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선 꽤 놀라셨을 듯하다. 갑자기 블로그가 확 바뀌었으니.. 특히 오늘 오후시간에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께서는 더 놀라셨을 것이다. 메인화면이 이랬다 저랬다.... 그렇다. 근 반년만에 스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엔 별도의 예고 없이(?) 확 바꿔버렸다.
공간 스킨의 새 버전이 나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딱히 건들지 않고 있었다. 이전 버전도 충분히 잘 쓰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스킨 바꾸려면 공을 꽤 많이 들여야하기 때문. 그런데 최신 버전의 공간 스킨을 적용하신 분들의 블로그를 보다보니 뽐뿌가 왔다(...). 메인화면의 다양한 설정이 끌렸다. 그리고 최근 반년 사이에 티스토리에 이런저런 변화가 생겼기에 거기에 최적화된 스킨이 또 필요해보였다. 그래서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스킨 변경공사를 진행했다.
다행히도 이번엔 별도의 html 코딩 없이 스킨 편집 화면에서 색상과 컨셉을 설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제공되고 있었다. 덕분에 한결 편하게 블로그 세부사항을 설정했다.
요런 식으로.. 정말 편해졌다!
그렇게 약 1시간 반 정도 작업하여 스킨 세팅을 마쳤다. 여태 진행했던 작업 중에 가장 편하고 안정적으로 작업을 마쳤다. 여태까지는 스킨 변경작업이 끝나면 꼭 뭔가 하나씩 빠뜨리곤 했었는데, 이번엔 블로그 오류 없이 스킨 변경작업을 마쳤다. 이게 다 위의 인터페이스 때문.
자, 새 블로그 외관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무엇보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메인화면. 커버사진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넘길 수 있어 좋다.
그 아래에는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글 목록 정리.
현재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카테고리가 다르기에 별도의 항목을 만들었다. 다음에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카테고리를 한꺼번에 묶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약간 공간낭비의 느낌이 들긴 하니...
사진이 많은 일부 폴더의 경우, 메인 사진을 화면 전체 커버사진이 되도록 설정하였다.
다크모드의 댓글창.
이건 화이트모드. 원래 다크모드로 설정해야 할 곳인데.. 추후 모드 지정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크모드로 변경할 예정.
이상 바뀐 스킨에 대한 소개를 마친다. 아직까지 100%는 아니지만,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스킨인 듯. 프라치노님께 다시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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