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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지름 이야기. (19) - 샤오미 물건들 (스탠드, 무드등, 로봇청소기)
그간의 지름 이야기. (19) - 샤오미 물건들 (스탠드, 무드등, 로봇청소기)
2022.04.17(아무도 기억 못 하시겠지만) 재작년 여름 쯤에 로봇청소기 지름글을 몇 달째 묵혀뒀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근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1년이 넘도록 글을 안 쓰는 바람에, 기존 글을 다 지우고 다른 글로 대체했었다. 그렇게 샤오미 청소기 글을 영영 못쓰나 했는데... 이번에 이사를 끝내고 방에 이것저것 설치하는 과정에서 샤오미 무드등도 하나 새로 장만했다! 이전 방에서부터 사용했던 스탠드부터 시작하여 어느새 샤오미 제품만 4개씩이나..! (근데 보조배터리는 어디에 뒀는지 모르겠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짤막하게 그간 장만했던 샤오미 제품들을 한데 모아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록 중국산이긴 하지만 워낙 저렴하다 보니 앞으로도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샤오미 제품을 찾을 듯하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그간의 지름 이야기. (11) - <201018 x 210421 x 210514> 새로 영입한 BVB 레플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11) - <201018 x 210421 x 210514> 새로 영입한 BVB 레플들.
2021.09.09지난번에 유니폼을 마구 질러놓고선 자중해야겠다고 못박았으나... 그 다짐은 채 1년을 못 넘었다. 일순간 눈에 띄는 유니폼이 보이면 망설임없이 결제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다. 그 결과, 1년 사이에 무려 3벌의 유니폼을 사들였다(....). 그리하여, 지난 1년 사이에 구입한 유니폼들을 한데 모아봤다. 이번엔 모두 BVB 유니폼을 구했고, 그 중 2개는 한정판 제품으로 구매했다. 자세한 설명은 각 항목에서 계속 이어가겠다. 1. 09/10 홈 유니폼 작년 10월에 구매한 유니폼이다. 시즌 연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중고로 구매한 제품이다. 클래식 풋볼 셔츠(Classic Football Shirts)라는 영국의 레플리카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구매했다. 암흑기에서 벗어나 클롭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이었기..
저어엉말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 210821 내용추가)
저어엉말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 210821 내용추가)
2021.08.21그동안 자전거 관련 지름글은 이따금씩 썼지만, 정작 라이딩했던 기록은 작년 추석 춘천에 갔을 때 즉석에서 쓴 거 빼곤 거의 2년째 쓴 적이 없었다. 나도 이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난 줄 몰랐는데... 그런 의미에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그동안의 라이딩 기록들을 한데 모아보고자 한다. 근데 이걸 한꺼번에 올리자니 지금까지 탔던 것과 비슷한 경로로 라이딩했던 기록들이 너무 많아서(...) 대표적인 라이딩 몇 개만 추려봤다. 보통 한강에서 자주 달렸으니... 그 중에 눈에 띄는 것만 뽑았다. 이 말인 즉슨, 어느 정도 주행거리가 있겠지..? 자 일단, 이미 블로그에 올렸었던 경춘 라이딩과 여주 라이딩부터 차근차근 올려보자. 이참에 하나 덧붙여서 철티비로 서해갑문에 갔다왔던 사진까지. 찾아보니, 4년 전 이..
자전거 근황.
자전거 근황.
2018.10.19여윽시....밤자전거는 언제나 옳습니다. 그리고....낮자전거도 똑같이 옳습니다. 그래서....밤자전거 포스팅 달려봅니다. 지난번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자전거 타고 분당 중앙천까지 왕복으로 갔다오고.. 망원동도 찍어보고.. 탄천 합수부까지 스퍼트도 내보고.. 서울 서남부를 빙 둘러서 갔다오기도 해봤네요. 조만간 더 찐~하게 다녀올까... 마, 그리 생각하고 있심더. 아래는 자전거 타며 찍었던 사진들. 해질녘의 한강철교. 당산철교 해넘이. 전신주에 골~인! 밤의 원효대교. 반포대교의 소박한 불꽃놀이. 안양천 합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