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3집.
클래지콰이 1집.대신 꽂혀있는 건 체리필터 3집 -_-..
여기에 아예 케이스조차 없는 김연우 3집과 CDP까지 잃어버렸다. 김연우 3집을 제외하곤 모~두 군대에서 잃어버린 것.사실, 잃어버린 게 아니라 도둑맞은 거겠지.군대가 보기보다 도둑놈 천지들만 모인 곳임. 클래지콰이 1집은 아마 고참한테 CD 빌려줬다가 그 인간이 엉뚱한 걸 꽂아서 돌려준 듯 싶고, 린킨파크 3집은 그냥 누군가가 닦아먹음(....) 저 중에 김연우 3집이랑 클래지콰이 1집이 정말 아깝다. ㅠ_ㅠ 지금 있었으면 버릴 곡 없이 귀호강했을텐데...
글 쓰면서 또 속이 쓰려진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