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틀 사이에 3명씩이나(...)
세바스티안 로데, 바르트라,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에 조금 전 엠레 몰까지. 이미 계약을 끝낸 오스만 뎀벨레까지 하면 유망주만 3명.
루머대로 가면 이적료가 14m + 7m + 12m + 8.5m + 15m = 55.5m인데 결코 싸게 논 건 아님.
다만 훔멜스랑 귄도간을 모두 팔았기에 그만큼 지를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로이스나 오바메양이 말했듯이 확실한 빅네임 영입이 없다는 게 아쉬운 상황이다.
구단도 그걸 아는지 조만간 빅-뱅 하나 터질거라 말했다던데, 설마 괴(...............)는 아니겠지.
그건 그렇고, 쿠바행님께서 떠날 수 있다고 하니 참 안타깝다. 정말 충성심 보여줬고, 아직 폼 정정하실텐데.
수보티치도 아쉽. 근데 수보티치는 애초에 폼이 예전만 못한데다 투헬이랑 안맞았으니..
박주호는 국뽕 한사발 들이키자면 경기를 뛰기 위해 무조건 나가야되고,
라이트너도 이젠 좀 힘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