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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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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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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실. (11)

동네 마실. (11)

2016.09.26
어떤 햇살좋은 늦은 오후였다. 능소화? 아무튼 그랬음. 반영. 크으.. 눈부시다!카메라야 미안하다.. 강아지풀 사진들. 강아지풀 속 어떤 아저씨. 햇살을 손으로 막아봤다. 담벼락의 실루엣이 더욱 예뻐보인다. 덩쿨. 역시 실루엣. 그리고, 또다시 어떤 햇살좋은 날. 골목에 있던 화분들. 빛 받으니 더욱 예쁘구나!
<160730 x 160914> 대구, 라이온스파크

<160730 x 160914> 대구, 라이온스파크

2016.09.16
드디어 라팍에서 완벽히 경기를 보고 왔다! 1. 160730 사실, 지난 7월의 끝자락에 라팍에서 경기를 본 다음 서울로 올라갈 생각이었다. 올해 개장했을 때부터 상당히 기대했던 구장이었고, 언젠가 대구에 내려간다면 반드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기에 여름에 특히 기대하고 있었다. 비록 여유시간이 많진 않았음에도 그 시간을 쪼개어 라이온스파크로 달려갔다. 처음에 갈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당연히 한 경기 보고 가겠거니 생각했었다. 그래, 파란 하늘도 보이고, 좋아!!!! 드디어 첫 직관이다!!! ......는 망할 빗줄기...ㅂㄷㅂㄷ.... 소나기 때문에 경기가 지연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보였던 건 저기 보이는 챔피언 앰블럼과 영구결번들. 경기가 어서 시작하길 기다리뎐 어떤 여성분.내 ..
<151105 x 160228 x 160408 x 160815> 冠岳山 春夏秋冬.

<151105 x 160228 x 160408 x 160815> 冠岳山 春夏秋冬.

2016.08.20
春 160408. 夏 160815. 秋 151105. 冬 160228. 관악산 연못 다리에서.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2016.07.24
사실, 서촌에 대해선 지금도 잘 모르는 편이다. 북촌에는 사진을 찍지 않은 것까지 합해서 예닐곱번 가량 갔다온 반면, 서촌은 끽해봐야 2번, 그 중에 제대로 보고온 건 14년도의 1번.. 그래도 14년도에 갔을 때 충분히 인상깊었다. 나름 구석구석 구경했고.. 다만, 내가 음식점이나 술집을 거의 모르다보니 외관만 둘러보고 왔을 뿐.. 그래도 그 당시에 갔다왔던 사진들이 쌓여있으니 이번에 블로그에다 쫘악 풀어보고자 한다. 1. 141211 그 당시에 인스타그램에서 대오서점이란 곳이 많이 뜨길래 뭔가 하면서 찾아보다 서촌이란 곳을 처음 알았다. 마침 시간도 나는데 서촌 골목이나 걸어볼까..? 당시만 하더라도 DSLR을 사기 전이라 똑딱이 뿐이었지만, 어차피 돌아다니면서 찍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있게(...?)..
<130101> 속초, 영랑호 (그리고 마지막...)

<130101> 속초, 영랑호 (그리고 마지막...)

2016.07.23
거리상으론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랑호까진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 주변에서 길을 헤매는 바람에(...) 크으.. 탁 트였구나! 확실히 북쪽이라 그런지, 눈이 아직도 덜 녹았다.. 저 평온한 날씨 보소. 호수에도 그 평온함이 담겨져있다. 저 멀리 호수 전경. 사실 호랑이바위까지 보고싶었다. 하지만, 뭔가 너무 멀어보였다(...). 게다가 마음이 급하기도 했고. 결국, 여기까지만 본 다음,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걸어갔다.어차피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한다(...) 터미널에 가니, 마침 2시에 동서울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그래, 속초로 올 때 2시간 조금 넘게 걸렸으니 갈 땐 차가 좀 막힌다 치더라도 4시간 안에는 도착하겠지? ^ㅇ^ 그렇게 1시간 가까이 기다리다 2시가 되어 버스를 탔고, 그렇게 속초에서 벗..
사이에서.

사이에서.

2016.07.22
낮과 밤 사이에서.적과 청 사이에서.명과 암 사이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동네 마실. (10)

동네 마실. (10)

2016.07.22
요즘 DSLR을 거의 안 들고 다니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다. 그나마 이번달 초에 찍었던 사진들이 몇 장 있는데, 거의 다 길냥이들 사진이라... 근데 이번엔 길냥이 사진은 최대한 자제하고, 그 외의 사진들 위주로 간단하게 올려보겠다. 빼꼼. 시원하냥? 덩그러니. 덩그러니(2). 흑백으로 바꿔봤다. 하늘 아래 덩쿨. 사랑!
<130101> 속초, 아바이마을 + α (낮)

<130101> 속초, 아바이마을 + α (낮)

