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블로그차트 이야기.
접때 SONYLOVE님 블로그에서 블로그 순위 평가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하여 나도 회원가입 후 등록했었다. 이런 거 있으면 궁금증 생기는 성격이기도 하고, 대략적인 블로그 현황도 파악할 수 있으니.. 혹시 가입하실 분은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혹시 요상한 글이 떴다가 사라지는 거 보셨다면 생각하시는 게 맞다. 블로그 등록 인증키다..
매주 월요일마다 블로그차트가 순위를 집계하는데, 2차 주소를 사용하면서 등락이 눈에 띄네. 먼저 내 1차주소 순위부터..
내 블로그의 등락이 한 눈에 보인다(...) 대략 1월에 사이트를 처음 알게돼서 등록했으니 그 다음부터 집계된 것인데, 2월부터 순위가 급격히 상승하더니 2월 말에는 꽤 높은 순위까지 올라섰다. 그 때만 해도 하루에 6~7개씩 글을 양산(!!!)한데다[각주:1] 댓글까지 활성화되었으니.. 한창 블로그에 재미붙였을 때.
그러나.... 2월의 마지막 날 밤에 1차 블로그주소의 난(...)을 겪은 후로 블로그 순위가 반토막났(....)다. 처음엔 괜찮나 싶더니 그 다음부터 포풍하락...근데 웃긴 건, 정작 댓글수나 공감 수는 3월이 더 많았다는 게 함정ㅋㅋㅋ 3월 중후반에 접어들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페이지를 새로 갱신하면서 네이버 유입도 다시 정상화되고, 블로그 순위가 다시 올라가는 듯 했으나.....
4월 초, 블로그 순위는 이전보다도 더욱 곤두박질쳤다!! 네이버 검색도 다시 정상화된 상태에서 블로그 활성화도 문제없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그 때 문득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차 주소 순위를 검색해봤더니...
따로 집계되는 중이었다! 3월 중순부터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4월부턴 아예 순위가 역전되어 버린 것. 그제서야 상황이 이해되었고, 주소를 바꿔보려고 해봤으나 그런 항목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탈퇴하고 새로 가입할까 생각했는데, 한 번 탈퇴한 이메일은 다시 등록할 수 없다는 말에, 새로 가입하여 인증받았다. 그러고 나서 각 계정별로 한번씩 확인해보니,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더라(...) 그렇게 오늘 확인해본 결과, 이젠 거의 2차주소로 굳혀진 듯!1차주소 바닥행..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순위지만, 막상 순위를 보니 막 부질없는의욕도 생기고 막...!?(....) 어차피 이 정도 순위면 그냥 그런 순위 같은데(...) 특히 이번 달 중순에 접어들면서 하루에 쓰는 게시글 수도 줄였는데, 오히려 순위는 늘어나는 요상한 일이(...) 아무튼 그러합니다 ~_~ 여기에 이웃인 다른 블로거들의 순위도 막 찾아봤보며 역시 서로 링크한 이웃분들 중에 인기인들이 많구나, 나는 한낱 피래미에 불과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_*
추가로, 요건 키워드. 음악글도 나름 많이 양산(!!!!!!)했는데 그래도 여행블로그로 봐줘서 고맙다....ㅋㅋㅋㅋㅋㅋ 카테고리는 내가 계획한 대로(?????) 잡히는듯 :) 근데 키워드에 어떤 게 있는지 나도 보고싶다(....)
ps.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겁니다!! 순위가 높든 낮든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제 이야기 쓸겁니다! ^.~ 파워블로거 스타일로는 못 쓰고 안 써요ㅋㅋㅋㅋ
- 그래서 3월초에 포스팅 수가 300개를 넘어갔다. 개설한 지 3달도 안된 시점이었는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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