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필름사진이다. 영영 필름을 다 못 채울것만 같았는데 축구를 보러 간 덕에(?) 여차저차 필름을 다 채웠다. 그만큼 축구경기 사진이 거의 대부분이네.. 그럼에도 추려서 올릴 정도로는 괜찮은 컷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 필름은 포트라 400. 오랜만에 좀 비싸게 놀아봤는데, 그럼에도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듯하다. 찍새가 사진에 영 관심이 떨어져서 문제지... 아무쪼록 즐감하시길 바라며.
1. 삼청동 MoPS에 다녀왔던 날
2.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3. 인천, 숭의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