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
<축구> 이명주 인터뷰.
<축구> 이명주 인터뷰.
2016.06.29기사 보러가기 포항경기 챙겨본 이래로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고 한때 유니폼 마킹까지 생각했던 선수였다. 어차피 머지않은 미래에 포항에서 떠날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왕 가는거면 유럽으로 가길 바랬기 때문이었다. 어느 팀을 선택하는거야 선수들 마음이지만, 팬으로써 유럽에서 실력과 커리어를 더 키워 포항 출신으로써 이름을 빛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덧붙여 무턱대고 국내축구 씹어대는 축알못들 무시하는 꼬라지 보기 싫기도 했고.. 하지만 선택지는 중동이었고, 안타까웠지. 설상가상으로 국대에서도 멀어졌고. 사실 발탁될 때부터 포지션이나 플레이스타일 같은 게 애매해서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밀려나더라. 특히 중동으로 이적한 후에는 국대에서 더 아쉬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