 수첩이 뭔 죄냐며 가져왔다.아이고 노말아...속물근성 ㅉㅉ 퇴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여행 계획이 잡혔다. 비행기표 예약을 끝내고 그 전에 짧게나마 국내에 바람쐬러 가..
동기화.
동기화.
2019.05.17사진을 구름 너머로 넘긴다. 소중한 사진들을 완벽히, 안전히 지키기 위해 구름의 저편에 던진다. 이 많은 걸 옮기려니 걱정이 태산이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화면 오른쪽 아래에 실시간 진행 상황이 보인다. 파일들이 마치 활주로 옆에서 이륙을 기다리는 비행기처럼 쭉 늘어서 있다. 상황판을 자세히 보니, 파일명 옆에 미리 보기 이미지(이하 이미지)가 뜬다. 진행 상황에 따라 파일명이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그에 맞춰 새 이미지가 올라온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이미지가 영사기가 돌아가듯 째깍째깍 바뀐다. 이내 각 사진 사이의 공백을 머리로 메우며 한 편의 영상을 만들어낸다. 자연스레 옛 생각에 잠긴다. ‘아, 저기 정말 좋았는데….’, ‘여긴 다음에 또 가고픈데….’, ‘이때 진짜 추웠는데….’. 영상이 중반..
티스토리 초대장 폐지.
티스토리 초대장 폐지.
2018.10.10공지글 보러가기 애초에 1달짜리 초대장 만들어 마구 뿌리게 만드는 억지 절차 만드는 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만든 취지와 함께 생각해봤을 때 아주 모순된 정책이라 생각했었다. 근데 결국 티스토리 초대장이 없어지는구나. 개인적으로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후로 보여줬던 티스토리의 행보를 생각한다면 지극히 당연하며, 그 방향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결정이라 본다. 그래, 유저 끌어들여 블로그 파이 불리려면 억지절차 만드느니 차라리 초대장 없애는 게 낫지. 이게 합리적이고 일관성있지. 다만, 지금도 불량 광고계정 많은 상황에서 앞으로 그런 쭉정이들이 더 많이 몰려들텐데 고작 1일 글 게시횟수 제한하는걸로 효과가 있을까..? 결국 "초대장"이라는 티스토리만의 특색이란 게 "알차고 진실된 정보"를 만들기 위하여 만든..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2016.01.311. 아직도 사진이 많이 남았다. 특히 여행사진.. 이곳저곳 다니면서 찍어 둔 사진은 꽤 있는데,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하며,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떠올리려니 포스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 아직 여러 번 다녀온 곳이 몇 군데 더 남았는데 그것도 다 못올렸고.. 원래 한 번에 몰아서 다 올리면 나중에 올릴 게 없어질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아예 접어야겠다. 서울에서 다녀온 사진까지 모두 올리려면 한참 남은 듯. 그래서 맘편히 생각나는대로마음가는대로 하나하나 올리고 있는 중이다. 언젠간 다 올리겠지... 2. 사진 뿐만 아니라... 쓰고싶은 말도 많이 남아있다. 얼마 안되고 빈약하지만읽었던 책이나 봤던 영화, 그리고 현재 보고 있는 웹툰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막상 쓰려면 구체적으로 무슨..
<Book> 스티븐 레빗 - 괴짜경제학
<Book> 스티븐 레빗 - 괴짜경제학
2016.01.26예전부터 경제학 관련 책으로 필독도서 목록에 꼭 들어가있는 책이라 한 번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그래서 읽어보겠다며 빌렸다가 다른 책에 밀려 책에 손도 못 대는 악순환을 반복했다. 그러다 이번에는 꼭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도서관에서 빌렸다. 이번에도 다른 책 읽는 데 정신이 팔려 못 읽을 뻔 했다가 원래 읽던 다른 책 중 하나가 아무래도 내가 읽을 책이 아닌 것 같아 이걸 읽기로 결정했다. 경제에 대해 아는 게 상당히 빈약하다 보니 경제 신문이나 경제학 책을 읽을 땐 일반 일간지 혹은 타 분야 서적에 비해 읽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곱절은 더 걸렸다아참, 철학은 더 오래 걸리는구나. 그나마 끝까지 읽으면 다행인데, 중간에 읽다가 끝까지 보지 않고 덮어버린 책도 많고.대표적으로 재무제표 보는 법이랑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