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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봤다.
오랜만에 손봤다.
2023.06.11... 뭐가 바뀌었냐고? 그럴만도 한게, 외관에 손 댄 것도 없고, 필름사진 업로드 외에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한 것도 아니니까. 인스타에서도 사진 계정에선 사진을 거의 안 올리니까? 대신, 요즘에는 라이딩이나 수영 말고도 다른 운동을 틈틈이 하는 중이며, 인스타그램 운동 계정(부계정)에 그 기록들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중이다. 블로그에는 한데 모아서 올려서 글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Stub 카테고리에 운동글이 제법 모인 것 같아 이참에 카테고리를 하나 신설했다. 사실 카테고리 이름을.. 조금 더 명확하게 Work Out이나 Exercise로 할까 고민했는데, Work Out은 바로 위에 있는 Works랑 혼동될 것 같았고, Exercise는 그냥 안 땡겼다(...). 그래서 고민 끝에 조금 더 포괄적인..
<문제> 티스토리 에디터가 바뀐 뒤로(신에디터) 폰트 크기 조절이 안돼요!!
<문제> 티스토리 에디터가 바뀐 뒤로(신에디터) 폰트 크기 조절이 안돼요!!
2021.08.02티스토리 신 에디터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지(그러니까 구에디터가 사라진지) 반 년이 지났다. 더 이상 Adobe Flash를 쓸 수 없으니 변화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개인적으론 긍정적인 변화라 생각한다. 구 에디터를 쓸 때마다 플래시 때문에 페이지가 먹통됐던 걸 생각하면 지금이 확실히 가볍고 편하긴 하지. 다만, 구 에디터에서 편하게 사용하던 기능들이 일부 사라진 건 아쉽다. 그 중 일부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구축된 서비스라 앞으로도 구현이 어려울 것 같은데, 플래시 기반이 아님에도 사라진 기능들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게 폰트 크기 조절이다. 예전부터 특정 텍스트의 크기만 자주 변경(주로 tmi나 헛소리(...) 텍스트 크기를 줄이는 식으로...)했는데, 현재 신에디터의 기본모드에서는 설정이 불가능한 ..
메인페이지의 틀을 바꿔봤습니다.
메인페이지의 틀을 바꿔봤습니다.
2019.12.08여태껏 블로그 운영하며 사용하는 스킨에 따라 메인페이지 레이아웃을 여러 번 바꿨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레이아웃을 사용하든 최신글을 메인페이지에 띄웠어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사이드바 관리자페이지를 보다최근 글 항목을 보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음... 최신 글을 사이드에 둬도 되겠는데?' 공간스킨 11버전에서 메인에 개별 링크를 넣기 시작하면서 어차피 최신글은 스크롤해야 나오고,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은 개별 페이지로 보실텐데굳이 메인페이지를 길게 늘일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결국, 메인페이지를 간결하게 만들고 로딩 시간도 조금이나마 줄일 겸.. 최신 글 목록을 사이드로 옮겼습니다. 그 외에도 구독 버튼 등을 추가했습니다.사이드바 제대로 쓰는 건 1단형 스킨으로 바꾼 이래로 거의 처음이네요...
공간스킨 추가 업데이트 완료.
공간스킨 추가 업데이트 완료.
2019.03.19지난 주말에 공간 스킨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 소식을 받았다(버전 11.1.7.). 11.1.6. 버전으로 언제 올리냐며 고민하던 차에 11.1.7. 버전이 먼저 나왔다(...). 메일을 읽어보니, 지난번에 프라치노님께 건의드렸던 부분이 반영되었다. 캡쳐된 부분에 대한 해결이 된 것이다. 이제 카테고리 별 목록 스타일 설정 시 상위 카테고리 내 전체 하위 카테고리에 모양새를 지정할 수 있다. 매우 간편하게..!! 그리고 공간버전 11버전의 또 한가지 좋은 점. 이전에 스킨편집 창에서 설정, 입력한 내용들이 어느정도 유지된다. 어떻게 알았냐면... 사실, 새 버전 스킨을 저장한 후 저장된 스킨 이름을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눌러보던 중 실수로 스킨 적용 버튼을 눌러버렸다(....). 이전 버전의 설정내용 백업..
