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신보 나왔을 때 그걸 반복적으로 들었던 걸 빼면,
위의 4개는 모두 동의.
의외로 추억팔이 겸 90-00 노래도 제법 들었으니까.ㅋㅋ
힙합 자리에만 K-Indie가 들어가면 딱일 듯한데,
어차피 일렉트로닉이 워낙 압도적이라 유의미한 수치는 아닐 듯.
압도적인 걸 어떻게 아냐고?
아래 내용을 보시라!
이야... 아티스트가 싸그리 바뀌었음.
더 충격적인 건, 이렇게 들었으면서도
아티스트들이 누군지 잘 모른다는 거(...)
애초에 플레이리스트와 스테이션 위주로 듣는데다
올해 처음으로 파고들기 시작한 분야여서
아티스트에 대해선 백지 수준...
내년에도 올해랑 플리가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다.
이렇게 매년 모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듯 ㅋㅋ
+
그러는 사이 내 플리는 어느새 45GB를 넘어 5천곡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며..
MP3파일은 어느새 5000개를 넘어 50GB를 향해 가는 중. 조만간 넘어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