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기사]김병지, 손해배상소송 제기
[기사]김병지, 손해배상소송 제기
2016.01.2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129412 윗 링크에 들어가보면 입장 전문이 나와있다. 결국 애 싸움이 어른싸움 됐구나. 소송까지 낼 정도면 김병지도 억울하다는 건데, 일단 소송 결과를 봐야할 듯 싶다. 댓글 말대로 깔 땐 까더라도 이야기는 들어보고 결과 나오고 난 후 까도 안 늦다.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병지옹이 앞으로 선수생활 계속 하더라도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겠는데.. 김병지 사건 뿐만 아니라 윤안 도박사건도 마찬가지. 정황상 맞고 아니고를 떠나 판결 나오면 그 때 까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임이랑 오가 덤터기 써서 처벌 받는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깟 야구선수가 그렇게 소중..
<120901 x 150809> 순천, 순천만의 밀물과 썰물.
<120901 x 150809> 순천, 순천만의 밀물과 썰물.
2016.01.251. 밀물 순천만. 2012년 여름에 다녀왔다. 순천만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녀왔다사전정보 탐색은 개나 줘버림. 그래도 용산전망대에서 맑은 하늘 아래의 순천만을 내려다보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순천만 특유의 물길이 운치있기도 했고.. 물론, 땡볕 아래서 가방 메고 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오려니 죽을 맛이었다(...) 순천만에서 서식하는 생물들. 아무래도 광학 줌이라 화질이 좀 그렇다. 여름 낮에 가면 이렇게 짙푸른 녹색 갈대들을 볼 수 있다.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밀물 순천만. 올라가는 내내 줄줄 흐르는 땀 속에서 꾹 참고 올라가다 보면 요런 탁 트인 풍경이 나온다. 용산전망대까지 걸어가며 쌓인 짜증과 분노가 한 번에 날아간다. 물론 다시 걸어가면서 땀을 쏟아내고 짜증이 쌓인다는 게 함정..
자잘한 것들.
자잘한 것들.
2016.01.25정말 아무 의미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끄적여봄. 1. DSLR 컷수. 작년 5월 이맘때 중고로 처음 샀을 때 1844였으니, 이제 7천컷 좀 넘었네. '평균적으로' 1달에 천 컷 찍은 셈. 2. 사진 개수, 용량 싸이월드 시절 찍힌 내 사진과 친구들 사진부터 시작해서 그저께 찍은 사진까지 한데 모으면 얼마나 되나 궁금했는데, 워우(....)DSLR 사기 전까지만 해도 평소에 똑딱이를 들고다니진 않았으니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다....물론 같은 사진 보정해서 추가된 것도 있고, 최근에 티스토리 업로드한다고 용량 줄인 것도 있어서 뻥튀기가 있는 건 사실임. 3. MP3 개수, 용량 작년 2월에 딱 15GB 넘었는데, 1년 사이에 300여개, 3GB 가량 늘어났구나.스트리밍은 자제하고 되..
<Youtube> Martin Garrix & Tiësto - The Only Way Is Up
<Youtube> Martin Garrix & Tiësto - The Only Way Is Up
2016.01.24사운드가 너무 강하지도 않으면서 흥겹다! 그건 그렇고, 저 M/V에 나오는 두 분 나이차가 30에 가깝다는 게 함정
<Fussball> BMG : BVB (15/16 Bundesliga 18R)
<Fussball> BMG : BVB (15/16 Bundesliga 18R)
2016.01.24묀헨글라드바흐 : 도르트문트 1. 안구 정화 한국 : 요르단 전 보면서 잔뜩 올라갔던 혈압이 요 경기 전반전을 보는 동안 안정을 되찾았다. 거기다 수준높은 경기력까지 곁들여져 눈까지 즐거웠다. 특히 전반전은 양 팀이 각자의 전술을 잘 수행한 덕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면서 쫄깃했다. 올림픽예선과는 다른 긴장감이었다. 후반 중반 정도까진 골까지 여러 번 터지며 더 재밌었다. 다만 내가 후반전부턴 눈이 감기기 시작하면서 경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고, 귄도안이 추가골을 넣는 순간 이젠 도저히 눈꺼풀의 무게를 못 견뎌내겠는 생각이 들어 축구 중계를 껐다(...). 역시 결과는 별 다른 변동없이 끝났더라. 2. 개간로 경기력 완전히 회복. 지난 전반기엔 부상 이후로 로이스의 경기력이 다소 들쭉날쭉했었다. 다행히 오바..
<Goods> 토막글.
<Goods> 토막글.