쨔잔!!
쨔잔!!
2019.02.20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선 꽤 놀라셨을 듯하다. 갑자기 블로그가 확 바뀌었으니.. 특히 오늘 오후시간에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께서는 더 놀라셨을 것이다. 메인화면이 이랬다 저랬다.... 그렇다. 근 반년만에 스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엔 별도의 예고 없이(?) 확 바꿔버렸다. 공간 스킨의 새 버전이 나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딱히 건들지 않고 있었다. 이전 버전도 충분히 잘 쓰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스킨 바꾸려면 공을 꽤 많이 들여야하기 때문. 그런데 최신 버전의 공간 스킨을 적용하신 분들의 블로그를 보다보니 뽐뿌가 왔다(...). 메인화면의 다양한 설정이 끌렸다. 그리고 최근 반년 사이에 티스토리에 이런저런 변화가 생겼기에 거기에 최적화된 스킨이 또 필요해보였다. 그래서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스킨 변경..
변경신고.
변경신고.
2019.01.10호옥시.. 이미 눈치채신 분도 있으실 것 같지만물론 99%는 관심없으셨을 듯.... 굳이 알려야겠다 싶어 말씀드린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부터 블로그 개설 이래 유지했던 워터마크 디자인을 바꿨다. 블로그 극 초창기에 워터마크의 필요성을 느껴 하나 만들었고, 관련글은 여기로 처음에 살짝 조정했던 걸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 없이 지금까지 쭉 썼다. 근데, 작년 봄부터 거의 라이트룸으로만 작업하다 보니, 포토샵 사용 빈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처음엔 이런 변화에 무감각했다. 그러나 지난 여름부터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오로지 워터마크 때문에 굳이 포토샵을 실행해야하는 게 매우 성가셨다. 그렇다고 마냥 기계처럼 워터마크를 돌릴 순 없었다. 여태껏 올린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사진마다 워터마크..
이제서야....!!!!
이제서야....!!!!
2018.07.30영영 티스푼으로 깨작일 것만 같던 블로그 변경공사가 삽시간에 급물살을 탔다!!! 지난번에 슬_님께서 댓글로 이것저것 알려주신 것을 토대로 몇 가지 추가로 수정하였고, 이 정도면 실전에 가동시켜도(?) 문제없겠다 생각하여 스킨을 등록하고 새 스킨을 적용시켰다!! 그러고서 약 10분 전에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후속 세팅애드센스라든가, 사이드 메뉴라든가...까지 모두 마치고,추가적으로 조금 손보고픈 부분을 다듬어 새로 적용시킨 후, 지금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스크린 샷을 찍어뒀다 :D 공감 유도 텍스트를 따로 지정할 수 있길래 정성들여 썼다.좋아, 밝고 활기차다!!!! 앗.. 아아...저 쭈굴한 말풍선 멘트상태 무엇.... 아직 내 눈에 부족한 부분이 곳곳에 보이지만, 지금 당장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
<Blog> 하아..
<Blog> 하아..
2016.01.26또 스킨 바꿨다 ㅠ_ㅠ 이 정도면 거의 디자인 집착 같은데!! 원래 쓰던 스킨 쭈욱 유지할 마음이었건만, 요 스킨에 확 끌렸다. 일단 2~3일 정도 써보고, 최종적으로 유지할 지 고민해봐야 겠다. 1시간 가량 잠깐 만져본 소감이라면..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스킨인 듯. 굳이 내가 손 댈 곳이 없다. 디자인이 정말 빈틈없이 만들어졌다고 말하면 되려나. 제작자님이 만든 틀을 벗어나서 바꿨다간 오히려 디자인의 밸런스가 무너질 것 같아서 더 이상 건들 필요가 없을 듯. 그러니까 이제 제~발 스킨 디자인 말고 컨텐츠에 신경씁시다 ㅠ_ㅠ! 생각해보니 블로그 열고 공지글이 거의 묻힌 듯해서 특별히 공지 페이지를 캡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