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 추후 이적시장의 방향.


  현재 BVB는 이미 5명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후술할 마테우 모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각주:1]에 최소 20m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했습니다. 모두가 놀란 전무후무한 이적시장 행보였습니다. 하지만 BVB의 초어크 단장은 우리의 이적시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추가 영입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추후 상황'입니다. 왜냐면, 현재 BVB의 스쿼드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7월 1일자로 지난 시즌동안 임대되었던 잉여자원들이 모두 복귀하여 현재 1군 등록 선수가 30명을 넘었습니다. 당연히 임대되었던 선수 대부분이 잉여자원이고, 꽤 높은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턴 잉여자원들을 열심히 방출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잉여자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려는 자원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방출명단, 혹은 이적 루머가 있는 선수들의 소식을 정리해보도록 하죠.


2. 율리안 바이글, 라파엘 게헤이루, 압두 디알루 - PSG


  PSG가 이 세 선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파엘 게헤이루는 PSG의 전 단장의 영입 리스트에 들어왔던 선수였고, 현 단장인 레오나르두 또한 긍정적인 편입니다. 현재 계약이 1년 남았기에 15m~20m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고, 독일과 프랑스의 공신력 높은 언론사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율리안 바이글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투헬이 지속적으로 영입을 강하게 요청중인 자원입니다. 투헬이 BVB를 떠난 후에도 계속 연락중이며 돈독하다고 할 정도니.. 문제는 투헬이 단장을 설득해야 합니다. 레오나르두 단장이 바이글을 영 못미더워해요. 대신 레오나르두는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우선순위라서... 일단 이적료는 25m~30m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압두 디알루는 [훔]이 영입된 후부터 급격하게 루머가 양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적 요청을 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하고.. 대신 자신이 구단 플랜에 있길 바라는 거 같아요. 감독과의 면담에 따라 어떻게 될 지 결정될 것 같네요. 만약 이적한다면 최소한 영입 시 이적료인 28m은 넘길 것 같습니다.


3. 제레미 톨얀 - 사수올로


  제레미 톨얀은 사수올로와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키커와 디 마르지오에서 조만간 오피셜이 날 거라고 하네요. 이적 조항이 삽입된 임대라고 하는데, 임대료는 2~3m이고 구매 옵션은 5m이라고 합니다. BVB 입장에선 잘 팔았습니다...


4. [오피셜] 펠릭스 파슬락, 포르투나 시타드 임대


  파슬락은 네덜란드 리그의 중위권 팀으로 1년간 임대되었습니다. 부디 이번엔 출전기회 잡고 많은 경기에 출전했으면 좋겠네요..


5. [오피셜] 제니스 뷔르니치, 계약 1년 연장 및 디나모 드레스덴 재임대


  뷔르니치는 BVB와의 계약을 1년 연장했으며, 드레스덴으로 다시 1년간 임대됩니다. 지난 1년동안 주전으로 뛰면서 좋은 경험 쌓았기에 임대를 연장한 것 같네요. 원래 드레스덴에서 영입하려 했는데 BVB가 막았다고 합니다.


6. 나머지 선수들 소식.


  막시밀리안 필립세바스티안 로데는 지난번에 글 쓴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었지만 머지않아 소식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데는 프랑크푸르트 이적이 확정적인 것 같고 필립은 볼프스부르크랑 제일 가깝습니다.


  반면, 외메르 토프락과 베식타슈의 거래는 깨진 것 같아요. 주급 문제 때문에 베식타슈에서 마음을 접은 것 같습니다. 토프락은 우리 팀에서 주전경쟁 하여 살아남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방출대상 1순위인 건 여전합니다. -> 조금 전 확인한 소식으로는 사수올로가 토프락까지 함께 영입 협상을 진행중이라 하네요!


  신지 카가와안드레 쉬얼레는 새 팀 찾는데 전념하기 위해 팀 트레이닝에 불참합니다. 도르트문트는 쉬얼레를 8m에 팔 계획이며 쉬얼레는 중국이나 러시아 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답니다. 현재 베식타슈와 러시아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카가와는 레알 베티스와 이적 협상을 하였으나 주급 차이로 인해 결렬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베식타슈로는 가지 않을거라고... 카가와는 팀 옮기기 쉽지 않을 것 같아보여요.


7. 패트릭 쉬크


  만약 방출명단에 대한 정리가 계획대로 이루어졌을 경우, 우리 팀에서 추가로 선수를 영입할 것인데, 우리팀에서 현재 가장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은 바로 중앙 공격수입니다. 현재 파코 알카세르와 마리오 괴체를 제외하면 확실한 공격수 자원이 없는 상황인데, 괴체는 정식 공격자원이 아니며 알카세르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데다 유리몸 기질이 있습니다. 게다가 두 명 모두 키가 작고 몸싸움이 약한 선수들이라 이들과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앙 공격수 링크가 여러 개 나왔습니다. 세바스티안 알레, 마리오 만주키치, 알레산 플레아 등... 그 중 BVB와 가장 강하게 연결되는 선수가 바로 AS로마의 패트릭 쉬크입니다. 키가 크면서도 발재간이 좋아 파브르 감독의 스타일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로마에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말이죠.


  다만 팀 간 이적 협상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쉬크가 삼프도리아에서 로마로 이적할 때 이것저것 조항을 집어넣었는데[각주:2][각주:3], 이 조건 때문에 로마는 이 선수를 이적시키려고 하는 반면 BVB는 이 선수를 임대 후 이적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미 지난주에 오퍼가 거절되었다는 루머도 있다네요..


  아마 이 선수에 대해서는 8월 말까지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지금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1. 니코 슐츠, 토르강 아자르, 율리안 브란트, 훔발놈 [본문으로]
  2. 현재까지 총 14m이 지급되었고, 19/20시즌 전 이적 시 이적료의 50% 삼프도리아에 지급, 19/20시즌 종료시까지 로마 잔류시에 50%조항 소멸 대신 로마가 삼프도리아에 20m 추가 지불 필요. [본문으로]
  3. 출처 : https://cafe.naver.com/greendkxc9/58173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