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2 mini
그간의 지름 이야기. (6) - <201201> 애플 아이폰 12 미니 (Apple iPhone 12 mini) - 언박싱 등
그간의 지름 이야기. (6) - <201201> 애플 아이폰 12 미니 (Apple iPhone 12 mini) - 언박싱 등
2020.12.031. 안물안궁 폰 이야기. * 그냥 제 개인적인 이야기에요. 관심없는 분들께선 바로 2번 항목으로 넘어가셔요. 블로그에 지름글을 따로 남기진 않았지만, iPhone X를 쓴 지 2.25년이 갓 지났다. 무려 리퍼 제품인데도 말이지!! (리퍼 받기 전 제품까지 합치면 무려 2.75년...! 스마트폰으로 다행히도 운이 좋았던 건지 고스트터치 증상도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게 썼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쓰면 평균 1년 가량 썼고, 길어도 1.5년 지나면 바꾸곤 했는데, 무려 3년 가까이 썼으니 나랑 궁합이 잘 맞았던걸로. (물론 비싼 돈 들였는데 함부로 바꿀 수도 없고...) 하지만 올 봄부턴 조금씩 물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용량. 분명 3년전만 해도 64GB면 넉넉했는데, CD 음원을 통째로 넣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