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큰 산 넘겼다!!!
우즈벡 여행기가 사실상 끝났다. 진심으로 큰 산 하나 넘은 듯하다. 소감문이 남아있긴 한데 그래도 실질적인 이야기는 다 끝냈으니.. 뭐, 2년만에 끝낸 걸 다행이라 생각해야 되나 싶다.
2. 더 큰 산을 넘고있다!!!
우즈벡보다도 더욱 악질적인(!!) 베이퍼웨어였던 독일여행 포스팅을 드디어 다시 시작했다!!! 독일여행부터는 여행지마다 메모를 하고 다녔기에 우즈벡처럼 기억이 안 날 여지는 적긴 한데... 메모장 믿고 너무 미룬 거 아닌지ㅋㅋㅋ 사실 2일차에 다녀온 도시를 어떻게 나눌까 고민하다 이렇게 밀린 건데, 이제 대략적인 구도는 잡았으니 최소한 2일차는 금방 끝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3. 연말까지 짤막한 포스팅을 좀 더 올릴까 한다.
여행글 외에 사진작업 하지 않아도 되는 글을 더 올려볼까 한다. 되도록이면 가볍게 올릴 수 있는 글이었으면 하는데... 아무튼, 지금 한창 쓰고있는 글까지 합해서 연말까지 글 3~4개는 더 올릴 듯.
4. 아무튼!!
위 3개는 그냥 주절주절 떠든거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성탄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