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멍하니
멍하니
2020.02.02하늘만 바라볼 뿐. 하늘을 더 보고싶다면이제부턴 정면을 바라보자. (원 작성일 : 160106 / 재업로드 : 200202)
빛내림. (2)
빛내림. (2)
2020.01.30햇살 줄기들. 예전 방에서 찍은 사진. 창 밖 풍경 하나는 참 예술이었는데.... (원 작성일 : 160121 / 재업로드 : 200130)
빛내림.
빛내림.
2020.01.29빛세레 받는 안테나. 난 언제 쯤 빛 좀 받아보려나... 빛은 발품팔아 찾아가는 것이었다. (원 작성일 : 151218 / 재업로드 : 200129)
창 밖 풍경.(2)
창 밖 풍경.(2)
2016.05.10빛내림의 흔적들. 구름 사이 빛줄기와 그 아래를 지나는 비행기. 그리고 여기까진 옛~날에 올렸던 사진들. 그리고 오늘 찍은 구름내림.
<090823 x 120901 x 150813> 전주, 한옥마을
<090823 x 120901 x 150813> 전주, 한옥마을
2016.05.05역시 3번 다녀온 곳. 1. 처음 갔던 건 2009년 8월 말. 당시 한옥마을은 전주 내에서야 예전부터 익숙했겠지만 타지 사람들에게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하던 시기였던 곳으로 기억한다. 이 당시엔 지금에 비해 확연히 마을의 모습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요즘처럼 프랜차이즈 가게 일변도는 아니었다. 여기에 도착한 건 정오 쯤이었는데, 첫 여행의 둘째날의 오후를 여기서 불태우며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그 당시만 해도 호남지방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라 괜한 긴장도 했었지만, 그만큼 내 여행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 때 내가 얼마나 열정적인 여알못이었냐면, 그냥 먼 발치에서만 봐야한다는 경기전마저 돈 내고 들어갔다! 경기전은 먼 발치에서 입구만 바라봐야 제 맛인데.... 그래도 경기전의 풍경만큼은 충분히 만족스러..
<151219> 서울, 이태원
<151219> 서울, 이태원
2015.12.21오랜만에 이태원에 다녀왔다. 원래 전시만 보려 했으나, 하늘이 맑아 걸어다녔다. 서울 이슬람사원.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였더라..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다녀왔다. DSLR 사고 나선, 내 그것에 꼭 한번 담고 싶었던 곳. 결론적으로 소원 성취했다. 특히 해질녘 오후라 하늘과 햇빛이 예뻤음. 이슬람사원에서 나와 경리단길을 거쳐 해방촌까지 걸었는데, 마침 그 시간대가 딱 해질녘이라 뭘 찍어도 잘 찍혔다. 특히 경리단길을 걸을 땐(아래 사진) 붉은 햇살 보자마자 와, 이거다! 했으니.. 역시 걸어가는 중에 찍은 사진. 날이 너무 늦은데다 해방촌 벽화를 못 찾아서(...) 그냥 해방 교회만 보고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소월로에서 바라본 하늘은 엄청났다. 전시관으로 가기 전에 언덕 쪽을 보니 아까 들른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