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Youtube> 넉살 - 필라멘트 (Feat. BSK A.K.A 김범수)
<Youtube> 넉살 - 필라멘트 (Feat. BSK A.K.A 김범수)
2020.07.23힙합을 즐겨듣진 않지만, 이 노래처럼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몇몇은 두고두고 찾아듣는 듯.
<Youtubes> 흑마법에 걸린(?) 노래들.
<Youtubes> 흑마법에 걸린(?) 노래들.
2020.07.20이소라 - No.1 그 희망찬 노래의 이면을 극대화한 게 너무 충격적(이고 완전 내 스타일)이라 지금도 찾아듣는 노래. 더보기 쏜애플 - 행복한 나를 그 따스한 노래가 이렇게 공허한 울부짖음으로 바뀌어서 또다시 놀란 노래. 더보기
<Youtube> Tones And I - Dance Monkey
<Youtube> Tones And I - Dance Monkey
2020.06.08중독성 보소..!!
<Youtube> 김광석 - 혼자 남은 밤
<Youtube> 김광석 - 혼자 남은 밤
2020.06.05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나혼자 산다를 본 지 1주일이 지난 지금, 또다시 멜로디가 머리에 맴돈다. 오늘 무한 반복해야겠다.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환절기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환절기
2020.05.19그리움의 대상은 과거의 연인이 아니라 두 사람이 공유하던 어떤 정서에 대한 그리움이다. 그와 나 둘만이 만들어내는 공기의 밀도와 향기, 그리고 맛. 그 각별한 느낌을 어찌 쉽게 잊을 수 있단 말인가. 환절기 비염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그 향취들.
<Youtubes> Nell - 믿어선 안될 말
<Youtubes> Nell - 믿어선 안될 말
2020.04.22빨간 버전. Let it Rain 버전. 산책 버전.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속에 있어 (...) 믿어선 안될말 믿어선 안될말 믿어선 안될말 어느 버전이건 주기적으로 찾아듣는 넬 노래 중 하나. 제일 먼저 들었던 건 Let it Rain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Reflection of 버전이 땡긴다.날 것의 거친 울부짖음이...
<Youtube> 루시드 폴 - 어디인지 몰라요
<Youtube> 루시드 폴 - 어디인지 몰라요
2020.04.20해가 너무 빨리 진 걸까 이 하루가 너무 길었던 걸까, 기억이 나지 않아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어젯밤 담담히 멎은 사랑뿐인데..
<Youtube> 이적 - 순례자
<Youtube> 이적 - 순례자
2020.03.15길은 또 여기서 갈라지고 다시금 선택은 놓여 있고 내가 가는 길 내가 버린 길 나 기억할 수나 있을까 (...)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끝에 나조차 모르고 쫓는 그 무엇이 있을까 먹먹하다.
<Youtube> 015B, 벤에딕트 - 서울의 눈
<Youtube> 015B, 벤에딕트 - 서울의 눈
2020.02.19(...) 나는 네가 좋았어 그냥 그냥 좋았어 결국 이렇게 돼버렸지만.. 네가 없는 일상과 시린 이 계절 위로 조용히 내리는 서울의 눈.. (...) 덜렁대던 네 모습 그 모습이 그리워 지금 이 서울엔 눈이 내려.. 둘만 알던 언어들 이젠 쓸 수 없겠지 네가 떠난 길 위에 눈이 와.. (...) Snow falls down on me... 지난 주말에 흩날리던 눈발을 보다 이 노래가 자꾸 생각났다. (원 게시 : 190131 // 수정 : 200219)
<Youtube> Avicii - Talk to Myself
<Youtube> Avicii - Talk to Myself
2020.02.02거기선 잘 지내고 있나요..?
<Youtube> Knife Party - PLUR Police
<Youtube> Knife Party - PLUR Police
2020.01.20아오!!!!!!!!!!!!!! 열받어!!!!! 미치겠네 진짜!!!!!오늘 하루동안 날려먹은 작업만 몇 개째야? (이 글 쓰는데도 링크 2번이나 날려먹었네!!) 진짜 맘같아선 여기다 뇌절한 채 욕 한바가지 싸지르고 싶네!!! 욕도 나오는데, 오랜만에 다 때려부수는 노래나 들어야겠다!!!! 근데 이 글, 작년에 축구보다 뇌절해서 싸질렀던 글이긴 했다... 오물냄새를 노래로 정화....(뭐래냐)
<Youtube> 러브홀릭 - Sky
<Youtube> 러브홀릭 - Sky
2019.12.26꿈에라도 꿈에서라도 날 찾아 오는 일 그런 일 하지마 알 수 없잖아 늘 아픈 마음 까맣게 다 타버려 웃음조차 잃은 내게 세상 가득히 너뿐이야 숨 쉬는 것처럼 너에게 길들여진 나 하늘을 보면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서 자꾸 눈물이 흘러 만나지 말아야 했어 이겨낼 수 있단 말 모두 거짓이였어 Your My Life.. 문득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