2016.07.20
그렇게 걷고 걸어 설악대교 근처에 도착했다! 설악대교만 건너면 바로 아래에 아바이마을이 있다. 그 전날 밤에 봤던 그 다리를 넘어갔다. 어제와는 반대로 넘어오는 것... 다리로 올라가기 전. 그리고 여기가 바로 청초호 입구.. 설악대교 위에서 바라본 아바이마을. 금강대교도 보인다. 그리고 청호동방파제. 여기까지 본 다음 아바이마을로 들어갔다. 아바이마을 도착! 일단 여기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끼니때우기(.....) 새해가 되어 아직까지 제대로 된 끼니도 못 먹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단 밥집부터 찾았다. 요 사진은 찾는 길에 찍은 골목길. 원래 88생선구이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1인분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선구이 대신 순대국밥집으로 갔다. 그렇게 아바이순대...가 아니라 순대국밥..
<130101> 속초, 속초해변 + α

<130101> 속초, 속초해변 + α

2016.07.19
대포항에서 아바이마을까지 해변을 따라 뻗은 4.33Km 거리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시간과 일정도 넉넉하고, 밤 새도 샌 것 같지도 않고(...). 도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 풍경도 같이 둘러봤다. 해변가에 말이..! 하지만 그 드넓은 바다도 이 녀석들의 결과물(?????!!?!)을 품어주진 못했다. 그래서 얼른 지나갔다(.....) 속초해변 도착. 참고로, 속초해변의 북쪽은 속초해수욕장, 아래쪽은 외옹치해수욕장이다. 서로 붙어있음. 잔뜩 흐린 겨울바다. ....!? 햇빛?! 그래도 여전히 흐렸다. 저 멀리 보이는 설악대교와 금강대교. 이제 아바이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계속 위로 걸어갔다. 조금 더 걸어가니 요런 조형물들도 나왔다. 올라가는 길. 어떤 해변가의 공터에서 오징어를 말리고 ..
<130101> 속초, 대포항

<130101> 속초, 대포항

2016.07.19
낙산사에서 버스를 타고 얼마 안되어 대포항에 도착했다. 혹시 낙산해수욕장에서 버스가 밀리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 곳을 벗어날 수 있었다. 아침 일찍 왔는데도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항구에 관광객이 꽤 보였다. 특히 이 곳에 활어시장이 있어서 그런가 회나 다른 건어물을 한 웅큼 사가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설명은 이쯤에서 마치고, 사진을 보도록 하자. 아침의 이른 시간대임에도 사람이 꽤 보였다. 이 정도면... 항구치고 정말 깨끗한데!? 저 멀리 보이는 등대. 빨간 등대로 걸어갔다. 빨간 등대. 그 건너편엔 하얀 등대. 빨간등대 앞에서. 대포항에 정박한 어선들. 저 싱싱한 해산물들 보소! 다시 입구 쪽으로 돌아와서, 등대를 뒤에 두고 팻말을 담아봤다. 그리고 수산..
<130101>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130101>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2016.07.18
해안가 옆에 낙산사로 가는 언덕길이 있었다. 그 오르막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니 낙산사 매표소가 나왔고, 조금 더 걸어가니 의상대가 나왔다. 도착하자마자 그 앞에서 해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의상대로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해를 기다리는동안 졸음이 몰려올까봐 걱정했었는데, 정작 해를 기다리니 겨울바닷가 특유의 추위 덕분에(...) 졸릴 틈조차 없었다. 그저 추워서 벌벌 떨었을 뿐... 갓 도착했을 때. 이 때까지만 해도 깜깜했다. 하지만 조금있으니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했......는데, 흐리잖아..... 아 놔.... 그래, 안개일 수도 있잖아! 근데 일출 예정시간이 지나도 해가 뜰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 쯤 되니 주변에서 공쳤다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도 정말 망한 줄 알았다. 그래서 그냥 접고 ..
<121231 x 130101> 양양, 낙산해수욕장 (끝, 그리고 시작)

<121231 x 130101> 양양, 낙산해수욕장 (끝, 그리고 시작)

2016.07.16
비록 지역은 다르지만, 속초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었고, 시내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이었다. 탁 트인 밤바다는 처음이라 더욱 설렜다! 밝은 달이 휘영청~ 한창 말리고 있던 물고기들. 동태던가...? 하지만 한겨울 바닷가에서 찬 바람을 맞이하기 너무나도 버거워 바닷가 앞 카페로 들어갔다. 새해 카운트를 기다리며 2012년을 정리하고 2013년을 기원하는 일기를 썼다(...) 갓 산 일기장이라 이것저것 열심히 썼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다시 밖으로 나왔고, 그렇게 2012년이 가고 2013년이 왔다!! 2013년이 되자마자 새해 폭죽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폭죽 영상들. 뭔가 고개가 아프지만 그건 기분탓이다. 당시만 해도 폭죽사진 찍는 법을 몰라 폰카랑 똑딱이 영상으로만 찍었다. 그래서 똑딱이로 찍은 폭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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