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철교
<260101> 서울, 양화대교 (일출)
<260101> 서울, 양화대교 (일출)
2026.01.03마지막까지 다사다난하여 정신없었던 을사년이 끝났다. 정말 바람 잘 날 없던, 그래서 격랑에 휩쓸리는 듯한 한 해였다. 좋을 땐 하늘을 뚫고 솟아오르다 나쁠 땐 지구 내핵을 뚫을 기세였으니까. 그런 한 해도 어느새 끝이라 했는데, 몇 년 만에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라니, 끝까지 을씨년스럽구나. 앞으로 길이 남을 한 해 아니었을까. 그치만 부단히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었기에 음울하고 불안하기 그지없던 2024년의 마지막과 달리 이번 마지막은 나름대로 웃음을 머금은 채 보낼 수 있었다. 어두운 터널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왔달까. 31일 밤, 테니스를 치고 집에 가는 길에 한 해에 대해 위에 쓴 대로 한 해를 돌아보며 집에 가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에선 여럿 인친들, 그리고 셀럽들이 연말연시 마무리 인..
서울, 야경사진 모음(9)
서울, 야경사진 모음(9)
2018.10.21요즘 한강에서 밤자전거를 종종 타다보니 자연스레 야경에 눈이 가게 된다. 한강 야경이 보통 이쁜 게 아니니까! 특히, 지금까지 특별히 주목하지 않았거나 잘 안가봤던 곳 중에 예쁜 곳을 봤기에, 자전거 쉬는 날에 종종 삼각대 들고, 혹 그냥 카메라만 들고 나온 날에는 손각대로 한강다리 근처에 가서 야경 장노출 사진을 담아왔다. 페이지 너비 그대로 둔 게 이런 사진들 때문인데, 증명해내야지(?)! 모두 즐감하시길!! 암사대교. 원효대교. 이 둘은 손각대로 찍은 사진들이다(...). 당산철교 남단. 당산철교 북단. 음.. 이대로 포스팅을 끝내긴 아쉽다. 그래서, 한강다리 외에 밤에 장노출로 찍은 다른 사진도 함께 넣어본다. 국회의사당과 올림픽대로. 당산철교 위에서. 오랜만에 남한산성에서. 요건 추후 별도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