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Music
<Youtube> 페퍼톤스 - Ready, Get Set, Go!
<Youtube> 페퍼톤스 - Ready, Get Set, Go!
2016.02.03페퍼톤스 입문곡. Thank You, 공원여행 등등.. 페퍼톤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긍정긍정 열매를 먹는 느낌 :)
<Youtube> 자우림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Youtube> 자우림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2016.02.02시작 부분의 건조한 기타 연주 덕에 원곡보다 더 슬프게 느껴진다. 더 이상 슬플 게 없어 메말라버린 느낌.
<Youtube> Muse - Knights of Cydonia
<Youtube> Muse - Knights of Cydonia
2016.02.01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도입부. 인트로부터 소름돋음.. 진짜 미친 노래라 생각한다. 어쩜 이런 명곡을... 나온 지 10년이 되어가는데 들을 때마다 전율이 흐른다. 6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음.
<Youtube> 데이브레이크 - 좋다
<Youtube> 데이브레이크 - 좋다
2016.02.01데이브레이크 입문곡. 내 재생목록에 몇 없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Youtube> 롤러코스터 - 습관
<Youtube> 롤러코스터 - 습관
2016.01.31롤러코스터 입문곡. 한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요거랑 몇 개 더 합해서 롤러코스터 노래 군에 있을 때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조원선의 몽환적인 보컬이 정말 일품이다. 폭발적인 목소리로 압도하는 건 아니지만, 그 특유의 음색과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노래에 빠져들게 된다. 밤이 되어 한산한 도심 간선도로를 구석구석 걸어다니는 듯한 느낌.
<Youtube> 월간 윤종신 - 말꼬리 (feat.정준일 of 메이트)
<Youtube> 월간 윤종신 - 말꼬리 (feat.정준일 of 메이트)
2016.01.30개인적인 월간 윤종신 최고의 곡. 정준일과 윤종신의 조합이란..!
<Youtube> 하림 - 여기보다 어딘가에
<Youtube> 하림 - 여기보다 어딘가에
2016.01.30본격_여행_주제곡.mp3 조용필 - 여행을 떠나요 는 tour의 느낌이라면,이 노래는 travel의 느낌.그리고 이 노래가 내가 추구하는 여행이다!
<Youtubes> EA Sports FIFA 시리즈 BGM 모음. (깁니다.)
<Youtubes> EA Sports FIFA 시리즈 BGM 모음. (깁니다.)
2016.01.29Blur - Song 2 Fatboy Slim - The Rockafeller Skank Robbie Williams - It's Only Us Moby - Bodyrock Gouryella - Tenshi Kings of Leon - Red Morning Night Kasabian - L.S.F. Gusanito - Vive La Vida maNga - Bir Kadin Çizeceksin MGMT - Kids IDIOTAPE - Melodie Boy Kill Boy - Civil Sin Transfixion - Radio (feat.Xeno)
<Youtube> 조용필 - 걷고 싶다
<Youtube> 조용필 - 걷고 싶다
2016.01.28나온 지 벌써 3년이 되어가네. 개인적으로 이 앨범 최고의 노래라 생각한다. 괜히 노래의 대가가 아니다. 65이 넘은 나이신데도 세대를 넘은 노래를 만드시다니.. 세대 간 위화감이 단 1%도 없는 대단한 노래. 요즘 가수들처럼 화려한 기교는 없을지언정 노래에서 마음이 느껴진다. 가수의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가 정말 좋은 노래고, 어지간해서 그러기 어려운데..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내공 아닌가 생각한다.
<Youtube> Be The Voice - Altogether Alone
<Youtube> Be The Voice - Altogether Alone
2016.01.28피쳐폰 쓰던 시절에 한창 컬러링이 유행했을 때 처음으로 선택한 컬러링 음악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기간동안 이 음악으로 정했었다. 이거 말고도 다른 음악들 근근이 바꾸긴 했지만 기억나는 건 오직 이것 뿐. 스킨, 배경화면을 넘어 닉네임, 주소까지 툭하면 바꾸는 성향인 내가 한결같이 쓴 몇 안되는 것. 일본 뮤지션인데, 인터넷 동영상으로 우연히 접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섬집 아기를 부르시는데 일본 분인데도 너무 잘 부르시더라. 그 영상 보고 이 분 노래를 찾아봤는데 가장 먼저 나온 게 이 노래. 잔잔하면서도 밝은 느낌의 기타와 보컬이 좋다. 듣고 있자면 괜히 달달한 느낌-
<Youtube> Nujabes (feat.Shing02) - Luv(sic) Part 6 (Grand Finale)
<Youtube> Nujabes (feat.Shing02) - Luv(sic) Part 6 (Grand Finale)
2016.01.27블로그에 처음으로 올리는 일본음악이네. 사실 일본음악에 대해 잘 모르고, 굳이 찾아듣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좋은 노래를 피하지도 않고.. 그냥 물 흐르듯 듣는 정도? 이 노래는 그 중 찾아듣는 좋은 노래다. 처음에 누자베스 마지막 노래라길래 은퇴라도 했나? 그랬는데, 알고보니 안타깝게도 이미 먼 세상에 가신 분이더라. 그리고 Luv 시리즈는 세바 준(Nujabes는 Seba Jun을 거꾸로 바꾼 것)이 생전에 작업했던 것이 사후 몇 주 후 휴대폰에서 발견되여 2013년에 발매한 앨범이라 하네. 원래 힙합음악을 그리 즐겨듣진 않는 편임에도, 음악 자체가 잔잔하니 정말 감성적이었다. 처음엔 일렉트로닉 음악에 랩이 가미된 건 줄 알았을 정도. 앨범 자켓의 일러스트와 같은 세계 속에서 그 세계의 끝을 바라보고 ..
<Youtube> House Rulez - Melody (Day, Night)
<Youtube> House Rulez - Melody (Day, Night)
2016.01.26위부터 Melody-Day, Melody-Night. 낮 버전이랑 밤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Day 버전은 보컬이 강하고, Night 버전은 상대적으로 사운드.. 그러니까 연주음(???)이 강한 편. 뭐랄까.. 같은 노래도 낮에 들을 때랑 밤에 들을 때 느낌이 미묘하게 다른데, 그 차이를 잘 담아낸 듯. 낮엔 둘 중에 어느 걸 들어도 좋은데, 밤엔 확실히 Night 버전이 어울린다. 노래 시작부터 몽환적인 사운드로 시작하고, 몽롱한 사운드가 이어지는 게 밤에 듣기에 딱 내 취향이다. 자동차로, 혹은 자전거로 가로등 켜진 밤 도로를 운전하면서꼭 운전할 필요까진 없지만... 듣기에 딱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