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니스
- 운동 빈도나 페이스는 지금이 최선인 듯. 당분간은 이대로만 쭉 가자. 주 2~3회 굳.
- 이제 서브가 좀 잡히는 것 같다. 조금 더 다듬어서 안착시키자. 그리고 후속동작 더 빠르게..
- 발리때메 강습을 티켓으로라도 끊어야겠음. 다시 배워야함.
- 동호회 하나 들 수 있음 들어야지. 스매시로 매번 뻘쭘하게 치는 것도 지겨움.
2. 수영
- 최근 주 1~2회는 챙겨서 하다 보니 페이스가 좀 올랐다. 좀 더 하자.
- 스타트 특강이 은근 내게 자극이 많이 되네. 틈날 때마다 하러 가야지. 하다 보면 라인 이뻐지겠지..
- 접영 특강도 잡을 수 있음 잡아야지. 계속 했다 안했다 하니 늘질 않어..
- 일단 수영은 어떻게든 짬 내서 하는 게 우선. 몸 밸런스 잡아야지..
3. 자전거
- 인간적으로 작년에 너무 안 탔다. 장비 차면 짧게 타기 아깝고, 길게 타자니 부담되고.. 결국 멀어졌다.
- 물론 테니스랑 수영만 해도 되지만, 다리를 위해서라도 자전거는 앞으로 타야겠음.
- 허벅지도 허벅지지만, 작년 가을에 무릎 고장 난 거.. 자전거랑 멀어지면서 다리운동 안 한 영향도 있다고 봄.
- 그러니 다시 친해져야지. 처음 자전거 타던 시절처럼 마실 나가듯이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한강 가야겠음.
4. 그 외
- 여러모로 위 3개의 운동에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a.k.a 보강운동)을 하고 싶음.
- 최근 몸 보며 느끼는데, 헬스의 필요성은 여실히 느낌. 가슴도 부족하고, 코어도 더 하고 싶고..
- 그리고 러닝을 이젠 틈틈이 하고 싶음. 단순 장거리 말고 인터벌도? 테니스 할 때마다 발이 확실히 느림.
- 근데 도저히 러닝, 헬스는 꾸준히 할 자신이 없음. 이벤트 성으로나 하지.. 매일 운동만 할 것도 아닌데 ㅋㅋ
2024년 총 운동 시간 기록. 테니스의 한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