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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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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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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님, 죄송합니다.

<KBO> 한화님, 죄송합니다.

2016.06.05
제가 며칠전에 푸른 한화란 단어를 썼었어요. 근데 이번 3연전을 보면서 제 생각이 한참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네요. 큰 실수였습니다. 제가 뭣도 아닌 길냥이들을 감히 그 높으신 한화란 이름에 갖다댔네요.그러면서 한화 이름을 먹칠한 것 같아요!! 다시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야알못이란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ㅠ_ㅠ
<Blog> 딜레마.

<Blog> 딜레마.

2016.06.05
어디까지 표현해야 하나. 지난 야구글에도 말했지만 그렇게 안 보일지 몰라도최대한 험한 표현을 자제하고 있다. 예전 글을 돌아보다 내가 쓴 글들을 보니 너무 없어보여서(...) 예전에 한창 필터링없이 트위터에다 ㄸ을 쌌을 때의 그 느낌이 어렴풋이 느껴졌다. 아 이건 아니구나.. 그런데, 막상 표현을 가려가며 쓰자니 또 답답해진다. 아 뭔가 터뜨리고 싶은데.... 그 휘갈겼을때의 쾌감...아나스타샤!!! 꿰에엥ㄱ!!! 뭔가 더러운 바닥에 쳐박혀 역겨운 냄새를 몸에 잔뜩 묻히면서도 한 켠에 시원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막상 안 쓰자니 또 모범적인 척 일코질하는 벙어리같고 흠흠... 나도 지금 내가 뭔 소릴 써재끼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Youtube> 토이 - 혼자 있는 시간

<Youtube> 토이 - 혼자 있는 시간

2016.06.05
몇 없는 혈옹이 직접 부른 노래. 일반적으로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듣진 못하더라도, 노래에 정말 어울리는 보컬이다.
<Youtube> 토이 - 길에서 만나다

<Youtube> 토이 - 길에서 만나다

2016.06.05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우연히 마주쳤을 때의 그 마음속을 꺼낸 노래. 혼란스럽고 복잡한 그 심정.. 노래에서 여실히 묻어난다.
<Youtube> 토이 - 거짓말 같은 시간

<Youtube> 토이 - 거짓말 같은 시간

2016.06.05
다른 앨범도 좋지만 특히 토이 4집이랑 5집은 하나하나 버릴 곡이 없다 ㅠ_ㅠ 연우느님 노래 중에 여전히 아름다운지도 좋지만, 이 노래도 정말 소오름...!
<KBO> 한화 : 삼성

<KBO> 한화 : 삼성

2016.06.04
아 진짜...후기고 나발이고 경기 이딴식으로 하지말자.....욕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블로그에 험한 말 최대한 자제중인데어제오늘 경기가 정말 날 시험대에 오르게 하는구나.....................
<KBO> 삼성 : 넥센

<KBO> 삼성 : 넥센

2016.06.04
웹스터의 위기관리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비록 넥센 타자들을 압도하진 못했으나, 위기의 순간마다 적절히 범타를 유도하며 1실점만 허용하였다. 물론 고비마다 나온 수비들의 호수비가 웹스터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줬지만. 확실히 백상원은 작년이나 올해 초반에 비해 2루에서 많이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고, 조동찬은 3루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으며유격수는 보지 맙시다..., 김재현은 김상수의 공백을 충실히 메워줬다. 김상수보다 앞서진 못하지만 적어도 긴장감을 주기엔 충분한 수비력이 아니었을까 싶다.적어도 송구는 김재현이 더 좋다. 외야야 뭐 원래부터 잘하던 선수들이니. 중간선수들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일단 백정현이 필승조로 나와서 놀랐는데, 비록 1이닝을 완벽히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2아웃을 잡아주는 것..
<160531> 서울, 고척돔

