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이 맑아 햇살이 예쁘길래 동네 한 바퀴 돌고왔다.

새로 꽃을 심으셨더라. 베고니아라 한다.a.k.a.♬

접 때 봤던 금낭화. 아직까지 버티고 있구나..

장미꽃 사이에 떡하니 자리잡았다.

어떤 카페 문 앞 화분들.

어떤 카페의 화분들.(2)

오랜만에 보는 나팔꽃!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늘에서 햇살을 피하는 중.

햇살이 강하니 하얀 빛이 더욱 찬란하구나 *_*

계단과 벽 사이에 자라난 개망초.a.k.a.♬

어떤 식당의 화분들.(3)

옆으로 돌아보니 또 다른 화분이..
불과 2달 사이에 전혀 다른 꽃들이 만개했다. 그리고, 햇살이 워낙에 좋으니 사진들이 다들 예쁘다!! 뭔가 내가 원하는 색감의 사진이 나온 듯. 그래서 더욱 맘에 들었다 *_*
.... 근데, 뭔가 허전하다구요? 빠진 것 같다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