2016.01.241. 아이폰 번들이어폰을 잃어버렸다(...) +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 헬스장 앞에서 주머니 정리할 때 흘렸나보다. 분명 노래 들으며 헬스장으로 왔는데, 나가려니 이어폰이 없다. 헬스장 구석구석 찾아봤는데 없었다. 혹시나 내가 착각했나 싶어 집에서 찾아봤지만 역시 없고... 속이 쓰린 상태에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사자 맘먹고 바로 다음날 집 근처 핸드폰 용품 매장에서 하나 샀다. 가격이요?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공유기 살 때처럼 차분히 찾아봤어야 했건만, 성급히 매장에서 그냥 질러버리는 바람에 온라인 최저가보다 만오천원 가량 비싸게 샀다. 왜 그렇게 급했던건지 후회스럽지만, 이왕 이렇게 산 거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으련다. 돈값 해내게 매일 들고 다녀야지. 적어도 제품 자체엔 만..
<축구> 한국 : 요르단 몇 마디.
<축구> 한국 : 요르단 몇 마디.
2016.01.241. 오심 아니었으면 나락으로 떨어질 뻔 했다. 이긴 게 이긴게 아니네. 내가 요르단 국민이었으면 피가 거꾸로 솟았을듯. 2. 전반과 후반은 다른 팀이었다. 전반전의 그 팀 어디갔습니까? 3. 수비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더니 심각하잖아!? 다이아몬드 전술 자체가 아킬레스 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떠나 수비수들의 기본적인 실수가 너무 잦다. 4. 근데 단순한 전술과 수비 실수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후반엔 팀이 단체로 패닉에 빠졌다. 5. 설상가상으로 팀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신태용 감독만으로는 한계가 있지. 6. 그걸 신태용 감독도 느꼈다. 막판에 빡친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오늘은 이겼지만 선수들 좀 혼나야 함. 7. 그나마 MBC로 봐서 그런가 안흥국 아재 드립은 나..
사진을 보라!
사진을 보라!
2016.01.23렌즈 청소 후 첫 샷이다! 족적을 남기고 싶었다! 마침 햇살이 방 안에 작렬하였다! 건물을 커피잔에 담았다! 뭔가 무시무시한 단어가 보이는가! 그건 기분 탓이다! 추위 따위 내 뜨거운 가슴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이 불타오르는 열기를 어찌 식힐 수 있으랴!롤업한 아이스진, 스니커즈로도 막을 수 단 말인가! 버선양말이라도 신을 걸 그랬나! 하하하!! 이 문서는 강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심심해서 써봤어요...이불아 맞을준비 해라^^
<Fussball> Borussia MG : BVB 선발 라인업 (Kicker)
<Fussball> Borussia MG : BVB 선발 라인업 (Kicker)
2016.01.23BMG : Sommer - Korb, A. Christensen, Hinteregger, Wendt - Dahoud, Nordtveit - Traoré, F. Johnson - Raffael, Stindl BVB : Bürki - Piszczek, Sokratis, Hummels, J.H. Park - Gündogan, Weigl, Castro - H. Mkhitaryan, Aubameyang, Reus 사힌, 슈멜쳐, 두름은 부상 및 부상회복 중으로 결장.카가와, 라모스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벤치 대기. 사힌이랑 두름은 전반기를 아예 통으로 날려먹어서 그런가 경기력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둘 다 어여 보고싶다. 특히 사힌이 보고싶은 게, 사힌이 바이글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거같은데 ..
<Youtube> 검정치마 - Hollywood
<Youtube> 검정치마 - Hollywood
2016.01.23Antifreeze만큼 좋은 노래다. 몇 달째 들어도 지겹지 않은 노래. 싱글이 이렇게 중독적이어도 되는 겁니까!!! 그나저나, 유투브 채널에 가보니 내일 나온다는 댓글이 있던데, 진짜일까!?!?거의 9개월을 기다렸는데..!!
<120831 x 150808> 여수, 돌산대교 야경 (돌산공원)
<120831 x 150808> 여수, 돌산대교 야경 (돌산공원)
2016.01.23여수는 여태까지 총 3번 다녀왔는데, 모두 내일로로 다녀온 것이다. 근데 갈 때마다 세부적인 행선지가 달랐다. 그래서 3번을 다녀오면서도 지겹지 않고 재밌게 다녀왔다. 물론 잠은 모두 돌산공원 근처의 찜질방에서 해결했지만.. 각설하고, 오늘은 돌산대교 야경 사진을 풀어보고자 한다. 돌산대교 야경 사진은 12년도에 처음 찍었다. 09년도엔 내 인생 첫 여행인데다 정말 急여행이었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전무했다. 오죽했으면 내일로 표 사자마자 종로 반디앤루니에 가서 여행 안내책부터 샀을까(....). 돌산대교 야경이 유명하다곤 하는데, 그냥 다리 지나가면서 보고 말았던 걸로 기억한다. 거기다 그 때만 해도 사진의 ㅅ자도 모를 때라 삼각대가 있을 리 없.... 1. 09년도에 여행 다녀온 후로 몇 번 여행을 다..
Before & After
Before & After
2016.01.22Before After 미루고 미루던 카메라 청소를 맡겼다. 아직까지 내 손으로 청소하긴 두려워 서비스센터에 의뢰(...) 정말 엄청난 차이네!여태까지의 게으름을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