<160531> 서울, 고척돔

2016.06.04
2달 전, 다소 언짢은(...) 첫 방문을 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액땜했으니 정규 시즌에 방문할 땐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서비스도 나아지겠지 하며..! 그 때 고척돔 첫 경기가 언제인지도 직접 찾아봤었는데, 5월 마지막 날. 그 때 과연 갈 수 있을까..? 만약에 가면 자전거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잊고 지냈다. 그러다.. 지난 주말에 다시 떠올렸다! 일요일 월요일에 고민 좀 하다... 화요일이 되어 때마침 이런저런 일이 있어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게 됐다. 하루종일 밖에 있으니 저녁에도 집에 있기 싫더라(...) 놀러간 것도 아니었으니 하루종일 수고한 것도 있고(...) 야구 한 판 보고 오기로 결심했다!! 처음엔 정말 자전거를 탈까 생각했었는데, 여차저차하다 보니 시간이 너..
벌레 이야기.

벌레 이야기.

2016.06.04
일베충 말고 진짜 벌레. 벌레이야기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셔요(...) 소드님 베트남 여행기에서 벌레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 내 벌레 관련 썰들이 생각난다(...) 사실 내 입으로 말하기 쑥쓰럽지만, 난 평생을 도시에서 살았음에도 벌레에 겁이 없는 편이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초등학교 때 손가락에 벌 쏘이고선 아파트 단지가 떠나가라 울어댔으니(....). 그러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 중 하나가 곤충에 매우 관심이 많았는데, 손수 곤충 및 애벌레들을 채집하여 학교 생물실에다 기르기 시작했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였던 걸로..? 당시 나를 포함한 친구들은 모두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재밌어했다(...) 특히 애벌레들이 직접 꿈틀대며 성장하는 게 귀엽기까지 *..
선운사 버스정류장 시간표.

선운사 버스정류장 시간표.

2016.06.04
고창터미널에 붙어있는 선운사행 군내버스 시간표. 선운사 터미널에 있는 시간표. 군내버스 + 시외버스. 참고로, 선운사 -> 광주행 버스의 경우 고창터미널에 정차한다.심지어 중간에 서는 것 없이 바로 터미널로 가니 군내버스와 겹친다면 이 버스 타는게 좋음.
<KBO> 한화 : 삼성

<KBO> 한화 : 삼성

2016.06.04
아놔... 꼭 한화랑만 붙으면 경기 뭣같이 지더라. 진짜 기분 더러워지는 패배네... 요즘 우리팀이 괜히 푸른한화 소리 듣는 게 아닌모양. 작년부터 한화랑 붙기만 하면 항상 이런 식이다. 안심할 경기가 하나도 없음. 개인적으로 김성근식 야구만큼은 꼭 이겨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서 한화한테 지는 꼴은 보기 싫은데, 내 소망과는 반대로 한화전은 항상 한화 페이스에 말리는 모양새다. 오늘만큼은 살구아재의 판단이 많이 아쉬웠음. 백번 양보해서 심창민을 12회까지 끌고 간 것까지는 어떻게 이해한다 쳐도, 12회 힛앤런 작전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수였다. 이영욱 쯤 되는 대주자도 아니고, 도루로는 영 재미 못보는 최선호 두고 힛앤런.. 아무리 더블아웃 위험이 있다고 한들 주자 차곡차곡 모아두는 게 공격 측면에선 ..
<Webtoon> 김보통 - 아만자

<Webtoon> 김보통 - 아만자

2016.06.03
웹툰 보러가기 김보통의 데뷔작... 인데 강력하다. 댓글들을 보면 사실적인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고 하더라. 작가님 아버님께서 암 투병생활을 하셔서 그런 듯. 당장 작가님도 아버지를 마음속으로 떠나보내는 작품이라 하였고.. 암투병자 혹은 그 주변 가족이 아니더라도 만화 스토리에 자연스레 몰입하게 된다. 단순한 암 투병기가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기 때문. 스토리진행 내내 무거운 주제가 이어지니 여타 다른 작품들처럼 속도를 내긴 힘들지만, 그럼에도 하나하나 챙겨볼만 한 작품이다. 암투병 환자임에도 평소처럼 무덤덤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을 보며 정말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멘트들이 가슴을 후벼파는.. 멘트 하나하나 봐도 작가님의 평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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