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Youtube> Romeo et Juliette 6. Les Rois Du Monde
<Youtube> Romeo et Juliette 6. Les Rois Du Monde
2016.04.26대학시절 교양수업 때 교수께서 수업이 일찍 끝날때마다 하나씩 보여주셨다. 어떤 날은 뮤지컬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이 노래가 정말 귀에 쏙 들어오더라. 그렇게 잊고살다 3년 전인가.. 갑자기 이 노래가 기억이 나서 노래를 찾은 다음 다운받았었다. 그 당시엔 그래도 기억이 좀 남아있었던지 수월하게 찾아 다운받았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그 노래가 떠올라 듣고 싶었는데, 그 노래가 지워졌더라(......) 프랑스 뮤지컬인 건 알고 있었으니 la, le 등 프랑스어에서 자주 나오는 철자들을 입력했는데도 도무지 뜰 생각을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프랑스 뮤지컬로 이래저래 검색하면서 유투브로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설마 로미오 & 줄리엣은 아니겠지 하며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 영상들을 뒤적였는데도 그 음악이 없더..
<Youtube>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Youtube>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2016.04.25프로젝트라 쓰고 김동률이라 읽는다 하아.. 오늘은 나한테 불러주고 싶다...
<Youtube> 옥상달빛 - 하드코어 인생아
<Youtube> 옥상달빛 - 하드코어 인생아
2016.04.24이 분들이 성공한 뒤로 비슷한 유형의 가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아쉽. 그래도 이 분들이 원조 격이니 ㅋㅋㅋ 이 노래랑 수고했어 오늘도는 호불호를 떠나 정말 괜찮은 듯 :)
<Youtube> 한희정 - 잔혹한 여행
<Youtube> 한희정 - 잔혹한 여행
2016.04.24피쳐링이건 솔로곡이건 푸른새벽이건 가리지 않고 한희정 노래 정말 많이 듣네 :>
<Youtube> 정준일 - 새겨울
<Youtube> 정준일 - 새겨울
2016.04.23노래 외적으론 좀 아쉬운 분이지만, 노래만큼은..! 듣다 보면 가슴벅차다.
<Youtube>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Youtube>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2016.04.23나가수 가수 중 가장 충격적으로 강렬하고 혁명적인 첫 무대. 김연우의 넋 놓은 얼굴이 포인트 ㅋㅋㅋ
<Youtube> 김윤아 - 봄날은 간다
<Youtube> 김윤아 - 봄날은 간다
2016.04.23개인적으로 김윤아 누님의 슬픈 곡들을 정말 좋아한다. 김윤아 솔로와 자우림을 가리지 않음. 몽환적인 느낌이 곁들여져 우울한 느낌이 배가되는 듯..
<Youtube> 두번째 달 - 잊혀지지 않습니다
<Youtube> 두번째 달 -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6.04.23두번째 달의 현악 중심의 연주. 감동은 악기를 가리지 않는다...
<Youtube> 권순관 - 그렇게 웃어줘
<Youtube> 권순관 - 그렇게 웃어줘
2016.04.22잔잔하니 아련하다..
<Youtube> 윤종신 - 나쁜 with 윤상
<Youtube> 윤종신 - 나쁜 with 윤상
2016.04.22묵직한 우울함이 마음을 뒤흔든다. 그리고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이 느껴진다. 이런 이유에서.. 상대적으로 묻혔음에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월간 윤종신 곡.
<Youtube> 언니네 이발관 - 불우스타
<Youtube> 언니네 이발관 - 불우스타
2016.04.22요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
<Youtube> 김진호 - 가족사진
<Youtube> 김진호 - 가족사진
2016.04.21원래 소몰이 되게 싫어해서 SG워너비 노래를 찾아듣진 않았고, 솔로 나왔을 때 또 워이~ 할 줄 알았다. 근데 실제로 들어보니 소몰이에서 벗어나 자기목소리(?) 대로 부르더라.거기다 가사도 좋고.. 노래 외적으로 이런저런 사연 듣고, 예전에 살던 집 앞 대학병원에서 공짜로 공연하는 거 눈앞에서 보면서 정말 김진호가 아티스트란 느낌이 들었다. 노래하는 장인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