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주 야식메뉴.
는 녹색채소(....) 원래 지독한 육식주의자(......)였는데, 이번에 고향에서 후셀리 섞은 야채를 끼니마다 먹은 뒤로 야채에 맛들렸다. 평생 처음으로 녹색채소에 드레싱도 사옴(...)
맛있네 이거 ㅋㅋㅋ
2. 역대 최고.
체중이다. 가장 무거운.. 게이너 안 먹은지 3달 넘었는데, 대구 한 번 갔다와서 하루 3끼식 먹었더니 살이 쪘다(!?)
게이너 먹으면서 제일 많이 쪘을 때가 66.75였을텐데, 넘었네...
운동 시작할 때 58.5였던 걸 생각하면 하하하
3. 월 정액.
매 달마다 사먹는 듯.
그래도 웨이로 바꾸고 나선 운동하는 날만 먹으니 줄어드는 속도가 줄어들....긴 개뿔, 애초애 1통에 2.27Kg밖에 안된다 ㅠ_ㅠ
게이너는 4Kg였는데..
그나마 네이버에서 할인되는 제품 먹고 있으니 다행이지(...)
어째 요즘엔 맨날 운동 이야기만 하는 느낌적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