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그간의 지름 이야기. (27) - <240325 x 240429 x 240511> 낭만 가득한 유니폼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27) - <240325 x 240429 x 240511> 낭만 가득한 유니폼들.
2024.05.18작년 초에 월드컵 뽕에 취해 한국 유니폼을 사면서 덕질의 기반을 모두 갖췄다는 생각에 당분간은 유니폼 구매가 없을거라 확신했다. 일단 자전거나 테니스 옷+용품 구비하기도 빠듯했고, 23/24 BVB 홈 킷이 역대 최악의 디자인이어서 지갑이 굳은걸로 모자라 작년 5월 BVB가 '마인츠'하는 바람에 22/23 BVB 홈 유니폼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방출까지.. 그러다 해가 바뀌면서 지갑이 다시 열렸다. 대종열과 태하드라마, 그리고 로이스 성불까지.. 원래 머리글에 한꺼번에 쓸까 했으나, 서두에 모든 텍스트를 쓰자니 사진이 너무 뒤로 밀릴 것 같아 각 항목에서 스토리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래에 간단한 텍스트와 유니폼 사진이 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1. 삼성 라이온즈 24년 유니폼 ..
<KBO> 홍준학 OUT.
<KBO> 홍준학 OUT.
2020.02.09(전략) 삼성 관계자는 6일 오후 "오늘 구자욱과 만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언제 다시 만나기로 정해진 것도 없다"며 "그동안 구자욱과 충분히 논의했고, 구단의 최종 제시안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기사 보러가기. 그래, 작년에 성적이 안좋았으니 인상은 못해준다 쳐. 떨어질 수도 있다 쳐. 근데 말야, 작년에 빠따 고자였던 박해민한텐 3억씩이나 퍼주면서 팀 아이콘인 구자욱한테 3억을 못 주겠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냐? 똥오줌 못가리는 거 아니냐? 진짜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그래놓곤 기자 쁘락치들 고용해서 언플이나 해대네? 당신같은 입만 산 무능한 새끼 때문에 개삼성 되는거다. 아냐? 팀 프랜차이즈한테 푸대접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딴 식으로 개짓거리 하는 게 어딨어? 팀 말아먹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