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지름 이야기. (28) - <230715 x 240708> 새로 영입한 렌즈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28) - <230715 x 240708> 새로 영입한 렌즈들.
2024.07.31현 회사에 입사하면서 블로그에 글 쓸 여력이 없어 지름한 기록이라도 남기자며 시리즈를 이어온 지도 어느새 4년하고도 반이 되어간다. 그동안 총 27번의 지름글을(...) 올렸고, 기계식 키보드를 시작으로 IT 전자제품, 응원팀 유니폼, 각종 스포츠 장비까지 참 다채롭게 지르기도했다(...). 그런데 유독! 지름글에서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던 카테고리가 하나 있다. 다름아닌 카메라 장비! 하필 필카와 85.8d 렌즈 영입글을 쓴 게 20년 2월 말이고 '그간의 지름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쓰기 직전이라 시리즈로는 기록되지 못했는데, 그 타이틀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별도의 시리즈 타이틀을 붙인 게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지금 이 텍스트 쓰기 5분전까지 카메라 지름글 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