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마을
<141117 x 150929> 서울, 이화동
<141117 x 150929> 서울, 이화동
2016.04.04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붐비던 곳. 근처 낙산공원, 서울성곽과 같이 걸으면 더 좋은 곳이다. 가볍게 걸어다니기 좋은 곳. 이화동은 원래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름이다. 물론 노래로.. 평소에 에피톤프로젝트 노래를 자주 듣다보니, 이화동이란 이름은 낯익었던 것. 1. 그러다 14년도 가을 어떤 날, 자리에 앉아있기가 답답해서 즉흥적으로 다녀왔었다. 나도 에피톤프로젝트의 앨범 자켓과 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하며(.....) 성곽 길. 성곽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느낌있는 간판. 골목에 있던 꽃. 낙서 ㄴㄴ해! 의지 벽화. 저 배우 누구였더라..ㅠ_ㅠ 기억나질 않는다.. 골목. 쉿! 때론 골목 주변의 풍경이 벽화보다 더 예쁠 때도 있는 법. 이화동 대표골목(?) 무지개. 다리 아래에서 거울샷. 재봉사..
<120829 x 150811>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120829 x 150811>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2016.03.19두 번의 내일로 여행 때 다녀온 곳이다. 두번 다 자투리 시간에 방문했다. 그게 가능했던 건, 현재의 안동역에서 도보로 넉넉잡아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을 시간도 얼마 안남았다. 안동역사가 2018년 경에 현재의 안동시외버스터미널 근처로 옮기기 때문. 현재 신 안동역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 한다. 혹시 방문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그 전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듯. 1. 처음 방문했던 건 2012년. 월영교를 둘러보고 나서 도산서원에 가기 전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 마침 안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길래 슬며시 걸어가봤다. 아마 벽화마을 초입에 있던 카페였던 걸로 기억한다. 안동 동부초등학교 계단. 요것도 초등학교 근처였을텐데...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