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진을 찍은 후 날이 더 풀렸다. 4월의 힘인가..
그래서, 어제 동네를 한바퀴 더 돌고 왔다.
역시 카메라를 챙겨서..
집 앞의 나무. 며칠 새 꽃봉오리가 봉긋.. 어떤 꼿은 이미 만개했다! 조만간 꽃이 만개할 듯 :)
서울에도 벚꽃이! 아직 만개하기 전인데도 예쁘다 :)
벚꽃 뒤 노을.원본은 제대로 역광이라 보정 좀 했는데, 지금 보니 과했나 싶다...
저녁 햇살을 머금은 벚꽃잎! :>
다른 곳에 있었던 벚꽃나무.
개나리, 그리고 하늘망울.
사실 며칠 전에 밤마실도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정리를 안했다(...) 3월에 다녀왔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밤마실 다녀온 사진도 풀어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