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아졌다.
요 며칠간 왼쪽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걸을 수 있는 걸 보니 아마 인대가 안 좋았던 모양. 근데 오늘 일어나니 괜찮아졌더라. 그래도 혹시나 싶어 운동 스케쥴을 바꿨다. 원래 하체운동 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안정을 취하자는 뜻에서 어깨운동으로 변경. 그러길 잘한 듯하다.
2. 좋아졌다.
확실히 온도가 많이 좋아졌다. 며칠전만 해도 이 정도 꾸무정한 날씨였음 몸이 으슬했을텐데, 이젠 짧게 입고 나가도 아무 문제없네. 덕분에 이제부터 반바지 압고 다녀도 괜찮을 듯하다. 오늘 입고다녔는데 시원하니 좋더라.
펑!
이제 반바지의 시절이 왔다! *_* 바지걱정 덜 해도 되겠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